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지극히 제 생각 뿐입니다만..
어쩔수없는 시대적인 문제인것 같습니다.
1. 현재 대부분 대학,전문대학 안나온 사람들 거의 없습니다.
물론 전문직으로 시작하지만 대학 시절 전공과는 별개로 다른 일을 하는 사람들 엄청 많
습니다. 대학시절 꿈을 갖고 시작한게 사회에서는 실망감을 안겨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전공자 우선
우리나라는 학벌 위주의 사회이기 때문에 비전공자가 다른 일을 시작하는데 제한이 많
습니다. 하지만 대학에서 배운거 실무 들어감 세발의 피입니다.
충분히 비전공자라고 하더라도 노력해서 배운다면 충분히 일을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전공자들은 기업에서 기회 주차 안줍니다.
3. 넘쳐나는 인력난
여러가지 일이 많겠지만 지극히 그 분야를 희망하고자 구직 활동을 했을때 바늘 구멍같
은 경쟁률이 따르게 됩니다. 기업에서 10명의 인재가 필요하다고 구인광고를 내면 100명
이 몰리는 경우가 되겠죠.. 나머지 90명이 남게 됩니다. 이 사람들은 또 계속 구직활동을
하게 되는거죠
4. 나이제한
현 시대가 어렵기 때문에 등록금이 엄청난 대학을 다니다가 보면 잦은 휴학에 아르바이
트 구직 활동을 하면서 나이가 20후반에서 30초반이 될수도 있습니다.
또 공무원 준비를 하다가 실패를 겪고 꽉찬 나이에 취업활동을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기업에선 어린 나이일수록 좋아합니다. (듣기론 기존에 들어간 직원들이 새로 들
어오는 직원보다 어린 경우가 많은데 회사내 불화가 야기 될까봐 아예 컷트를 시킨다고
들었습니다.)
5. 제조업의 규모
우리나라는 특히 제조업이 특히 많습니다.
전체 직종 분포도로 생각함 6~70%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기업 생산직은 대졸은 안받아줍니다.
대졸은 직장을 못잡으면 생산직에서도 일할수 없는 처지가 됩니다.
그러다 보면 중소기업 생산직이라도 가려고 하지만 확실히 복리도 없고 근무도 빡셉니
다.. 물론 급여도 대기업에 비해 낮고 기복도 심합니다.
6. 구직자들의 생각
대부분 구직자들은 제조업이라고 해도 관리쪽을 지원합니다.
1명 뽑는다면 보통 10명 가량은 지원을 합니다.
편한 곳과 근무환경이 좋아야 하기 때문에.. 그리고 학력이 아까워서..
하지만 들어가기 쉬운게 아닙니다. 그만큼 지원자도 많기 때문이죠
7. 중소기업의 취업난
중소기업들의 취업난은 관리직이 해당되는게 아니라 생산직에 대한 취업난입니다.
어떤 누가 기계처럼 일하면서 2,3교대 뛰며 시급 4110~4500을 받고 일을 할까요?
편한 일만 찾는 것도 그렇치만.. 그만큼 몸도 힘들고 복리도 안좋습니다.
그러다가 보면 오래 일할수없는 직장이라 느끼고 단순노동이기 때문에 전문직이라고
할수가 없고 급여인상도 최저시급제가 올라야 그에 맞춰서 오르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중소기업 생산직을 가보면 외국 노동자로 넘쳐납니다.
8. 기성세대
6~80년대는 일자리가 넘쳐났습니다. 경제 발전 시기이기 때문에 그만큼 취직하기도 쉬
웠습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기성세대가 이미 기업안에 가득차 있기 때문에 인원은
제한이 있는데 구직자들은 넘쳐납니다. 그 많은 구직자들을 수용하기엔 우리나라에 기
업은 그만큼 부족한 현실입니다. 물론 관련된 직장도 적은 편이구요
과거에 비해 대기업과 공기업, 공무원도 많이 뽑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현대판 거지와 왕자처럼 누가 살고 싶습니까?
누가 힘들게 일하고 적게 받고 싶어할까요? 당연히 좋은 곳으로 가고 싶어하지요..
9. 전공으로도 살수없는 현실..
우리나라 직업 참 웃깁니다. 예,체능만 봐도 압니다.
학창시절 디자인과, 체대.. 돈 정말 많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현실속 직장에선 학창시절
그만큼의 투자와 돈을 들였어도 임금은 최저 수준으로 살게 됩니다.
예술계나 음악,디자인.... 참 예술을 하기보단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10. 지역차
우리나라 가장 큰 문제는 일자리가 한곳에만 분포 되었기 때문에 먹고 살기 힘듭니다.
