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읽기만하다 갑자기 써보고싶어져씀
20살 꽃다운나이 못난여자임
읽어보고 싸이공개하라 사진이보고싶다하지마셈
그냥 못생긴...못난여자의 굴욕임 (위로해주셈 못나도 잘살수있다는..)
그럼 시작하게씀 ㅎㅎ
남여공학 중학교출신임
그시절 나에겐 남자란 그냥 반에있는생물이어씀 그래서인지 같은반일때는잘놀다가도
학년이 올라가고 반이떨어지면 나 알고있던 모든 남자아이들을 쌩깟음
왜그랬는지모름.,. 완전 후회됨 ㅠㅠㅠㅠ다시돌아가서잘해주고싶음
그래도 여학우들은 많았음
그렇게 고딩이되어씀 여고임 그제서야 남자의 중요성을 조금은 실감함
하필그떄 반팅이란게 우리지역을 휘몰아치고있었음
(반팅:무슨 여고 몇반 과 무슨남고 몇반 아이들이 핸폰번호쭉써서교환 거기서 골라서 문자함.보통 남고에서 번호를 쭉써서 보내주면 여고얘들이 골라서 문자함 잘걸린얘들중 잘되는얘들도 있었음)
하아..나반장이어씀 아이들이 남자에허덕이며 나에게 반팅꺼리 좀 물어오라 난리여씀
나..아까말했다싶이 친한 남학우가 없음
막막했음
다행이도 중3때 그나마 번호를 알던 아이에게 연락하여씀
그남학우가 좋다함 그렇지만 조건이 나는 참여하지말라는거여씀
........응?.........................응 난 안할께.. 먼가..이 찝찝함이란 ㅎ
나도 나 못생긴거 알음 그래서 그냥 울반아이들만 연결시켜줘씀
부러워씀...말없이 부러운 눈길을 보내는게 느껴졌는지
친구한명이 번호를 주었음
히히 나도 할수있겠구나*^__^* 그렇게 받은 번호로
통성명을 하면서 하루는 조큼 즐거워씀 ㅋㅋ 아 남자랑 노는게 요런느낌이구나했는데..
담날
반아이들은 계속계속 문자를하며 꺄르르 웃고있었음ㅋㅋ
아얘가 어찌어찌 보냈다...어제전화를 해봤다....
학교,이름을 알고나서는 얘어디나왔는데 아냐....등등등
나능 문자가 없..........었음................
나 못난여자여도 자존심있음
쿨하게 있고싶었지만 조큼 짜증나씀 그래도 쿨한척 잊어줬음
그렇게 나의첫번째 반팅은 끝이났음
그땐 내가 왜 까였는지 몰랐음 ㅎ 그아이가 날 모를꺼라 생각하고 있었던 거임
여차저자
우리반의 여학우가 또다른학교 반을 물어와씀
남학교아이들을 번호가 도착하자마자
나눠가져서 또 반팅이 시작되어씀
무슨자신감인지 나도 꼈음 하지말았어야 했는데..후회됨
여튼 번호를 가지고 문자를 시작했음 ㅎㅎ
'안녕 난ABC라고햄'
.
.
.
학교가 어디출신이냐고 묻길래
'나 oo중학교'
말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바로 문자가 끊김. 읭...?
아................꺠달았음
맞다 난 남여공학나와씀
비록 나와친하진않았어도 이름이랑 얼굴은알고있었을터
그친구들이 하지말라고 말렸겠구나.....
그제서야 왜 첫번째가안되었는지 알수있었음
아까도 말했겠지만 거기서 깨닫고 그만했어야해씀
하지만 난 까여도 재밌었음
그래서 또다시 성사된 반팅에 참여해씀
하지만 요번엔 좀 오래하고싶어 이름을 바꿀결심을 해씀
알아보지못하게
드디어 문자가시작되씀
'안녕 ACB야'
나그래도 양심있어서 성은 그래도 쓰고 이름 앞뒤만 바꿔씀
여중출신은 정보를 잘 알수없기에 학교도 여중으로 구라쳐씀
재밌게 문자를 하면서도알수없는 찝찝함
이찝찝함을 간직한채 재밌게함
근데 문자하던중에 나도모르게 나의 이름을BC라고 말해버려씀
그아이가 아까는 그이름이 아니었다면 추궁함
무서워씀
그래서 아까는 오타났다고 말함
.
.
.
.
끊김
하아 난 혼자서 오래오래 즐겁게 살아야겠구나 느낌
그래도 아까말했는이 여학우들은 많음 동정사양하겠음
근데 더욱더 중요한건
내가 바꿔말했던 이름ACB가 진짜 울학교에 있었던거임
나의 성은 좀 특이한데도....그아이 여중 출신에 이뻣음
정말미안했음 어떨결에 그이름 팔았음 이자릴빌어 미안하다고 사과하겠음
그뒤 고2에 올라가서의 못난여자굴욕이 또이씀
정말 아주아주 만약 톡이된다면 자신감을 조금 얻고
다시 2탄으로 찾아뵜게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