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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손님들의 성추행...심각합니다...

나쉬마려.. |2010.08.05 00:22
조회 3,626 |추천 4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떡국 열여덟그릇을 먹은

pc방 알바녀 입니다...음흉

 

오늘은 제가 지금 일하고있는 pc방의 손님에 대해서

글을 써볼려고 해요...ㅎ

 

저희 가계는 해병대 바로 앞에 있는pc방이에요..

그래서 군인분들이 많이 오시는데..

그 군인들보다 더 눈에 띄시는 분이 계세요...;;

 

나이는 한... 40대 중,후반 대로 보이시는데..

항상 한번 오실때마다 5시간~6시간 정도 하시는데요..

첨엔 그냥 뭐 들어오면 어서오세요~ 이런 인사만 하다가

매일 오시고 하다보니 꽤 친해졌어요...

 

그런데 문제는.. 매일 뭔 말만 하면

이 오빠가~ 라면서 자꾸 오빠오빠 그래요..

하... 이것가지고 뭐 그러냐구요..??

문제는 이것 뿐만이 아니거든요....

 

여기 알바 시작한 첫날에..

그분이 오셔서는.. 새로 왔냐면서..

나이 몇살이냐면서.. 얼마 받냐면서..

그래서 전 18살이라고 말씀 드렸구요..

월급은 80정도 받는다고 했는데...

막.. 자기 집에 오라면서..

자기집에서 일하면 그것보다 더 줄수도 있다면서....

그것도 첨본날에!!ㅠ_ㅠ....

 

제가 알바를 처음 해보는건 아니지만..

진짜.. 이런손님 처음 봤어요..

제가 짧은바지를 안좋아해서 항상 긴바지만 입는데..

왜 항상 긴바지만 입냐면서.. 짧은것도 입으라면서..

'오빠 눈호강좀해보자~' 이러는데..

윽...악..엑..헐..크....

하..................................

 

더심한건 몇일전부터 막 제몸 여기저기를

이름부르면서 막 터치하는거에요~

'OO아~' 하면서.. 원랜 그냥 등 툭 치는거였는데..

요샌.. 손이 그마이 무거워 지셨는지..

엉덩이에 손을 척 갖다대고는 가만히 있는거 아니겠어요??

진짜.. 그날 바로 사장님한테 얘기했는데...

사장님은...

'뭐.. 그래도 당골손님이고.. 시간도 적게하시는거 아니쟎아..

이런 작은일로 꼭 그렇게 큰 소란을 피웠다가 우리가게 손님 다 도망갈라..'

이러는거에요.....

 

진짜.. 그말 듣자마자 울컥...

그래도 그날.. 참았습니다..

전.. 저희 집 사정이 그닥 좋은게 아니라서..

학교도 그만두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하는거 거든요..

 

하지만.. 오늘 일이 터져버린거죠...

그 손님이 갑자기 제 가슴을 툭 치는거에요..

순간.. 어이상실...멍...

그렇게 있는데 그손님이 이렇게 말하시는거에요...

'아 미안.. 등인줄알았네..'

그러시곤 그냥 가셨어요...

 

정신 차리고 나서 바로 사장님을 보니깐

사장님이랑 눈이 마주친거에요..

 

그래서 전 바로 사장님한테

봤냐면서.. 가슴터치한거..

그러니깐 사장님은 못보셨데요..

하...

그럼 그냥 고개돌리다가 우연히 눈이 마주친거였나..?

진짜 세상 더럽다..

라고 생각하면서..

사장님한테 소리지르면서 외쳤죠..

'야이 xxx야 눈 뒀다 뭐해? 저xx가 내 가슴터치한거 봤어 못봤어?'

그러니깐 또 못봤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cctv돌려봐요!!'

이러니깐 뭐가 그렇게 당당한지

자기가 자기 손으로 직접 CCTV를 만지는거에요..

그래서 보니깐 분명 시선이 제쪽으로 가있는데

아니라면서 그 뒤쪽 본거라면서...

하....

더이상 할말이 없더라구요...

그냥 그렇게 끝내고 집에 왔는데...

진짜.. 요즘 성추행 너무 대담해진거 같아요..

나만 민감한건가...?

 

 

추천수4
반대수0
베플|2010.08.05 00:32
아닙니다.그 사장놈이더더럽네요 그냥 똥한번밟았다생각하시고 친구분이나 아는사람시켜서 그피시방컴장애인만드세요ㅎㅎ 내컴퓨터-c드라이브-WINDOWS-system32들어가셔서 마구마구마구하나씩지우세요 ..그럼컴퓨터님이 아파하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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