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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여자의 굴욕T.T

못난여자 |2010.07.22 19:37
조회 206 |추천 0

 

 

매일읽기만하다 갑자기 써보고싶어져씀

20살 꽃다운나이 못난여자임

읽어보고 싸이공개하라 사진이보고싶다하지마셈

그냥 못생긴...못난여자의 굴욕임 (위로해주셈 못나도 잘살수있다는..)

 

그럼 시작하게씀 ㅎㅎ

 

남여공학 중학교출신임

그시절 나에겐 남자란 그냥 반에있는생물이어씀 그래서인지 같은반일때는잘놀다가도

학년이 올라가고 반이떨어지면 나 알고있던 모든 남자아이들을 쌩깟음

왜그랬는지모름.,. 완전 후회됨 ㅠㅠㅠㅠ다시돌아가서잘해주고싶음

그래도 여학우들은 많았음

 

 

 

그렇게 고딩이되어씀 여고임 그제서야 남자의 중요성을 조금은 실감함

 

하필그떄 반팅이란게 우리지역을 휘몰아치고있었음

(반팅:무슨 여고 몇반 과 무슨남고 몇반 아이들이 핸폰번호쭉써서교환 거기서 골라서 문자함.보통 남고에서 번호를 쭉써서 보내주면 여고얘들이 골라서 문자함 잘걸린얘들중 잘되는얘들도 있었음)

하아..나반장이어씀 아이들이 남자에허덕이며 나에게 반팅꺼리 좀 물어오라 난리여씀

 

나..아까말했다싶이 친한 남학우가 없음

막막했음

다행이도 중3때 그나마 번호를 알던 아이에게 연락하여씀

그남학우가 좋다함 그렇지만 조건이 나는 참여하지말라는거여씀

........응?.........................응 난 안할께.. 먼가..이 찝찝함이란 ㅎ

 

 

 

나도 나 못생긴거 알음 그래서 그냥 울반아이들만 연결시켜줘씀

부러워씀...말없이 부러운 눈길을 보내는게 느껴졌는지

친구한명이 번호를 주었음

 

히히 나도 할수있겠구나*^__^* 그렇게 받은 번호로

통성명을 하면서 하루는 조큼 즐거워씀 ㅋㅋ 아 남자랑 노는게 요런느낌이구나했는데..

 

 

 

 

담날

반아이들은 계속계속 문자를하며 꺄르르 웃고있었음ㅋㅋ

 

아얘가 어찌어찌 보냈다...어제전화를 해봤다....

학교,이름을 알고나서는 얘어디나왔는데 아냐....등등등

 

 

나능 문자가 없..........었음................

나 못난여자여도 자존심있음

쿨하게 있고싶었지만 조큼 짜증나씀  그래도 쿨한척 잊어줬음

 

그렇게 나의첫번째 반팅은 끝이났음

그땐 내가 왜 까였는지 몰랐음 ㅎ 그아이가 날 모를꺼라 생각하고 있었던 거임

 

 

 

 

 

 

 

 

여차저자

우리반의 여학우가 또다른학교 반을 물어와씀

남학교아이들을 번호가 도착하자마자

나눠가져서 또 반팅이 시작되어씀

 

 

 

 

무슨자신감인지 나도 꼈음  하지말았어야 했는데..후회됨

여튼 번호를 가지고 문자를 시작했음 ㅎㅎ

 

 

'안녕 난ABC라고햄'

            .

            .

            .

학교가 어디출신이냐고 묻길래

'나 oo중학교'

 

 

 

말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바로 문자가 끊김.          읭...?

 

아................꺠달았음

맞다 난 남여공학나와씀

비록 나와친하진않았어도 이름이랑 얼굴은알고있었을터

그친구들이 하지말라고 말렸겠구나.....

그제서야 왜 첫번째가안되었는지 알수있었음

 

 

 

 

 

 

아까도 말했겠지만 거기서 깨닫고 그만했어야해씀

하지만 난 까여도 재밌었음

 

 

그래서 또다시 성사된 반팅에 참여해씀

 

하지만 요번엔 좀 오래하고싶어 이름을 바꿀결심을 해씀

알아보지못하게

 

드디어 문자가시작되씀

'안녕 ACB야'

나그래도 양심있어서 성은 그래도 쓰고 이름 앞뒤만 바꿔씀

 

 

여중출신은 정보를 잘 알수없기에 학교도 여중으로 구라쳐씀

재밌게 문자를 하면서도알수없는 찝찝함

 

 

 

 

 

이찝찝함을 간직한채 재밌게함

근데 문자하던중에 나도모르게 나의 이름을BC라고 말해버려씀

 

그아이가 아까는 그이름이 아니었다면 추궁함

무서워씀

 

 

그래서 아까는 오타났다고 말함

.

.

.

.

끊김

 

 

하아  난 혼자서 오래오래 즐겁게 살아야겠구나 느낌

그래도 아까말했는이 여학우들은 많음 동정사양하겠음

 

근데 더욱더 중요한건

내가 바꿔말했던 이름ACB가 진짜 울학교에 있었던거임

나의 성은 좀 특이한데도....그아이 여중 출신에 이뻣음

정말미안했음  어떨결에 그이름 팔았음  이자릴빌어 미안하다고 사과하겠음

 

그뒤 고2에 올라가서의 못난여자굴욕이 또이씀

정말 아주아주 만약 톡이된다면 자신감을 조금 얻고

다시 2탄으로 찾아뵜게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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