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서울에서 순천 갈 때마다
고속버스 안에서만 읽는 책이다. 영어로 된 책인지라 느리게 읽히고, 읽다 보면 곧 잠이 들어버리기 때문에ㅋ
아직도 덜 읽었다. 그런데 지난 번에 이 책을 읽다가 신기한 점을 발견했다.
표지를 넘기면 사인하도록 스티커가 붙어 있고, 거기에 정말 사인이 되어있는 것이다. 인쇄한 것이 아니라 직접 사인한 것 같다. 설마... 내가 맥스 루케이도의 친필 사인북을 읽고 있었단 말인가?
전에 권차장님께서 기독교 서점에서 받은 책들 중 일고 싶은 것이 있으면 골라서 가져가라고 하셔서 이 책을 거저 가지게 된 기억이 난다. 아마도 미국의 Thomas Nelson Publishers에서 홍보용으로 한국에 보낸 책을 권차장님께서 얻게 된 것이 아닌가 싶다. 어쨌는 나는 이 책 읽고 은혜도 받고, 친필 사인북이라고 생각하니 기분도 좋고^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