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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속 쉼터가 되어주는 숨어있어 더 좋은 카페들

티티카카 |2010.08.06 10:43
조회 8,023 |추천 19

매일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쉬는 날 까지
사람이 북적대는 곳에 나가면 정말 힘이 들죠.

그러다 보면 역시 조용한 곳에서 편하게 쉬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도심 속 쉼터..
제게는 자주가는 한적한 카페들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여기는 Café 57이라는 곳입니다.

대림동에 위치하고 있어서 더욱 편안히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다비도프 커피를 공식으로 들여와 취급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한 번 맛본 다비도프 커피 맛을 잊을 수 없어 계속해서 사먹고 있었는데
친구놈이 다비도프 커피를 취급하는 곳이라며 이 곳을 소개시켜주었습니다.

 

 

다비도프 커피를 취급하는 것을 알리려고 하는 듯
카페 외부의 통 유리와 컵 등에 명품 브랜드 다비도프를 설립한
지노 다비도프의 명언인 “Having a taste for quality is having a taste for life.” 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퀄리티란 더 풍부하고 더욱 즐거운 삶의 필수적 요소라는 것..

제품의 세부적인 면을 놓치지 않고 완벽한 상태의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하려는 지노 다비도프의 철학

지노 다비도프가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시가 상점을
챨리 채플린, 아서 루빈스타인 등 세계 각국의 유명 인사들이 찾을 정도로
유명한 명품의 반열에 올려놓는데 성공하기까지
모든 것은 바로 이러한 그의 철학이 뒷받침 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지노 다비도프의 명언이 새겨져 있는 컵에 최상의 원두를 사용한 커피를 마시니
왠지 유럽에서 맛보던 그 향과 맛이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다비도프 커피 선물세트도 팔고 있는데 나무로 된 케이스가
아주 고급스러워서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다비도프가 취급하는 것들 중에는 담배, 향수, 커피가 유명한데
다들 향과 관련이 있네요.

 

 

여기는 신촌의 Boiling Pot입니다.
많은 분들이 약속장소로 자주 찾는 신촌에서 복잡한 인파를 피해 쉬고 싶다면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은 골목에 살짝 숨어있는 카페입니다.

 

 

내부가 넓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하고 아지트 같은 느낌이 좋아서 자주 찾곤 합니다.

 

 

8월부터는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도 한다고 하시던데
이제는 깊은 커피 맛까지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은 문화의 거리 대학로에 위치한 카페 Morgen입니다.
예전에 대학로에 놀러 왔을 때 마음에 드는 카페가 보이지 않아서
이리저리 돌아 다니다 찾아낸 곳입니다.

대학로에 위치한 만큼 연극 등의 공연을 즐긴 후,
잠깐의 쉼터로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인 카페입니다.

   

차분한 분위기에 테이블 수도 많지 않아
조용하게 얘기 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달콤한 브라우니와 함께한 커피 한 잔

 


 
한적한 골목 안에 위치해 있어 주변도 조용하고
말 그대로 커피 한 잔 마시며 ‘쉬어가기’ 좋은 공간입니다.

이상.. 흔쾌히 제 하루의 여유를 주는 곳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여러분도 더운 여름, 마음이 편안해지는 카페에서 아이스 커피 한 잔을 앞에 놓고
여유를 느껴보시길

추천수19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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