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답변 달기 초큼 힘드네요 ㅠㅠ;;
그래도 열심히 달고 있다는...ㅎ
손님 없을때마다 틈틈히 댓글보고있습니다^^
잼있는 댓글이 정말 많네요 ><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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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헠 ㅇ_ㅇ!!!!!!!!!!!! 이틀만에 톡에올라왔어요!!! >ㅁ<
어제 판 안되서 그냥 그런가부다 ㅠ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그냥 포기하고 출근해서 일하다가 우연히
네이트알림을 보니;; 허러러러러러럴.... 완전 ㅇ_ㅇ휘둥그레ㅎ
바로 동생한테 전화함 ㅋㅋㅋ
와아아아아앜 진짜 톡에 오르면 이런 기분임?!?!
물론 헤드라인은 아니지만 ㅠ 너무 신기하고 기쁘네요 ㅎㅎㅎ
운영자님 감사 감사^-^
댓글도 하나씩하나씩 다 읽어 보았습니다 !
(그래서 저도 톡커님들 댓글 하나씩 하나씩 답글쓰고 있어요!! ^-^
지금 한가한시간이라 ㅎ 이따 바빠져도 실시간으로
톡커님들 댓글 확인하고 답변 달게요~~^-^)
아참, 좋은말씀해주시고 잼있게 글 써주신분들,,,
이글을 읽어주신 모든 톡커님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혹시나 욕하는글이 있을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ㅠ_ㅠ,,,
하나도 없네요... !! 감격의 눈물이... -_ㅜ 답변 달면서 정말 뿌듯하고
기분 좋았습니다...^-^ 앞으로 댓글에도 악플없었음 좋겠어요
도와 주실꺼죠 ㅠ_ㅠ상처받기싫어요 ^-^데헷;)
아참, 아빠동영상은 아쉽지만 ㅠㅠ정말 허무하게 끝났어요
저희는 막 기대했지만 아빠는 보고서 아무반응도 없으시고
저거 치우라고 가짜같다고 ㅡㅡ;;쩝.;
(눈치빠르신아빠 ㅠㅠ)그리고선 빨리버리라고 보기싫다고 ㅋㅋ;
끙;; 기대하신분들께는 죄송해요 ㅠㅠ; 엄마꺼를 찍었어야 되는데 ㅋㅋ 아쉽 ㅠ
무튼..그럼 이쯤에서 저도 ........ ![]()
(이날만을 기다렸어요ㅋ저에게도 이런 행운이)
www.cyworld.com/HOYA_BBANG - 요즘물오른제싸이![]()
www.cyworld.com/J00_v - 망해가는동생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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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는 슴다섯 훗녀 인사올립니다. ( __)
저에게는 18살짜리 여동생이 하나있습니다.
엉뚱하면서도 똘끼다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젠 일하면서 동생이랑 네이트온으로 대화를 하다
옛날 있었던 일 중에 벌레사건에 대해서 토론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와 제동생은 세상에서 벌레를 제일 무서워하거든요 ㅠ
그렇게 담소를 나누다가 전 퇴근할 시간이 되어서 이따 집에서 보자며
인사를 한뒤 집으로 ㄱㄱ를 했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올라가서 현관문을 여는데 ..........
현관입구에 진짜 엄청나게 큰 바퀴벌레가
더듬이를 세우고 저를 바라보고있는게 아닙니까...
전 그자리에서 개거품을 물며 동네떠나가도록 소리를 질렀습니다;
근데 동생은 뭐가 웃긴지 저한테 웃으면서 달려오더니
그렇게 바퀴벌레를 무서워하는 동생이 손으로 잡는거 아닙니까.................
전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야얌ㄴ욈나ㅓ이ㅏㅁ너임ㄴ욈ㄴㅇ벗ㅄ바ㅓ껒연ㅁㅇ모냗고"
이러니까
"이거 가짜야 ㅋㅋ언니 놀래킬려고 종이로 만든거임^-^"
허허...전 그제서야 놀란가슴을 쓰러내리고 웃을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욕과함께....-_-;;
근데 진짜 아무리 종이로 만든거지만 진짜 같았습니다.-_-;
사진첨부할게요
ㅠㅠ 보이시죠... 저 더듬이며 다리까지 섬세하게 그려서
오려만든 거였습니다. ㅠ
동생도 자기가 만든거지만 만지기 찝찝하다고 하고;;ㅎ
저는 저만 당하기가 아까워서 동생과 짠뒤 엄마를 놀래키자고 하였습니다.ㅎ
, 아, 그러고보니 제목을 보시고 지금까지 내용이 안맞아서 낚였다고
생각하신분들...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ㅎ
엄마가 들어오실때쯤 저희는 현관바로앞 이번엔 신발 있는곳에 나뒀습니다.
