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의류업에 종사하고 있는 맛있는거보다.
옷을 사랑하는 26살 청년입니다. 처음으로 써보는거라 얼마나들 많이 볼까..
싶은마음도 있지만은 정말로 처음으로 가위눌림이라는것을 겪어본경험이기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
지금으로부터...정확히 3년전 2007년 여름..입니다.
저는 군생활을 강원도 고성군 22사단이란곳에서 공병운정병으로 복무를 하고있었
습니다.. 잠깐..다른이야기이지만~ 강원도 양구군이라는곳이 저희시골인데.
익히 강원도 날씨를 알고있기에(엄청나게춥고 덥고 5월까지도 눈오고 눈왔다하면
허리만큼쌓이고...아무튼 강원도군대는 대충이러하지요 ㅋㅋ)
처음에 102보충대(이곳으로 영장나오면 무조건 강원도지역으로 군대감)로 입대영
장나왔을때 연기해서 논산훈련소 운전병지원해서 강원도안가려고 했지만..
결국 강원도 끝으로 군대를 갔어요...(재수도 더럽게없지...ㅠ)
아무튼..이렇게하여...
강원도에서 군생활을 하였습니다...ㅋ 제가 2007년 7월경 저희부대가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ㅋ 솔직히 밖에있을때도 이사를 밥먹듯이했었는데..지긋지긋한 이사를
군대에서도 하게되었습니다..ㅠ 근데 더웃긴건 새로지은건물로 가는것도아니고.
다른부대가 쓰다가 버린부지를 저희부대가 들어가는거였답니다...ㅠ 제길...
어찌나 짜증이나던지...그리고 계급상병...ㅋ 진짜 개같이 날랐읍니다..ㅋ
그렇게 일주일동안 이사다하고 내무실에 누워서 자기전 내무실 최고참이 이야기합
니다 이사온 이곳이 옛날부터 일년에 한두명씩 죽었다고 터가 좋지않은곳이라말하
면서<사실...사방이 전부산이고 그산속에 부대가덩그라니 있으니..그럴만도한거같
았습니다ㅠ> 갑자기 무서운이야기를 돌아가면서 하잡니다...<무서워죽겠는데..ㅋ>
가위눌린이야기를 후임이합니다..ㅋ 저는 살면서 가위눌림이라는걸 도대체그게무
었인지ㅋㅋ 친구들 얘기하면 콧방귀끼고 제옆에서 가위눌린친구들도 많이 봤었지
만 믿지않았습니다. 왜냐...걸려본적이없었으니까요 ㅋㅋㅋ>
후임이 가위눌린이야기를 꽤 그럴사하게 무섭게 하더군요...<사실무서웠음..ㅋㅋ>
그리고나서 제차례 저는 무서운이야기가 없다고했어요..ㅋㅋ그러자..고참이..
노래를시키더군요..ㅋㅋ아나....노래불렀습니다.. 사실 노래전공해서 노래나름부
름...;;ㅋㅋ 자랑하는건아니지만..<쓰고보니..자랑인거같지만..ㅡㅡㅋ>
노래부르고 박수받고 잤지요...
잘자고있었는데....이제부터 시작입니다....<어휴...>
갑자기 새벽에 몸위로 굴러다니는 느낌을 받았어요...근데..웬지느낌이 이상한겁
니다..동굴안에 들어와있는 스산한기분과 울리는듯한 소리와 여전히 내몸위로 무
거운것이 굴러다니는느낌.....몸움직이려하는데...안움직여집니다....<아..ㅅㅂ
드디어 올것이왔구나...ㅠㅠ> 근데 내몸위로 왔다가갔다가 왼쪽으로 굴렀다가.
오른쪽으로 굴렀다가 비웃음소리와함께 왔다갔다하는데...젖은듯한긴머리가 제 목
을 자꾸 스치는거에요....<정말 리얼 SHE할뻔했음...> 움직이면 움직일수로
비웃음소리는 커져만 갔죠...군대에....여자란 취사장(식당)에서 밥하는아줌마
밖에볼수없는 그곳에 머리젖은듯한 여자가 내몸 옆으로 왔다갔다하는느낌....ㅠ
그리고 코비웃음소리.....정말이지....가위눌리는느낌이런거구나..근데 가위눌리면
서신기한것은 생각은할수있더군요....ㅠ 자기전 후임이한 가위눌린이야기중에
가위눌리면 눈을 뜨면 안된다하더라구요....ㅠ 그래서 눈계속질끈감고 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조용합니다......끝인가....이제 끝인가하면서 몸움직이는데...
