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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펜션집 아들임

류크 |2010.08.07 21:07
조회 3,504 |추천 7

 

 

  안녕 하심?

 

음 모드로 나가겠음

 

아까 펜션집 딸래미 글쓴이 글 읽고

 

펜션이용에 관해 몇가지 아무거나 생각나는대로

 

끄적일라함

 

1. 일단 픽업에 관해.

자 대부분의 펜션들은 몇군데를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어르신들 즉 각자 부모님들의 연령대가 하시는 곳이 대부분임

그분들이 밤열시 열두시 넘어서 오는걸 나간다고 생각하면

자차 끌고 오지 않는이상 상당히 힘드시지 않겠음?

대부분의 펜션들이 시골이고 터미널-기차역-전철역과 거리가 어느정도

있다는걸 감안하시면 조금은 이해가 되실듯(본인들이 역을 걸어서 다니는것도

생각해보삼) 그러니까 픽업손님들은 최소한 어르신들의 활동시간인

늦어도 저녁때까진 도착을 할수있게 오시면 서로서로 좋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퇴실! 제가 펜션에 있을땐 아버지가 힘들어 하시니 젊은 커플들

친구들멤버들 다 태우고 픽업 나가고 들어오고 하는데 대부분이 시간 잘 맞춰서

오셨음 얼마나 좋음? 기분도 안나쁘고 잘 대리고 왔다갔다 할수있음.

 

성수기에 대부분이 11시 퇴실이면 11시에 딱 나오시던데 아니면 10시30분정도에 일찍 나오시던가 하는데 그래야 매너라고 생각함

사람은 어딜가든 뭘하든 돈을 내던 안내던 그곳의 규정 규칙등으로 인한

매너를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함.

 

돈만 냈으니 내 꼴린대로 나가던가 늦게나가던가 무슨상관? 이런생각을 가지신분들이라면 미니홈피도 열어 놨는데 아예 보지도 마시길 바람.

기본적인 매너도 없는분들이라면 와봤자 돈내고 짜증나고 돈받고 짜증나고

서로서로 짜증만 나고 뒤다마따위나 깔게 분명하니.

 

2.자아 두번째는 청소시간에 대한 설명임.

 

11시-12.입실 2시-3시 입실 이런식이던데 펜션들이

잘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음. 주인들은 대부분 어르신들인데

너무 일찍 와서 생때쓰고 있으면 청소를 플레시맨처럼 할수있는것도 아니고

어르신들이 얼마나 빨리하시겠음? 둥글둥글하게 사는법도 알아야하심.

자기만 놀고 가면 펜션이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그 다음 사람들도 이용을 해야하고하니

자기 상황만 생각하지 말고 그 다음분들을 위해 시간을 지켜주시면 마구마구 서로

좋게 놀거 가는것임 ㅎㅎ 우끼끼끼끼......

 

저희 펜션을 예를들어 말씀드리겠음 방이 7개임(한개는 큰방)

전부 커플방인데 청소를(설거지 해놓고 음식물이랑 패트병같은걸 분류해놓고

방바닥에 촛농이나 술 음료 잡다한것들 쏟아붓고 가지 않으신분들)대충 이정도분들은

정말 최상급의 매너를 보여주시고 가신분들이라 청소할때도 기분이 마구마구 좋음.

청소도 2시간걸릴거 1시간걸릴거라는건 다들 아시겠고.

 

이와 반대로는 설거지는 커녕 음식물 싱크대에 그대로 버리고 가거나 이불에

피.음식물.과자.그외 쌈디가 말해줬던 커플다이어트로인한 -_-부끄부끄 이물질등등

바닥에 양주나 음료수를 뿌려놓은분들(이거 청소할때 쩌름ㅋㅋㅋ)

이해함..이해함....... 그래도 설거지랑 음식물 쓰레기정도는 해주고 가시면

마구마구 감사할텐데 좀 아쉬움.(특히 여자분들끼리 오시면 확률적으로

다시말하지만 확률적임! ㅋㅋㅋ 더 더러움.) 뭐 사람마다 다르시지만은.

더럽히고 가시면 청소시간은 3시간을 넘거갈수도있음.