각 지방에도 일자리와 다양한 직업이 많이 있음 좋겠지만.. 제조업을 제외한 직업은 거
의 없다고 봐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도시로 상경해서 일을 해야지만 우리나라 대도
시는 집값과 방세가 엄청 납니다.
봉급을 버는데도 생활비로 다 나갑니다.
통장잔고는 내가 돈을 벌어도 올라갈 기미가 안보입니다.
사회 첫 시작부터 경제적 압박감이 밀려옵니다.
11. 대물림
속히 잘나가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집안이 빵빵한 사람들 많습니다.
그만큼 부모 인맥 빽으로 좋은 직장에 취업하는 사람들도 있고 집안이 잘사는 사람들은
학창시절 경제적인 압박감도 없이 좋은 교육도 받고 등록금 걱정도 안합니다.
속히 말해서 자기 스펙 만들기엔 자기 노력만 하면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장사를 한다해도 사업을 한다해도 자본이 필요한데 돈없음 직장 들어가기도 힘
들고 사업하기도 힘듭니다.
예전에 개천에서 용났다, 자수성가.. 이런거 요즘 현실에선 없는것 같습니다.
빽과 돈이 없음 이 사회 자리잡기 어려운 처지라고 생각합니다.
12. 교육
우리나라는 공부만 공부만 외치지만 정작 자녀의 진로에 대해선 생각을 안하는것 같습
니다 정작 좋은 대학만 생각하지 내가 무슨 일을 해야할지 어떤게 나랑 맞는지 모르고
시작하는게 많은거 같습니다. 그러다 보면 막상 사회에서 일을 접하게 되고 자아를 돌이
켜 보게 됩니다. 그리고 대학에선 제대로 된 교육이 아닌 부 축적만 생각하는것 같습니
다. 저도 대졸이지만 정작 학창시절 내가 뭘 배웠나? 생각드는게 많습니다.
자기 사리사욕만 챙기지 말고 진짜 대학은 제대로 된 실무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
다..
13. 비정규직, 계약직, 도급..
정작 직장을 알아보면 대기업에만 사람이 몰린다고 하겠지만 실질적으론 그렇게 많이
뽑지도 않습니다. 대부분 비정규직 근로나 계약, 도급 이런 형태인 회사들이 넘쳐납니
다 하지만 어느 누가 정규직이기고 싶지 누가 비정규직, 계약 이런걸 좋아할까요?
사람은 안뽑고 다 그런식으로 돌리는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보면 참 구직자들 힘들게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 계약이 끝나는 날만 디데이 날짜 기다리고 낮은 급여 받으면
서도 일하는 비정규직 근로로 언제 잘릴지도 모르고요..
지금 이 사회에서 살아가기도 벅찬데 결혼해서 애 낳기가 무섭습니다.
내 시대에서 이러는데 내 자식 시대에는 더할게 아닙니까? 노령화가 앞으로 더할텐데..
부모를 봉양하던게 예전엔 2~30년을 봉양한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은 3~40년을 봉양을 해
야 합니다. 그만큼 부모 세대도 그렇고 보다 많은 직종과 연령에 대한 제한이 없어져야할텐데 걱정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직장생활로 돈을 벌어서 언제 집을 사고 자식을 낳음 그많은 사교육비 어떻게 감당할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자기 자식한테 집한채 사는것도 평생 벌어서 살까말까인데.. 과연 집한채도 유산으로 남겨줄수나 있을지가 모릅니다.
티비에서 봤습니다 100분 토론이라고.. 정작 경제전문가, 대기업 직업인, 고학력 명문대 재학생들을 모아놓고 취업난에 대해서 논의하고 말하는데 참 보면서 어의가 없었습니다.
정작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방법은 안찾고 자기 잘난 척과 대기업과 스펙에 대해서만 운운하지 정작 뼈가 없는 살가지고 만 대화를 이어가는데 어의가 없다군요..
정작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앞으로 더 힘들어진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일자리는 줄어들고 젊은이가 없는 노인만 국가의 절반인구 차지할 시대가 올꺼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죠..
정작 정부는 왜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안가질까요?
맨 세금가지고 강에다가 돈 뿌려대고 쓸데없는 건물 올리고 쓸데없는 곳에 써서 국민의 세금은 다 흐지부지 되가는데도요..
어떤 문제가 가장 심각하다고 생각합니까? 그리고 과연 이 취업난의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까요??
제 얘기가 맞다고는 할수없지만.. 구직하는 입장에서 막막한 점을 느끼고 재미삼아 글을 썼네요...저도 제 글 어떻게 쓴지도 모르겠네요..정작 중요한걸 모르고 쓴 느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