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집은 일본식 불고기가 파는 규사이 입니다.
타래소스 좀 생소하긴 하지만
좀더 파고 들어가다 보면 오래전 일본으로 건너간 선조들의 슬픈 이야기가 숨어 있더군요.
일제 강점기시절 일본으로 넘어와 소 내장들을 모아 구워 먹는데서 시작된 야끼니꾸
당시엔 조선사람 이란 이유로 픽박받고
조선말을 사용하는 것들은 천하다 하여 배척받아
구워먹는 고기라는 뜻의 한자어로 만들어진 야끼니꾸 라고 하네요.
장황한 이야기는 이만하고 ㅋㅋ
오늘 제가 먹은건 타래모듬 ㅋㅋ
600g 저혼자 낮부터 먹었다는거죠 ㅋㅋ
타래소스를 제대로 맛볼려면 다진마늘과 청량고추를 넣어야 한다네요.
맛있어 보이는 채소 샐러드
오늘의 주인공인 규사이의 타래소스
타래소스를 부어라 부어라 ㅋㅋ
규사이 타래모듬
저 윤기 살치살을 보는 순간 식욕이 막생기더군요 ㅋㅋ
갈비살 ㅋㅋ
고기를 불판에 올리고
어서 익기를 주문을 외워주었죠 ㅋㅋ
다익은 고기를 타래소스에 촉촉히 적셔주고
쌈에 싸서 아~~ ㅋㅋ
고기는 많고 나는 혼자고
에헤라 디야
고기사이로 숯불의 연기가 모락 모락
이젠 소스에 매력에 중독되어 팍팍
이번엔 파저리에 상추쌈을~
혼자 먹는데도 어느새 사라져 버린 고기들 ㅜㅜ
마지막 갈비가 혼신을 다해 익어가네요
잊지 않을께 갈비야 ㅋㅋ
새로운 맛에 대한 발견은 언제나 즐거운거 같아요
일본식 불고기가 궁금하시다면 한번 가보세요 ㅋㅋ
전 담에는 혼자 안갈거예요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