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심 서울에 거주중인 이십대 초반 잉녀임
어제 꾼 꿈이랑 만인의연인인 가위눌림 경험담을 쓸꺼임
난 차갑지만 키스하고싶은 도시의 시크녀니까 음슴체 따라 쓸꺼
(스압???? 그냥 좀 스크롤압박 길어도 읽어주세요....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맞춤법 띄어쓰기 존대말 난 그딴거 모름
할말있으면 너님 집 달력 뒤에다가 한글연습하길바람
하튼 준비 요이땅
어제여씀 신발
조카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물이새던 방바닥땜시
나님은 조카 더운데도 불구하고 방 보일러를 34도로 올려놓고 있었음
나님 그때 집에 혼자 -,- 밥도 혼자 -,- 잠도 혼...아니 잠은 둘이서 잤음
귀신느님과 함께.
여튼 나님이 집에서 열나게 오디쇼ㄴ 이라는 게이믈 하고잇엇슴
모르시는 사람들을 위해서 첨부설명은 개 풀
난 그렇고 그런 조잡한 너님들의 그림판실력 못함
나 눈 ㅅ ㅏ시임 못그림 부끄
미칠듯한 신의 손놀림으로 최고꼴찌를 경험하고 있었음
(이때 뒤에서 누가 존ㅋ발 킥킥했었음. 나님은 집에 혼자였는데...)
하... 한번이기기가 왜이리 어려운지
하여튼
나님은 참고로 궁디랑 등만 따시면 잠이 잘 오는 체질임
게임을 하다보니까 자꾸 눈이 감기는거임
(울집은좌식컴터임....ㅋ모르는촌사람ㅇ벗긔?)
그것도 낮에 !!!!!!!!!!!! 밥먹고 춘곤증오는 사람마냥!!!!
낮에!!!!!!!!!
그러다 나님은 아 할 틈도 없이 나님은
컴퓨터를 마주보고 꾸벅꾸벅 졸다가 옆으로 ㅍㄱ 쓰러짐 ㅍㅣㄱ...ㅋㅋㅋㅋ
지금부턴 꿈임 꿈은 그냥 허접함
내가 생각해도 꿈이 어이가 없어서 말하는겅미 ㅋㅋㅋ
하튼 내가 한 네다섯명하고 길을가고 있었음 꿈에서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ㄴㅏ님 어렸을적 다니던 초등학교엘 가는거 같앗음
근데 왜 있잔슴?
꿈인데 꿈이라고 내가 느껴지는거...
아 나 꿈꾸고 있구나 하는거
벗뜨 그거슨 잠시여씀
난 꿈이라는걸 망각하고 존ㅋ발 재밋게 사람들하고 놀고 있었음
학교에 도착해서 한 5분 ? ( 내 감으론 오분이었음 ㅜㅜ )
정도를 얘기하다 다시 학교에서 나오고 있었음
근데 아니 뭔 하늘에서 돌이떨어짐?
작은돌 ㅡ> 큰돌 ㅡ> 엄청큰 돌 ㅡ> 전신주무너짐...
이 순으로 하늘에서 운석이 떨어지는거임
황급히 뒤를 돌아보는데 뒷산 전신주들이 막 무너지고 있는거임
나님하고 너님들 존ㅋ발 식겁해서 잘 안하는 사투리까서 써가며
거기서 벗어나려고 미친듯이 달렸음
아 근데 왜 잇잔슴.......ㅠㅠ
달려도 달려도 더딘거 .... 길 엄청 길어보이는거 ...
누가 일부러 뒤에서 잡는것 마냥, 내가 물속에서 빨리 달릴라고 하는 것 마냥...
너무 느린거......
그래서 달리기가 느려진 나님은 하늘에서 떨어진 마지막보스급(?) 돌에
깔려서 뒤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눌리는느낌과 터지는 느낌과 함께
눈을 딱 떴는데
아 신발 아직도 꿈임
근데 더 웃긴건
나님 상처하나없이 옷 탁탁 털면서 일어났음 ;;;;
꿈에서 돌떨어진 흔적도 있음 깔린 흔적도 있음;;;
다 죽은줄알고 ㅎㄹ 나 뒤졌다 하고 있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님 살았음
< 이런 표정으로 너님들 찾고 난리났엇음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서.......문제의 귀신....
가우ㅣ눌림...
여차저차 해서 내가 어쩌다 갑자기 눈을 폭 하고 뜨게됨
현실을 마주함ㅋㅋ
무 ㅓ 몰라도 되지만 나님은 잘때 좀 새우잠을 자는 편임
아까 옆으로 픽 쓰러져서 고대로 잠들엇다는거 알음?ㅋㅋ
하튼 이날도 난 또 옆으로 픽 쓰러져 잠을 자고 있었음
근데 오 ㅐ잇잔슴?
너님들이 가위 눌릴때 제일 많이 듣는소리 ^_^ ...
삐 - 하는 소리,
킥킥대는소리와 함께 들리는 중성적인 ~이지보이스
아 올것이 왔음
나님 아까 잠깰때 그때부터 였던거 같음
눈 한쪽밖에 안떠짐 나 윙크하려고 힘 주지도 않음 그냥 감겨있음
나님 뒤에 어머느님하고 막내느님 주무시고 계셨음.
