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서동욱 선수가 27일 이천에서 열린 두산과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좌우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스위치 히터인 서동욱 선수는 이날 경기에서 5회초 좌타석에서 두산 투수 남궁훈을 상대로 좌월 2점 홈런(비거리 125M), 다음 타석인 8회초에는 우타석에서 두산 투수 김창훈을 상대로 우월 1점 홈런(비거리 110M)을 기록, 2군 무대에서 한경기 좌우 연타석 홈런이라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올시즌 서동욱 선수는 1군 경기에서도 좌우 연타석 홈런을 기록한 바 있는데 지난 5월 12일 청주 한화전에서 6회초 좌타석에서 우월 솔로홈런(투수 안영명), 8회초 우타석에서 우월 솔로홈런(투수 마일영)을 날려 프로야구 역대 4번째 한경기 좌우타석 홈런, 역대 2번째 좌우타석 연타석 홈런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프로 통산 2번에 불과한 좌우 연타석 홈런은 모두 서동욱 선수의 방망이에서 만들어졌는데 첫번째는 2008년 9월 25일 문학 구장에서 기록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