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더러운 거래처 부장노무쉑

김촬촤리 |2010.07.29 14:59
조회 418 |추천 1

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 서른이 되었고 ( ㅠㅠ)

자동차 부품(플라스틱류)을 생산하는 공장을 관리중입니다.

 

어제(28일) 오후에 전화가 와서 급하게 x 차량 부품 2000대분을

(29일) 점슴때까지 납품을 해달라는겁니다.

 

저 : " 아~~안된다고 지금 생산중인게 새벽에 끝나니깐 2000대 죽어도 생산 안된다고"

부장 : " 지금 배째라는거네?" 

(이사람은 단순히 거래처 이런것도 없고 ...어리다고 반말...모든 거래처 통틀어서

 이 사람 혼자 저한테 반말해요 ㅡㅡ;)

 

저  : 뜬금 없이 내일까지 내어 놓아라 하는건 아니지 않냐

        점심때까지 최소 물량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죠..

부장 :  그럼 1시 30분까지 1000대는 가져와

 

저 :  최대한 맞춰서 가져 갈께요 ...

----------------------------

 

어제 대화의 끝입니다.

 

어차피 언제 또 급한 물량이 생길지 모르겠다 싶기도하고

이왕하는김에 발주량 만큼 생산해버리쟈 싶어서

새벽에 다시 회사로 출근합니다....

 

(새벽 2시에 야간근무자에게 생산중이던 제품이 다 되었다는 전화를 받고

오후에 부탁받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준비했죠..

원재료 + 금형 +박스 등등하면  최소 1시간입니다ㅡㅡ)

 

그리고 오늘 1시정도에 모든 물량이 완료 되었고 부랴부랴 달려가서 1시 30분에

도착을 했지요

 

부장 하는말....

"어 ? 전부 다 해왔네?"

 

저 : 네 새벽에 나가서 준비하고 했습니다.

 

부장 : " 너는 우째 사람이 융통성이 없냐, 2000대분이 미리 되었으면 가져다 줬어야지 .."라고..

 

하는겁니다 ....

 

1시 30분까지 2000대 달라는걸....5000대가 넘게 생산해서 갔다줬고...

생각해서 안가도 되는 회사에 새벽 2시부터 대략 1시간동안 잠도 못자고 고생했는데

 

저딴 말들으니 울화가 확~~치밀더군요 ㅡㅡ...

 

해줘도 g랄이고... 안해줘도 g랄이고...반말찍찍던지면서 눈초리 쏘아 붙이고 ...

 

 

확 뒤엎어 버릴려다가.... 참고 참고 참고 참고 ......넘겼습니다..

 

 

그냥 ..ㅠ _ㅠ...열받아죽겠어요 ......

 

 

 

 

 

 

 

넌 부장

 

난 사장

 

 

맞짱뜨쟈 이젝기야 !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