안움직여져요....ㅠㅠ 진짜.....소름돋는다는말...몸으로 느꼈읍니다 소름돋다..ㅋ
근데 제가 무슨 깡이었는지를 모르겠어요......눈을 뜨려고했습니다...ㅋㅋㅠ
근데 갑자기 또 레알 큰 비웃음소리로 제몸을더 격렬하게 왔다갔다하더군요..
약을 존내 올리듯이요...가만히 보니까 그년<=귀신>이 저 눈뜨게할려고 가만히
있었던거같아요.....ㅠㅠ 진짜 너무 무서웠음..솔직히 처음걸린 가위치고 강력한
귀신인거같아요...ㅋㅠ 제가 그때 너무 깜짝놀란마음과 눈이 미세하게 떠져있는채
로 더이상 떠지거나 감기진않고ㅠ 있는상태로 어떠한물채와 긴머리가 움직이는형
상을 희미하게나마 목격해서인지 너무나도 소스라치게 놀라서인지 초인적인힘으
로.제몸을 움직이게되었어요...그순간 제몸 왼쪽으로 갔다가 멈추는겁니다 그래서
온갖!!! 힘을 주어서 오른쪽발로 오른쪽에있는후임발을 건들였습니다...ㅠㅠ
그러자 갑자기 후임놈이 발을툭툭치네요...ㅋㅋㅋㅋ <아놔..일어나서보자..ㅋ죽을
라고..전 나름 무서운고참이었음 ㅋ> 장난하나이게 내가 온힘을다해서 발을치는데이렇게흔드는데...하고있는데 툭툭발을계속칩니다....ㅠㅠ 근데.........................
갑자기........멍....해지는겁니다..........생각을 했는데......오른쪽에있어야할 후임놈은...2틀전에...
휴가를 가고 없었던겁니다...........<압권이었음..>
그렇게 흔들고 툭툭치던다리는 휴가가서 집에서 쳐자고있을텐데.....후임이...아닙니다..분명 자기전에
제옆자리 비워있는 후임자리를보면서...좋겠다하면서..이야기한걸 똑똑히 기억하는데...
이귀신년이 또 저를 가지고 논겁니다....
저는 미친듯이 몸을 흔들었읍니다... 그러자 마지막으로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넘어가면
마지막비웃음소리와함께...그렇게 가위가 풀렸습니다.......몸이 움직입니다....ㅠ
드디어 살았다는 느낌과 함께 아까 그 귀신년이 아직도 있을듯한느낌에 눈을 못뜨겠습니
다...근데 갑자기 눈이 밝습니다.... 불침번입니다 제 얼굴에 후레쉬를 비치더군요.
그렇게 첫 가위눌림이라는걸 걸렸읍니다....온몸은 이미 땀으로 흠뻑젖어있고..
속옷까지도 젖었더군요....분명 선풍기는 돌아가고 산속의 부대라~ 비록 한여름이여도
서늘한기운이 드는 날씨였지만...그일은 제온몸을 적시고도 남을 그러한 엄청난경험이
었습니다....ㅠ 제왼쪽에누워서 자고있던 후임은 아무렇지않게 잘잡니다....저도 잠은 다
시자긴자야해서....왼쪽후임의 팔을 꼬~~옥 끌어안고 잤습니다.....ㅋㅋㅋ<잠결에 몇
번이고 끌어안은손을 뿌리치려고 팔을빼는걸 강제로 잡고 잤습니다...ㅋㅋㅋㅋㅋ>
그렇게 아침이 밝아서....가위눌린얘기를했습니다...근데 레알 소름돋는 얘기듣습니다..
저와같이 똑같이 가위를 눌린 후임이 있더군요 그후임은 저보다 더합니다...ㅋㅋㅋ
눈을 쳐뜬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봤답니다. 입한쪽찢어져서 눈사시에다가
머리는 축축한듯보였고.. 내무실사람한사람한사람 얼굴을 가까이대고 웃고돌아다니고
그러더랍니다...근데 그후임은 그거보고 놀라서 미친듯이 몸을흔들어서 깨고...개꿈꿨
구나생각하고 다시잤답니다....<좋겠다....나쁜넘...ㅠ>
이상으로 가위눌린 첫번째이야기는 마쳐야할거같아요...
새벽에 일하는관계로....ㅋ 너무졸립네요.... 다음날 또 가위눌린이야기 할겁니다..
물론 반응이 좋다면야...ㅋㅋ 그럼. 이상으로 가위처음눌린경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