참고로 엄마도 벌레를 무척 싫어하십니다 그리고 저하고 동생도
벌레를 보면 기겁을 한다는것을 알기에 항상 벌레나와서 소리지르면
혼나기도 했습니다; ㅎ 무튼;
엄마가 오셨습니다. 비밀번호 누르는소리가 들립니다 ㅎ
저희는 컴터하는척을 하면서 몰래 엄마가 하는 행동을 지켜봤습니다.
그런뎈ㅋㅋㅋㅋㅋ
엄마가 바퀴벌레를 보셨는지 갑자기 당황하시는 표정을 지으시곤
막 어쩔줄 몰라 하시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곤 두리번 거리더니 저희쪽을 슥 한번 쳐다보더니
옆에 있던 행주를 종이바퀴벌레위에 살짝 덮듯이 휙 던지시더닠ㅋㅋㅋㅋㅋㅋ
한 1초 멈칫하시다가 발로 쾅쾅쾅 ㅋㅋㅋ 밟는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희진짜 웃음을 참다 못해
엄마한테 쪼르륵 가면서 엄마뭐야?ㅋㅋㅋ 이러니까
엄마가 놀란 표정으로 ㅇ_ㅇ? 쳐다보시더니
저희가 엄마 그거 가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그제서야 맛 웃으시면서 막 같이 웃고 ㅋㅋㅋㅋㅋㅋ
아... 암튼 진짜 너무 웃겨서 눈물이 나올지경이였습니다 ㅠㅠ
한편으론 엄마가 귀엽기도 했습니다 ㅠ
나중에 생각해보니 엄마는 저희가 그 큰바퀴벌레가 있다는거를 알면
엄청놀라고 무서워하며 소리지를까봐 엄마는 혼자만 아실려고ㅠ
저희몰래 바퀴벌레를 죽일려고 했던것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엄마도 엄청 놀라시고 무섭고 죽이기 징그러웠을텐데 ㅠㅠ
다시한번 엄마의 자식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ㅠ
엄마 싸랑해요♡
P.S - 오늘은 아빠를 속여볼라구요ㅋㅋ
오늘은 동영상까지 찍을준비 되어있음..ㅋㅋ
만약 판이된다면 아빠몰래카메라도 올리겠음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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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아빠동영상은 없지만... 2탄을 기대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그동안 살면서 벌레때문에 생긴 제일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3개만
간단히 뽀나스(?)로 써볼게요~~
재미 없더라고 그냥 심심풀이 땅콩으로 봐주세요 ㅋ
이건 음슴다요체로 쓸게요;;
1. 제작년 이맘때쯤... 저흰 1층 주택에 살았음..(벌레천국임..ㅠ)
그날 동생이 학교를 마치고 집에 왔는데 아무도 없었다고 함;
방에 들어와서 옷을 갈아입으려고 벽쪽을 보니... 집게벌레가
꾸물꾸물 거리고 있었다고함;
놀래자빠져서 살충제 찾는데 그날따라 살충제가 없었다고함 ㅠ
그래서 이걸 어쩌나 안잡으면 어디로 도망갈지도 모르고
또 언제 나타날지도 모르는 상황에 일단 어떻게든 잡아야 겠다는 생각은 한거같음;
내동생 휴지로는 절대못잡음 나도 마찬가지임 ㅠ
그래서 뿌릴거를 찾앗다고함; 부엌으로 가니 식용유가 눈에 띄었음;
컹;; 그걸로 일단 집게벌레님께 투척한뒤 미끄덩 거리는게 막 발버둥 치는거 같았다고함
그렇지만 도망은 못갔음; (미끄러워서ㄷㄷ) 하지만 죽지 않자; 완벽하게 죽여야
겠다는 생각에..조금은 많이 잔인하지만 주방에서 후추가루와 고추가루를
가져와서 뿌렸다고함 ㅠㅠ 그러니까 서서히 움직이지 않더니 사망했다고함 ㅠ;;
뒤처리는; 차마 휴지로 잡지못해서 조그만박스가 보이길래 그거를;
죠리퐁 스푼 모양으로 만들어서 쓰레받기식으로 걷어서 밖에 내다버렸다고함;
이얘기 듣고 저는 벌레를 요리한거냐고 ㅋ ㅠ 벌레가 불쌍하게 여긴건 처음이였음;
그치만 바퀴벌레가 아니였기를 다행; 바퀴벌레였으면 식용유따위 뿌려도 도망갈
기세;;;ㅠ 그외벌레는 식용유뿌리면 움직이지 못하니 살충제 없을때 괜찮은방법같아요 ㅋ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ㅈㅅㅈㅅ..)
2. 이사건도 제작년 이맘때쯤.... 동생과저는 나른한 오후에
간만에 짜장면이 땡겨서 냉장고에 붙은 중국집에 전화를검
볶짬면이랑 짜탕면을 시킴; (볶음밥,짬뽕,짜장면,탕수육)아시겠지만 모르시는분을위해;
와웅 보자마자 침 질질 +_+ 저희는 그렇게 4가지의 메뉴를
뜯고씹고맛보고 즐기고 있었음... 그런데 갑자기 동생이 짜장면을 먹는도중
응가씹는 표정을 하면서 갸우뚱 하더니 입에서 뭔가를 꺼내는거임...
