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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친구..가...?

이런 ㅡㅡ |2010.07.19 02:14
조회 804 |추천 0

 

 

10년넘게 사귄 친구가 있는데

 

남자 임니다. 저도 남자입니다. 우리사인 그렇고 그런사이가 아닙니다

친구가 불쌍하고도 부러워서 글좀 남겨봅니다

구해줄여성분이나 조언해주실 남성분 글좀 부탁드립니다

 

친구

 

스무살

남자

183cm

74kg

스키니가 잘어울림

한달용돈130

주요섭취물  : 치킨 , 자장면 , 선지해장국 , 피자 , 콜라x10 등등 기름좔좔한거

가장큰 핵심포인트 : 오 덕 후

 

 

자.

 

친구를 욕하는건 나쁜짓입니다

 

하지만 친한친구일수록 줜나 쓰게 해줘야 함니다요

 

이놈은 한달에 130만원이라는 용돈을 받아가며 살고있습니다

 

고로 20살인 지금 백수지요

 

2층집에 2층을 전체로 혼자서 살며 지내고

 

고양이와 강아지를 함께 키우고 살아가고 있는 외로운 자식입니다.

 

자 얼핏 들어보면 부자집왕자님이군 이라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큰 ..

 

이친구한테 가장필요한게

 

돈을잘쓰도록 지도해주면서 외로움을 달래줄 여성분과

 

조카 히밤바 그렇게 살면 안대 !@$!$1 라며 크게 교훈좀 해줄 형님을 찾습니더요

 

 

자이제 본론입니다

 

이친구는  매일같이 하루에 4시간만 자며 겜방을 드나듭니다

하루에 4시간만  집에 있는 거라면  고양이와 개는 어떤상태인지 아시겠죠

한번에 개밥과 고양이 밥을 산더미로 쌓아주시곤 출근을 합니다 pc방으로 ^^

피시방은 누구나 한번쯤 심심하기에 들러 게임도 하고 친구들과 놀수도 있는 공간인데

이친군 회사죠 회사.

게임으로 친구도 사귀고  게임상으로 연인까지 만듭니다 ㅡㅡ

조카 불쌍합니다

겜방에선 같은 게임을 하는 손님들끼리는 매우 친해진다더군요

한번은 손님들 술대접  해드릴꼄 그친구도 함께 남자 5명이서 술자리를 갖게되었는데여

어르신들이랑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한잔두잔 하고잇는데

제가 중요한 질문을 하고있엇습죠

저, 게임하면서 불편한거나 혹시 보완해야할점이라도 문제점은 없는지

어르신이  머 어쩌구 저쩌구 엄청 중요한것들만 필요로 하고 어떻게 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중요한 얘기를 나누는데.!

이친구놈이 ㅡㅡ 눈치 없이 대화에 껴들고는 한마디를 던지더라구요

저랑 대화를 하고있는 어르신께  참 형님  아까 잡던 몹이 겸치가 얼마나 되더랍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진짜 같은 친구로서 엄청난 민망함과 무안함이 온몸에 전율로 일시정지가 되버렷습니다

어르신께서 침착하고 한마디 해주시더군요

 

게임과 현실을 구분할줄 알아야해   EXP 56000 주더라  음음 그래서 말이지..

 

ㅋㅋㅋㅋ  저랑 바로 대화를 이어 나갔는데 얼마나 창피하던지 ㅠㅠ.

얘가 정말 박에서도 게임얘기 말고는 할줄 아는게 없습니다

늘 걸으면서 대화할때는 제가 주제를 잡고 대화를 하죠,. 아니면.. 엠피꼽고 걸어갑니다

절대.. 친구가 창피하거나 멀리하고싶은건 아닙니다 ^^

 

또 이친구는 식성이 좋습니다

 

키큰놈은 잘먹어서 컸다는게 맞는말일지도,.

 

매일같이 뭘 시켜먹고 사먹고 또먹고 또먹고

정말.. 이놈이 나간자리엔 전쟁터의 잔해물뿐,.

항상 달고사는게, 있는게 콜라입니다

하루에도 몇개 아니 몇십개씩 사서 먹습니다

진짜 콜라를 입에서 땐적이없어요.

이렇게 미친듯이 탄산과 기름기 좔좔 음식을 먹는대 이놈은 살이 안찝니다..

운동하는것도 아니고 앉아서 게임만 하는데..

 

이런게 타고난 살이 안찌는 타입인가요?

 

요즘 이친구가 저한테 이런저런 얘기를 털어놓습니다.

게임도 좀 그만하고싶고 담배라는 녀석도 때버리고 싶다고..

제가 한마디 했습죠  끊어  내가 앞으로 출입금지 시켜줄까 ㅋㅋ

걔가 말합니다

겜방은 널리고 널렸어. 여자를 내놔 그럼 내가 다 접고 멋지게 살수 잇어

 

 정말 진심인거같앗어요 그런포스 그런느낌 그런 조용한 분위기에 그런말.

 불쌍한영혼이 뱉은 멘트였어요..

 

전 그친구를 도와 여자를 소개주고 싶었지만

 

전 제 여자친구 말고는 아는 여자가 없답니다요..

 

그래서 이렇게..

여자를 구해볼까 합니다..

이친구 마음은 착합니다 근대 겉은 썩었습니다

인정합니다 정말 먹을거뿐 게임뿐 미나미치야키?? 뿐  그거3개빼곤 아는게 없습니다.

이친구,.., 누가 새생명을 불어줄순 없나요..

돈도 자꾸 이상한곳에만 씁니다..

이친구의 통장을 ...정말  진심으로 관리해주실 여성분.. 사랑으로 다뤄주실 여성분을 찾습니다..

 

수원 살아요  수원,..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이친구..

 

개념없는 씀씀이에 한마디 던져줄 형님을 찾습니다

 

제가 글솜시가 없어서

 

앞뒤가 엉망이고 그러하오나..

어찌어찌 이해를 하셔셔 도와주시는 분이 있엇스면 좋겠습니다.

 

정말 도와주세요

 

이친구..

 

궁금한거 다 알려드릴게요

 

살리고 싶습니다.

 

아. 고양이랑 강아지 엄청 귀엽워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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