아 근데 들리지 말아야 할것이 들림
신발 엄마목소린지 아빠목소린지
성대모사의 달인같았음
우리엄마 아빠 목소릴 다 따라함
그래서 나 어머느님 일어난줄알고 나좀 깨워달라고 소리 칠 참이었음
아 근데 우리 어머느님..... 140db 아닌이상은 잠에서 잘 안깸
그런 우리 어머느님이 이상한 말투로
"꺄아~ 키키키키키ㅣ히히히ㅣ킿리ㅣ키히리히히히히히 재밌다 재밌다 아 꺄끄르"
이러느ㄴ ㅜ니ㅏㅓ히ㅏ너하ㅣㄸ 거임 ㅠㅠㅠ
하............신발 어머니처가집장손새끼발가락...
나 그떄 섹시하게 피흘리는 귀신이구나 직감함
나님 그때 가위라는거 첨 느껴봄....
뒤도 돌아보고싶고 눈도 한쪽 마저 뜨고싶고 해서
온 몸에 신경을 발가락으로 집중햇음
귀신한테서 엄마와 막내를 구하려고 안간히믈 쓰고 있었던거가틈
나님 생각엔 ㅠㅠ
하지만 버ㄸ 귀신느님의 짤막한 귓가의 속삭임에 나님 엉엉 울었음
"끼히히히히히...저거 둘 다 찢어봐도되~~~~~? 끼히히꺄흐흫하핳흐흐흐핳ㅎ하ㅡ하"
순간 진짜 내가 이럼 안될거 같아서 뒤를 보면 안되지만 ㅠㅠㅠㅠㅠ
뒤를 보려고 존ㅋ발 움직인결과 뒤를 보ㅏ씀 결국엔
아 근데 왜 잇잔슴~~~?
애기들이랑 동물들은..... 귀신느님이 보인다능거..
그 망할ㅋ귀신느님이 우리 막내 위에서
위 아래 오른쪽 왼쪽 오른쪽 위 왼쪽 아래 귀 옆 정면
이런식으로 왓다갓ㄷㅏ 하는데
우리 막내가 그 행동을 다 따라가고 있는거임
손까지 친절하게 흔들어 주면서 ..ㅠㅠ
아 신발 망햇다 싶어서
안되는 목소리 쥐어짜고 발악을 했음
개새띵이니 신발집아들이니 화려한 입담스킬을 귀신느님에게
투척하면서 나님 최고로 큰 소리 냈던거 같음 ㅜㅜ
" 우리엄마랑 막내동생 건들면 니 사지부터 찢어서 안방 베란다 현관 다 걸어버린다 신발려나ㅜㅜ강아지야ㅠㅠ쳐비켜 우리엄마야ㅠㅠ건들지마 신발려나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한마디에 ㅋㅋㅋ 그 망할ㅋ귀신느님이
잇츠 섹시하게~>.<
뒤를 돌아봅디다
나님 그때 진짜 질질쌀뻘 ㅆ,ㅂ
눈은 없고 .. 그니까 다 파였다고 해야되나 ;;;;
입은 진짜 뻥아니라 귀에서 구렛나루? 쪽으로 한쪽만 찢어져있고
그 귀신느님 손엔...어떤 장난감?딸랑이? 무 ㅓ그런게 쥐어져 있었고
ㅜㅜㅜㅜㅜㅜ 피를 똑 똑똑 흘리면서 울집 막둥이 위에 둥둥 떠잇는거임 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아 환장하는줄 나 미치는줄알았음
날 보더니 그 귀신 내쪽으로 씽 달려오더니
"어..? 아직 너 놀아줄단계 아닌데.. 알았어 놀아줄ㄲ ㅔ크허허ㅏ가허ㅣㅏㅇㄱ허ㅏ하하하핳하하흐흐흐흐히히하흫히히ㅣㅎ히히히히히히히히"
이러고 사라짐 ㅠㅠㅠㅠ
신발 나이고 뭐고 자는엄마 막 깨워서 쳐 울기 시작했음 나님 ㅠㅠㅠ
우리엄마 급 놀래서 깨서는
막내부터 챙기고 ㅠㅜㅠ 혹시 아까 애기 안고 얼르고 달랬냐고 ㅠㅠ
안그랫다하니까
잠결에 자꾸 누가 딸랑이를 흔들더라는거임
내 목소리길래 난줄알고 엄마가 대충 얼러주고 재우라고 말햇다고 함 ㅠㅠ
그랬더니 그 사람(?) 알았다고 하고
분명 방금전까지 자기 앞에서
섬집아기를 부르며 딸랑이를 흔들어 주고 갔다 함 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엄마 신발 240.....
나 웨지힐......
아 이개 끗인데..
ㅋㅋㅋㅋㅋ하나도안무서워????????????? 겪어봐 씨ㅋ방구
나 태어나서 대가리 벗겨질거가튼느낌 이번이 첨임 디ㅏ겋미ㅏㄱ엏ㄱ;ㄴ
서울로 이사와서 첨 가위눌림이라 ㅠㅠㅠㅠㅠ 어이없음
동해살땐 개 잘 눌렷는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떄귀신느님얘기는 나 심심할때 할거임 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