난 그때까지만해도 그냥 모르고 탕수육을 맛있게 오물오물 씹고있었음'-'
근데 한 1초도 안되었을까.. 꺼내서 보자마자 소리를 끼야야야아아약
지르더니 내동댕이 치면서 완전 정신나간사람 처럼 흐어엉어엉 울기시작하는거임;
나는 "야야야 왜그래왜왜왜왜 왜?ㅃ@#@!#$" 동생이
"다릴..ㅂ.더ㅣ너이바퀴다리 버렐 ㅁ너ㅣ ㅅㅂㅂㅈ가더@@#!@#?"
그렇습니다.. 동생입에서 나온건 바퀴벌레의 다리였습니다.
저는 막 진짜냐고 어떻게 아냐고 그러니까 입에서 이상하게 까슬까슬하면서
딱딱한게 느껴져서 뱉어보니까 바퀴벌레 다리였다는 겁니다..ㅠㅠ
저희가 시킨건 해물짜장도 아니여서 새우다리도 아니였으며...
동생말로는 새우다리는 자기가 더 잘안다고 분명 바퀴벌레의갈퀴였다고 하는겁니다..ㅠ
저도 그짜장면 입에 댔는데.... 진짜 목으로 들어간거 끄집어 낼 수도없고
미칠지경이였습니다....
그리곤 동생이 내동댕이 친 것을 찾아보니....정말....
검은색의 갈퀴가 있는 꾀나큰 다리였습니다..ㅠ 그럼 나머지 몸통은..어디에...
아아앜.. 생각하니 또 소름돋네요..ㅠ
무튼 동생은 한동안 계속 미친사람이 되어있었죠...ㅠ;;
저또한 어이가없어서 멍때리고 있었습니다ㅠ
동생은 오죽 했을까요...제가 가끔 그 얘기 끄내면
치를 떨어요 ㅋㅋㅋ 잊을만하면 얘기끄내냐고 하면서 ㅋㅋ;;
아읔; 또 길어졌네;;
3. 이건 제가 고등학교때 반지하살때 이야기임..
동생은 초등학생이 였음.. 저랑 7살차이남;;
그때 동생은 참 순수하고 아무것도 모를 어린이였음;ㅎ
어느날 동생이랑 큰방에서 티비를 보고있는데 화장실 갈려고
일어나서 보니까 천장에 왕바퀴벌레가 거꾸로 매달려 있는거임 ㅠ
그래서 역시나 소리 빽빽 지르면서 동생이랑 저는 어떻게 해야되나하고
벌벌 떨다가 일단 약으로 뿌려야 겠다는 생각에 엄청 뿌려댔음
천장이 약때문에 축축해짐;; 바퀴벌레는 방바닥으로 힘없이 툭.. 떨어짐;
중요한건 어떻게 처리를 하냐가 문제였음 바퀴벌레는 죽은상태임.
하지만 나는 용자가 아니였음.. 언니가 되가지고 겁은 더럽게 많음;
이때 순수한 동생한테 제안을 하나함...
(이제와서 생각하면 난정말 나쁜언니였음;; 동생아 그땐 미안햇어;ㅋ)
동생한테 이거 집어서 버리라고 시킴; 동생이 절대 못하겠다고함;
그래서 나는 언니가 용돈줄게 ㅠ 그리고 기념으로 너가 잡는 모습
사진으로 찍어줄게 ㅠ 응응? (이때한창동생은 사진찍어주는거좋아함)
그러니까 동생이 알겠다고 하면서 쓰레받기로 바퀴벌레를 쓸어담아서 버림;
나는 필름이 없는 사진기로 동생을 찍는척함 ㅠㅠ ;;;; 아훙;
이사건을 나중에 동생 머리통컸을때 말해주니까 진짜 엄청욕함 ㅋㅋ
완전 나쁜뇬이라고 ㅋㅋㅋㅋ 하지만 진짜 무서운걸 어떻게 ㅠㅠ;;;;;;;;;;;;;;
지금도 벌레보면 무조건 동생보고 잡아달라고 떼씀;;ㅋㅋ(돈으로살살달래면서;)
그치만 이젠 다 컸는지 하나도 안먹히네용 ㅠㅠ 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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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정말 벌레하고 저희는 정말 인연이 깊네요 ㅠㅠ
요즘은 그나마 아빠가 집에 약을 많이 발라놓으셔서 예전만큼 벌레가
자주 등장하진 않아요 ㅎ
그나마 다행이죠 ㅎ 아빠의 소중함을 또 한번 느끼네요 ㅎㅎ
물론 엄마도요 >< 아흥 하고싶은말 많지만 이쯤에서 줄여야 될 것 같아요!
뽀나스글이 길어져서 죄송하구요 ㅠ 그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톡커님들 좋은 하루 되시구요~ !
비가 오락가락 하니 우산 꼭 챙기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