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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D의 아가들]IPod Nano 4세대(8G)

Why-D |2010.08.04 22:43
조회 963 |추천 0

 

이번엔 애플이 자랑하는 아이팟에 대하여 리뷰를 하도록하겠습니다.

 

이 리뷰한번 쓰려고 괜히 아이팟을 구매해보았다는..ㅡ,.ㅡ

 

저는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퍼플색을 구매했습니다.

 

처음 제품을 받아들고 제일먼저 눈에 들어온것은 무엇보다 뛰어난 디자인이었습니다.

 

심플함과 절제된 디자인, 그러면서 세대를 거듭하며 왠지모르게 일관된 디자인.

 

역시 감각적인 애플사의 제품답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_~

 

제일 처음 구입하면 심플한 투명 케이스에 덜렁 본체하나만 들어있습니다.

 

 

 

역시 애플다운 상품 포장과 구성이지요.

 

흠칫 들었던 생각은, 제가 삼성 Yepp제품도 좋아라해서 자주 쓰거든요.

 

근데 삼성도 이러한 투명 플라스틱케이스로 제품을 포장해서 판매하는데요.

 

우연인지 아닌지 두 거대 라이벌 업체의 제품센스가 점점 동일화 되어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일단 본론으로 돌아가서,,

 

아이팟나노4세대는 얇습니다.

 

굉장히. 아니 너무너무 얇습니다.

 

그래서 필자같은 손이 큰 사람이나 남성분들이 사용하기엔 너무 불편한 감이 있습니다.

 

가만 보니 여성 구매자를 노린 제품이 아닌가 싶네요.

 

감각적인 디자인에 다양한 색상.

 

총 9가지 색상으로 구현되는 이번제품을 보고있노라면

 

무지개를 보는듯하여 시각적 착시를 일으키는듯합니다.

 

남자인 제가 봐도 너무 색상이 다양해 예쁘다보니 갖고싶은 생각이 막 솟구치는군요.

 

애플사의 센스는 여기에서 또 드러납니다.

 

좀더 자극적이고 감각적이고 급변하는 사회속에 적응할수있는 감각적인 제품을 잘 만들어내곤하지요.

지금 기술하고있는 아이팟 나노를 비롯, 맥북시리즈도 그렇고 맥피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제품에 치중한 아이팟 나노.  실질적인 사용은 어떠할까요?

-----

 

 

일단 음원을 나노에 옮기기 위해선 'iTunes(아이튠즈)' 라는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그게 너무나 불편했어요.

그냥 이동식디스크처럼 사용하는 제품을 써왔기 때문인지 몰라도 화딱지가 날 정도였답니다.

 

이에 더불어 음악을 분류할수있는 기준이 너무나 적습니다.

 

할수있는거라곤 플레이리스트를 이용하는 것뿐이었죠.

 

애플사 본래개발 취지가 음원을 다운로드하면 자동인식해서 앨범, 아티스트별로 분류하여 정리를 하는것이었는데,

 

어디 그게 말처럼되나요. 요새 음악파일들 전부 컴퓨터를 이용해 관련 정보를 입력하고 관리하게됩니다. 그러다보면 컴퓨터 오류로 아티스트 이름에 한글자가 오류날수도있는것이고 정보가 잘못 입력되는 경우도 있지요.

 

애플에서 괜찮은 방법을 사용하긴한것인데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것이죠.

 

또한 8G이면 곡수가 대략 어림잡아 600~800곡 정도 들어갑니다.

 

음질 떨어지는 파일들로 꽉꽉 채워서 넣으면 1000곡도 들어가죠.

 

그런데 이 파일들을 위와 같은 방식으로 분류한다면, 너무 복잡해집니다.

 

여기에서 아이팟 제작자 분들은 1차 NG를 범했습니다.

 

 

그럼 그건 그렇다치고 일단 음원을 재생해봅니다.

(필자는 음악을 들을때 무조건 최고음질320kbps파일만 추구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최고 NG가 발생합니다.

 

제가 들을때는 음질이 너무나 안좋습니다.

 

스테레오 처리된 최고음질 음원인데도 뭉개지는 소리를 감지할수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음악에 관심이많고 음악을 하기때문에 귀가 많이 민감한건 사실입니다.

 

그치만 아이팟제품은 제가 지금껏 접해본 제품들중 현재는 사장된 제품까지포함해서 손에 꼽히는 최저음질이었습니다.

 

대체 '무손실 음원재생'이라고 강조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고싶습니다.ㅡ,.ㅡ

 

그렇다고 내장 EQ를 통해 음장처리를 직접 할수 있는것도 아니었습니다.

 

EQ설정을 미리 굉장히 많이해놓았더군요.

 

많이 해놓으면 뭐합니까. 쓸만한게 없는데.

 

 

애플 관계자분들, 너무 제품의 활용도에만 치중하신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MP3플레이어는 근본적으로 음원의 재생에 충실한 제품이 만족도가 제일 높은것으로 생각합니다.

 

음원 재생이 '주'이고 디자인,활용성,내부운영체제 등이 '객'이죠.

 

한마디로 아이팟은 '주객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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