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저는 판이 인생의 낙인 (?) 풋풋한(?) 21살 여자입니당.
오늘은 귀여운 울 사촌언니에 대해 써보려고 하는데용 ~~
재밌게 봐주셨음 좋겠어용!!!!
1.울 사촌언니랑 나 둘이서 뉴욕으로 유학옴.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처음엔 영어 더 못했음.
언니랑 나랑 맨하탄 돌아다니다가 무한도전-뉴욕편
생각나서 멤버들이 갔던곳 돌아다니기로함.
띵크커피집도 가고 맨하탄 타임스퀘어도 감.
근데 갑자기 울 사촌언니 외쿡인에게 쪼르르 달려가더니
앞뒤설명도없이 "두유노우 코리안 푸드?" ㅋㅋㅋㅋㅋㅋ
정작 외쿡인이 안다고 하니깐 예압~땡큐하면서 그냥 달려옴 ㅋㅋ
2. 울언니 영어 하지도 못하는데 스타벅스에서 알바하게되었음.
어느날 완전 훈남 외쿡인이 언니와 몇번눈마주치고는
쭈뼛쭈뼛거리면서 언니한테왔음. 언니는 순간 얘가 나한테 관심이 있구나
드뎌 외쿡인 남친 만드는구나 하며 좋아하고있었음.
외쿡인이 오더니 "두유 해브 허니?"(꿀 있어요?)
언니 왈 ㅋㅋㅋㅋㅋㅋㅋ" 노우 아임 싱글.."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 솔로야)
그 외쿡인 당황하면서 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울언니 여기와서 남친 생겼음. 외쿡인 남친 !!!!!!!
언니 남친에게 우리만의 러브송 만들자고 제안함.
며칠후 언니와 남친이 내앞에서 둘만의 러브송을 불러줌.
ㅋㅋㅋㅋㅋ 근데 음이 어딘지 많이 익숙한 음 ㅋㅋㅋㅋ
언니: "Old man~"(영감)
남친: "why did you call me?(왜불러)?"
언니: " Did you see chick couple playing in the back yard?(뒤뜰에 뛰어놀던 병아리 한쌍
을 보앗나?)"
남친: " I saw them"(보았지)
언니: "Where are they?"(어딧소?)
남친: " you know.. i'm old so i ate them for my health. (이몸이 늙고 늙어 몸보신 하려고
먹었지)
언니 남친: "good job good job good job good job good good job!!!ㅋㅋㅋㅋㅋㅋ
아 이노래듣고 완전 뒤집어질뻔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그 리듬에 딱맞게 개사했음ㅋㅋㅋ
굿잡굿잡굿잡굿잡 굿굿자압 ㅋㅋㅋㅋㅋ한동안 나도 따라불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울언니 전래동화나 만화속 이야기 짬뽕으로 마구 섞어서 알고잇음.
어느날 머털도사 이야기 하다가 제목이 뭐였는지 기억안나서
문득 물어봤는데 언니 왈 " 머털도사와 배추할아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추도사 무도사랑 헷갈린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길가다가 두꺼비가 항아리에 붙어있는거 보고는 언니한테
콩쥐팥쥐같다고 얘기해주려는데 콩쥐팥쥐 제목이 기억안나는 거임.
그래서 동화내용 말해줬더니 언니가 완전 한심하다는 듯이 그것도 모르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팥쥐떡쥐잖아!! 이바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아놔 팥쥐떡쥐가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없으셨다면 죄송해여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울 사촌언니 완전 매력쟁이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