할게 한두가지가 아니니까 (참고로 올해는 장사가 별로라 그냥 엄마 아버지께서 하시는데

저도 양평들어올땐 도와드리고. 작년엔 아줌마까지 여름내내 써서 했는데

한번 양평가니까 아줌마가 5시간을 청소하고 계셨음.엄마와 함께)

뭐 이리 오래걸리시냐고 하니까 너무 더럽게 하고 가셔서 그렇다고...

이런것도 돈만 내셨다고 생깔게 아니라 펜션이나 모텔이나 호텔이나

각각의 차이점이 있으니까 감안하셔서 손님다운 매너도 보여주시면 좋을듯 싶음.

 

 여튼 설거지! 음식물 쓰레기 분류! 방내에 이물질 묻히거나 기물파손 조심!!!!!!!!!!

이 3가지만 잘해주셔도 진짜 주인분들은 아이고 이뻐라~이러실거임

아주 그냥 생각만해도 서로서로 뿌듯뿌듯 하지 않으심?

 

3.펜션의 내부와 기물 파손에대해

아..이건 재미가 너무 없는 글임.

하지만 여러분들 재미있으라고 적는게 아니니까 보시는분들은 그냥저냥 보삼.

펜션 내부의 기물 파손.(컵 그릇 스텐드 유리창 의자 등등등)이건 뭐

거의 대부분의 펜션들이 그냥 넘어갈수 밖에 없는거 같던데

속된말로 컵이나 그릇 해먹고 가시는분들 와우 진짜 따라가서 ㅣㅏㄴ어나ㅣㅇ,능,ㅡ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듬.

자기꺼 아니라고 막 다루는 버릇있는분들은 고처주시기 바람.

어딜가나 마찬가지임. 식당을가도 그렇고

뻔히 나가는데 스텐드를 아작 내놔서.(도대체 스텐드를 어떻게 했길래 목아지가

뿌러져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마미가 손님에게 이거 이렇게 뿌시면 어떻하세요ㅜㅜ

이러고 있으면 최소한 물어주는건 몰라도 아이고 죄송하다고 예의를 갖춰 사과를 하는게

정상아님? 그정도만 해드려도 대부분은 담부턴 조심 좀 해주세요~하고 넘어갈것임

(뭐 받을라고 하는 펜션업주분들도 계시겠지만서도 그건 다 사람마다 다를뿐)

근데 어쩌다 그러셨냐고 물으면 저희가 안했는대요? 왜 저희한테 그러시죠?

진짜 내가 나이 30이라 나이먹고 가만있는거지 5년전만 됬어도 2층에서 뛰어내려서

슈퍼날라차기 했을지도 모름. 이건 나이가 있는분들이건 나이가 어리신분들이건

거의 사람따라 ㅋㅋㅋ 다르더군임.

여튼 아이고 죄송합니다~서로서로 살갑게 해주시면 좋을거라는거임! 알겠음?

 

3.펜션의 재정 상황에 대해 간단히

아 글 쓰기 조카 귀찮으심.

그래도 쓰던거니까 마물 고고싱.

자 일단 우리 펜션은 2개동임 A동B동 이정도까지가 그냥 평범한 펜견규모임

 

3개이상부터 리조트형식의 대규모라고해야되나 펜션이라고 말들하는것 같음.

 

자 일단 평범한 펜션들은 요즘에 펜션도 많이 생겨 왔고 앞으로도 많이 생길것이기

때문에 미리 일러드리는데 펜션이 돈을 엄청 만질거라는 생각은 하지 말라는것임

 

대부분의 펜션들은 어르신들이 시골가셔서 아니면 땅이 있는데 놀리기 싫어서

건물지어 운영하고 용돈벌이 하면서 사시는것임.

평일엔 텅텅 비어있고 주말에나 좀차고 이런 형식임.

요즘들어서는 그것도 잘 안되는곳이 많아지는데 이점 알아두시라는것임

어르신들의 시골살이 용돈벌이. ㅇㅋ?

 

잘되는 펜션들은 리조트형식의 대규모 펜션이거나 아니면 무슨 유명 건축가가 지어서

또는 너무너무 이뻐서(진짜 가뭄에 통나듯) 입소문 타서 유명해지거나 하는정도고

 

대부분은 용돈벌이 수준이니까 그점 다시 알아두시고 성수기만을 보지 마시라는것임

비수기때 안되는 펜션들은 진짜 한달내내 두달 가까이 안드는곳도 있음 단한팀도!!!!!!

