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지갑을돌려주세여

내지갑내놔 |2010.08.03 11:22
조회 1,083 |추천 0

 

안녕하세요 안녕

매일판을즐겨보며살고잇는 20살초반의 여자입니다

제가 어제 격은일은 써볼까해요

음.슴체라도 이해해주실꺼죠'-'

 

이천십년 팔월 일일날 일어난사건임

친구와 안양지하상가에 옷사러 갓음

옷사고 3시~4시쯔음 늦은 점심을 먹으려 씨밀x이라는 단골 가게에갓음

안양오면 매일가는곳이고 음식도맛있고빨리나와서좋아햇음

그날도 어김없이 찹치비빔밥과 친구는 열무냉면을 시켜 냠냠 먹엇음

 

여기서부터 사건의 발달이시작됨

아무생각없이 지갑을 테이블에 두고나왓음

집에와서 다음날 까지 지갑이 없어진지 몰랏음

아침에 확인해보니 지갑이 없길래 다뒤져봄

차근차근 생각을해보니 마지막으로 간곳이 씨밀x뿐이엿음

회사 출근하자마자 체크카드부터 정지시키고 네이놈에 안양씨밀x을찾아 전화번호를알아냄

 

9:03분에 전화를햇는데 출근을 안하셧나본지 전화를안받음

한시간뒤인 10:31분에 전화를해서 통화를했음.

 

나: 거기 씨밀x이죠?

직원: 네

나: 안양에 있는거맞죠? 거기혹시 겉에는 검정에 안에 핫핑크인 빈폴지갑 있나요?

직원: 아~네 여기있어요! ooo씨죠?

나: 네! 그럼잇다가 찾으러 갈께요!

직원: 어디서 오시는거에요?

나: 수원이요

직원: 한몇시쯤 오실꺼에요?

나:7~8시쯤사이요

직원: 네알겟슴니다 찾으러 오세요

 

이런짧은 통화를 끈내고 저는 거기에 잇다고 확인도햇고 내지갑인것도 확인햇음

(제지갑은 빈폴카드지갑임 검정색에 안에열면 핫핑크로되에잇음, 지페도 넣을수잇음)

거기에 잇다는 안도와 기쁨?을갖고 하루 열심히 일햇음!

드뎌 퇴근시간이되고 청소후다닥끈내고 바로 안양으로 친구와 같이갔음ㄱㄱ무브무브

도착하자마자 거기 음식집? 으로갔음

가서 지갑찾으러왓는데요!

라고하니까 거기사람들의 눈이ㅇ.ㅇ?????????라는눈이엿음

 

어?..남자친구분이 찾아갔는데????

어?..남자친구분이 찾아갔는데????

어?..남자친구분이 찾아갔는데????

오잉?이게뭔뚱딴지같은소리임.

 

 

 

전분명히 전화로 제대로 확인햇고찾으러갓는데 없다니요?

남자친구가 가져갓다니여? 

 

남자친구가 없는 1人으로써 너무 황당하고 어의없는 애기였음통곡

네??남자친구라녀..저남자친구없는데요?라고말했음

주인분은 저보고 자기한테 자기랑 통화하지않앗냐고 계속물어봄.

 

 

 여자분과 전화통화햇다고 말했음. 그랫더니 저와통화하신분이 저랑 통화햇는데그뒤에 한통의 전화가 왔다고함.그때 남자분이 받으신거구요.

거기말은 이랫음.

 

제가 전화하고 한시간뒤에 어떤여자가 전화해서 지갑주인이라고 급히 지방내려가야되서남자친구가 갈테니 주라고 했나봄.

 

그리고는 그남자분이 한시간뒤에 오셔서 지갑주인 남자친구라고 애기를 해서 드렸나봄.

근대 거기 주인분께서는 제가 거짓말치는지알고 절의심하는 눈초리로 보고있었음.

일단거기부터 기분이나빳고, 거기식당에 CCTV가 있으니까 자기가 경찰한테 신고해서

범인을 잡아주겟다고함.

 

저는 황당하고 어의가없어서 친구한테 그 사장님앞에서

 

 "야.경찰서가자"

라고 애기하고나와서 바로경찰서로갓음.버럭버럭버럭

저는 경찰서안에서 애기를하는데 막흥분되고ㅠ.ㅠ짜증이낫음.이런일때문에 경찰서까지와야하나..하는생각과 사장님이 본인확인만 철저히하구 그찾아간사람 이름이랑 전화번호적어놨더라면..여기까진안왓을텐데..라는 생각이 너무들었음ㅠㅠ.

경찰분들과 같이 씨밀x에 갔음.

갔는데 사장님께서 먼저나와 계시더군요. 그러더니 안에 사람있으니까 여기서 애기하자며그러더군요.

 

서서애기를 하고있는데 기가막혀서..말이안나왔음.

경찰분들이 거기에 CCTV확인해보자고하니깐

 

이런작은가게에무슨카메라냐고원래없엇다고 말함.

그럼 저에게 한말은뭔가요??????

거짓말인가요?놀람

거짓말인가요?놀람

거짓말인가요?놀람

 

지갑에 신분증도잇엇는데 주실때.. 본인확인도안하고 덥썩주셨다는거에 어의가없엇구요 제가 지갑을 관수못한 제잘못이 잇는데 잃어버린물건 더군다나 지갑이면..철저희보관해줬어야 하는거아닌감.

 

제가 만약 거기있는거만 믿고 카드 정지안해놨으면 제돈..없어졌을꺼 아님

월급탄지도 얼마안되서 카드에 많이있던돈 다잃을생각하니까 앞이 깜깜햇엇음.

다행이 바로 분실신고해서 다행이죠 그분은 계속 그쪽 알리바이만주장함.

그렇다고 이런사소한일로 고소까지하기엔 너무 그랬음.

그사장님의 "아 저희책임도있으니까 아가씨한테 죄송하다고"라는 한마디를원했음

근대 그분은 끝까지 그분의 알리바이를 주장하며 저희가 경찰차에 탈때까지 사과를안하심.

 

어떻게든 빠져나갈라는 애기만하고계셨음.

어차피 잃어버린 지갑 다시사면되고 카드는 재발급받음되는데 그사장님의 태도가..어른들이란자기살궁리만 하고 자기만 빠져나가면 되는 그런생각때문에 그런거임

거기서 사건종료되고 전다시 경찰서와서 분실신고하고 돌아왔음.

돌아오는내내 어의가없고..생각하기도싫었음.

 

그럼 이긴글 읽어주겨서 너무 감사함ㄳㄳ

사람의 마음이란 참 간소한거같다는걸 느꼇음.

그럼빠2안녕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