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님에겐 죄송하지만 리플들 추가했습니다.
그래야지 더 조언들을 해주실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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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같이 바람핀 어린 미혼여성이..
남편 아기를 임신해서
애기를 낳았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껍니까?
물론 마누라는 딸만 둘이구요...
남편 28살 저도 동갑,,,
바람핀여자는 22살...
근데 임신해서 아기를 낳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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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리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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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떻게 해야하죠? 두딸은 이제 4살 이제 백일되는 애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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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알게되었어요, 문자보고............ 그때서야 말해주던데요..... 남편이 낳으라고 햇데요!... 자기랑 그뇬이랑 닮은 아기 보고싶다고....이 지랄...........했데요....
아직도 어안이 벙벙해서 어떻게 해쳐나가야할지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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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 제가 쓴거예요, 제가 지금 겪고있는일이요.....
직장에서 만난거 같은데.... 남편이 술쳐묵고 저 둘째 가졌을때 고백했다네요....
그러다가 그뇬도 술취해있구 !! 제가 임신막달이고 하니까 관계를 가지지 못하니까..
그걸 못참고 이렇게 된거같아요..................
양육비를 두둑히 받으라는 분들이 많은데... 남편이 가진게 있어야 받을수있는건가요?,,,,
전세 3천만원이 전재산인데... 아 정신이 나간거같이 ..
답답하고 미치겠네요.... 이젠 눈물도 안나요... 어이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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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껏 보아왔던 남편은 가정적이고...
부인,딸들한테 잘해주고... 모든지 긍정적이고.. 좋은 사람으로만 보아왔는데....
너무 충격적이네요... 그년이랑도 통화를 해야할것같은데.. 무
슨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답답하네요.......
정말 좋은 남편이라고만 생각해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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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알게 된 사실.. 그 여자 같은 회사 다니기전에..
(신랑은 제조업회사 영업부)..영업부이니까 접대하면서 저 임신했을때
술집여자들이랑 2차같은것도 많이 간거 같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그 여자 올 1월에 입사하고 제 남편이 그 여자 좋아해서
술쳐먹고 고백하고 그 여자 술취하고 해서 모텔가서 같이 잤는데..
머? 속궁합이 잘맞아서 더 좋아하고...
오히려 회사 남직원들은 부럽다는말을 많이 했다고 하더군요..
나원참... 완전 급 흥분상태가 되네요... 진짜 답이 안나와요...
애들을 위해서라도 이혼인가.. 이혼안하기엔..또....
내가 그 남자랑 살면서 감당해야짐들이 많고....
정신병자가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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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멍하게 있다가......들어와봤는데.... 많은 리플들이 달렸네요...
신랑이랑 얘기해봤는데.... (통화) 자기가 죽을죄를 진거 안다고 이렇게 된 이상 어떻게
해야할지 자기도 모르겠데요... 지금껏 그 여자집쪽으론 남자친구 여자친구 하면서
지낸거 같더라구요... 그여자쪽을 알아보니 아버지도 안계시고 엄마,군대간남동생이 전부던데...
저도 아버지없이 살고 해서....그냥 든든하고 나이도 좀 차이나고 하니까
좋아서 이렇게 된거같다라고 들리더라구요(직장생활같이한 몇분말씀..)
저의 남편이 그 여자 먼저 좋아하고 계속 대쉬한거같습니다..
친구들은 당장이혼해라 난리인데 정말 이혼을 해줘야 좋은건지...
순간순간 욱욱 해지고....딸들보고있음 눈물부터 나고....
도저히 감정정리가 안됩니다... 믿었던 내 남편이...
정말 드라마같고 사랑과전쟁같은 일들이 한꺼번에 저한테 일어나니까
어떤것부터 하나씩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또 들은얘기로......
그 여자랑 속궁합이 참 잘맞았다고 남자직원들끼리 그런얘기들도 했다더군요...
만난지 한달만에 결혼약속잡고... 남편안지 3개월만에 결혼한 내가 참 병신같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1년이상은 그 남자에 대해 알아보고 결혼할껄.. 후회스럽습니다...
그 여자랑 통화했는데 저 좋게좋게 말했습니다...... 그 여자 .. 가정파탄할 생각도 없고..
그저 사랑이라고 믿는답니다... 불륜인거 뻔히 알고 했지만... 저한테 할말이 없다네요..
자기는 이혼을 바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애기 키우면서 잘 지내고 싶다고...
만약 애기를 그 여자가 그냥 알아서 키운다쳐도..
내 남편이 자기 자식인데 신경을 안쓸수가 있을까요?....
남편이 그렇게 바라던 아들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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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뭐 이런 엿같은 남편놈이 다 있습니까?
여자친구남자친구하면서 지냈다구요?
미친년놈이 따로 없네요.
어느분이 이야기하신대로 그냥 애들도 다 맡기고 나오세요.
그러다 자리잡으면서 데리고 오시던가요.
그리 바라는 아들도 낳았겠다 그여자랑 남편 알콩달콩 잘 살듯 싶네요.
딸둘 데리고 나오면 님이 힘듭니다. 위자료 줄 능력도 안되는 인간이라면서..
저런 인간은 위자료 빛을 내서라도 줄것 같네요.
딸둘 데리고 가라면서... 나쁜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