그나마 저희 부모님이 하시는 펜션은 비수기때는 조금씩 들어오는데 이것도 문제임

들어오면 뭐 남는게 없음 세금내고 요지랄떨다보면 돈이 계속 도는게 아니기 때문에

성수기때 반짝임 진짜 반짝 연예인들 반짝 떳다 뒤지는것 처럼 ㅋㅋ 우끼끼끼끼끼끼

관리할때도 세제며 치약이며 샴푸 바디워시 등등등 대부분의 업소들은

다 챙겨 놓고 하는데 그것도 아껴씀? 치약 엄청 짜대고 하시지들 않음?

이런저런 유지보수에((((((몇일전에도 어떤 손님이 고맙게도 방충망을

앵간히 찌져놔서 교체하느라 생똔 날라감)))))))))))  숯값은 또 앵간히 비싼거 암?

 

 

펜션을 가지고 있다고해서 부러워 할것도 아니고 우와 돈 조카 많겠네 이런 생각도

하실 필요 없음.

 

오히려 직장에서 돈 꾸쭌히 돈버시는게 나은정도니까요

 

직장보단 일이 편하다라는 정도?

 

그리고 일년내내 방이 꽉꽉 찬다고 처도 한계가 있는 장사임 이건.

 

펜션을 하실라고 하는분들은 이점 유념하시삼 앵간히 잘되는 펜션아니면

일년에 손님이 반이나 찰까 말까니까.

 

아 귀찮음 이거 톡되면 더 쓰던가 말던가 해주겠음.

 

참고로 저희 펜션은 양평에 위치한 (풍경속 선물)임 우끼끼끼끼 ㅋㅋㅋ

 

부모님 용돈벌이를 위해 놀러와주시면 감사하겠음.

좀 깨끗하게 노시는분들 오시면 금상첨화겠고 ㅋㅋㅋ 농담임!!!!!!!!!!!!!!!!!!!!!!!!!!!!!!!

 

자 여러분들 어딜가시나 나이에 상관없이 그 사람의 지나간자리를

항상 느끼시고 다니시고 저도 역시 다른곳에 놀러 다니기도 하니까

개인적으로도 신경써야 할부분이라고 생각하니깐

 

다같이 사는 사회 매너를 겸비하여 적당히 놉시다

술도 못마시는분들 특히나 꼬장 기억도 못하시는분들도 자기자신의 한계를 알고

느끼고 조절해서 노시기 바랍니다.

 

그냥 커다란 물통같은 펜션수영장에 술취해서 뛰들가다가 머리 처박지 마시고 

뭐든 망가트리지 마시고 ㅇㅋ? 한번은 얘기를 들었는데 그 큰 물통같은 수영장에 술먹고

들어가서 그냥 놀면 그나마 이해 아니 도대체 선텐 의자는 왜 들고 들어가는거임?

ㅋㅋㅋ 선텐의자가 선텐 튜브임? ㅋㅋㅋ결국엔 아버지가 한소리 하셨다고 함.

 

왜 비싼돈내고 와서 또라이짓거리해서 한소리들음? 그럴거면 해수욕장을 가시던가

객기 부리지 말고 적당히들 즐기고 시골가시면 공기마시고 여유를 즐기는 법을

터득해 잘 노시길 바라암.  조용히 놀고 쉬러가는곳임 펜션이라는곳은.

 

난 이만 샤워나 해야겠음 숯불 펴주느라 쩔었음. 다들 뱌뱌

 

 

네이버-풍경속선물 검색

울 천사같음 엄마가 예약과 문의를 하시니까 되시면 조용히 시골에서

쉬다가 가시삼. 

 

추가로 한마디 더하면

저기 밑에도 닉네임 천하라고 징징대는 애기하나있는데

 

형이 말해주마 (형한테 성수기 비싸다고 징징대봤자 소용없다)

 

징징대지말고 돈없으면 비수기때 놀러가던가

 

참 징징대는것들 많아요 징징대면 어쩌라고

누군 안놀러가나? 상황에 맞게 힘들게 찾아간다 나도 부산을가던 강원도를 가던

나라전체가 이런식인데 그딴건 말도 꺼내지마라

 

타당성 있는거 가지고 얘기하고 싶다 난.

추천수7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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