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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위에 귀신이 있다고 느낀 일들..아홉번째

전문증거 |2010.07.27 12:55
조회 95,191 |추천 101

 

 

 

 


군대가기전 Daum에서 흉가체험하는 카페에 가입한 적이 있음...


지금은 그 카페 없어지고....싸이클럽으로 옮긴다는 말이 있었는데...정확히는 모르겠음..

 

 

 

 

 


난 그 카페가입하고 딱 한번 흉가 체험을 했음....

 

전남으로 갔었는데...정확히 어디인지는 모르겠음...

 

산 바로 밑에 있는 4층짜리 폐건물이었음...꽤 큰 건물이었음....

 

 

 

 

 

 

 

그당시 참여한 카페 회원들은 여자 2명에 남자 6명 이었음...


지방에 내려오다보니 많이 참여는 못했음...

 

 

 

 

 

참여한 회원들 중에 괴짜 형이 한명 있었음...

 


키는 170이 안되지만..몸이 좋고....기도 상당히 쎈 형이었는데...

 

 

그형은 흉가체험때 라디오랑 엘로드를 가지고 다녔음...
(엘로드는 수맥탐지기구임....)

 

 

 

 

 

 

 

 


카페회원들은 폐건물에서 상당히 떨어진 펜션에 방을 잡고....해가 지기를 기다렸음...

 

 

 

 

 

 

 

 

나는 모였으니 술이라도 한잔 할 줄 알았는데....술은 절대 안된다고 함...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흉가 가기전에는 술도 안먹고 감기약 두통약같은것도 안먹는다고 했음..

 

 

 

 

 

 


회원들은 우선 폐건물에 대해 알아야 한다며....


펜션 주인 아저씨한테 폐건물에 대해 물어봤는데 다행히 아저씨가 잘 알고 계셨음....

 

 

 

 

 

 

 

 

폐건물이 지어진 곳은 원래 대나무밭이었다고 함....

 


건물을 짓기위해 대나무를 싹 밀어버리고 건물을 짓기 시작했는데...

 


사고가 굉장히 많이 났다고 함...일주일에 한두번 꼴로 인부들이 실려 나가고...

 

그것때문에 건축이 계속 늦어졌는데...

 

그러다 건설회사가 부도가 나서 건물이 그냥 방치돼 있다고 함...

 

그 마을에서는 꽤나 유명한 건물이었음....

 


그리고 우리가 폐건물 체험하기 위해 왔다니까....


아저씨가 자기도 그 건물 근처 지나갈일 있어도 일부러 피해서 돌아간다고...


조심하라고 그랬음...

 

 

 

 

 

 

 


해가 지고...밤 11시가 되자 드디어 회원들이 움직이기 시작했음....

 


걸어서 폐건물 앞에 도착했는데....온몸에 털들이 서는게 느껴졌음...

 

낮에 잠깐 멀리서 보긴 했는데....

 

밤에 직접 와보니.....그때 그 느낌은 상상을 초월함....

 

진짜 인간이 와서는 안된는 구역이 온 느낌.....

 

 

 

 

 

 

 


폐건물 앞에 당도하자...괴짜형은 엘로드를 꺼냈음....

 

그런데....형 엘로드를 꺼내서 잡자마자.....

 

 

 

 

엘로드가 X자로 휘기 시작했음...

 

괴짜형은 엘로드를 들고 폐건물 주위를 여기저기 걷고 오더니..

 

우리한테 딱 한마디 했음....

 

 

 

 

 

 

 


"여기는 땅밑에 수맥이 아니라 그냥 강 하나가 통채로 흐르는거 같다..."

 

 

폐건물 밑에가 모두 수맥이였음...

 

 

 

 

 

 

 

 

 

그리고 우리는 폐건물 안으로 들어갔음.....

 

건물 안에 들어오자....진짜 건물 밖에랑 온도가 틀렸음....

 

사늘한 기운이 느껴졌는데....이러다 진짜 귀신이라도 보는건 아닌가 싶었음....

 

 

 

 

 

 

 


그런데 갑자기 괴짜형이 가방에서 라디오를 꺼내더니......

 

주파수를 맞추기 시작하는거임...

 

 

 


노래라도 틀려고 그런가 싶었는데.....

 


방송이 나오지 않는 채널에 맞췄음...

 


라디오 스피커에서는 지지직거리는 소리밖에 나길 않았음.....

 

 

 

 

 

 


난 형한테 지금 뭐하는 거냐고 물어보니....

 

 

 

 

 

 

 


귀신은 파동을 좋아한다는 거임...

 

수맥파라던지....자기장....음파....등등...

 


흉가치고 수맥이 안흐르는 곳 없고....

 

TV보면 가수들이 녹음실에서 귀신을 자주 보는 것도 그때문 이랬음...

 

밤길에 무섭다고 노래 흥얼거리면 그건 귀신한테 "나 여기있소~"라고 알리는 꼴이라고...

 

 

 

 

 

 

 

 

 

나도 꽤나 겁이 없었는데.....흉가에서 채널이 잡히지도 않는 라디오소리를 듣고 있으니..

 

미칠 것 같았음...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괴짜형의 행동이 익숙한지 아무말도 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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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밀크티 봉봉|2010.07.27 13:33
이제 누나 화낸다!! -ㅁ-+ 남자친구가 하루종일 연락 없는 것보다 더 애가탄다... ========================================================= 어멋 나 베플됐네 감사합니다.ㅋㅋㅋ 그럼 뭐하뉘 아직 글이 안 올라왔잖아~~~~~ 누나가 잘못했어 어서 글 올려줘~ 이제 밀당 지겹다 ㅋㅋㅋ 집 짓고 가요 http://www.cyworld.com/feles
베플무서워!|2010.07.27 14:56
빨리빨리빨리빨리!!
베플ㅇ-|2010.07.27 13:10
아이고...여러분 죄송.... 판사람님들 애태우고 싶게하고 싶진 않았지만.... 진짜 급한 일이 생겨서....ㅠ.ㅜ 되도록 빨리 이어 쓰겠음.... 내 주위에 귀신이 있다고 느낀 일들..아홉번째 얼마나 급했으면 애태우고 싶게하고 싶진 않았지만.... ?????????????? 빨리 돌아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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