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판 쓰네요 ![]()
흑흑 먼 타지에서 한국을 그리워하며,,,
자매귀신이 뜸해질 무렵 (1부에서 썼던,,,)
때는 고등학교 막졸업하고 대학생 새내기 시절 상콤상콤~
면허를 막 취득하고 이때다 싶어 차를 몰던 그때 일어났던 일이다.
일단 나는 밤에 무서움을 잘타고 귀신을 자주 보지는 않지만
가끔가다 한번씩 대면하곤 한다.
엄마차가 있었기 때문에 나는 종종 차를 소지할 수 있었고
주로 저녁부터 쓸 수 있었다.
저녁을 먹고 나는 엄마에게 차를 써도 된다는 말을 듣고
신나서 친구를 만나러 가려고 차에 시동을 걸었다
지하 주차장에 주차돼있던 차에 시동을 거는데
엔진소리가 엄청 커서 소름이 돋을 정도였다
그리고 워낙에 어두워서 앞이 잘 안보여서 나는 라이트를 켰다!!
나는 무엇을 보았다.
순간 이었다 정말 0.1초 정도 된것같다
그런데 나는 정말 경직되서 10분동안 멍하니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눈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마치 동물 눈인양 빨갛게 빛나고 있었다
사람이었나? 귀신이었나?
이렇게 생각 하면서 엑셀을 밟고 친구를 만나러갔다.
그러고 몇일후의 일이다
나는 여자친구와 여자친구의 언니, 그 남친 이렇게 네명이서 드라이브를
즐기고 있었다 당연히 내가 운전했고 우리는 산장쪽으로 드라이브를 했다
산장가는 길은 양옆이 숲이고 나무가 우거진데다
길은 포장이 되있다 안돼있다 이렇다
그래서 포장안한 길은 좀 먼지가 나는 경우가 있다
아무튼 그렇게 드라이브를 즐기던 그때
갑자기 무서운 이야기가 나와서 우리는 차를 멈추고 이야기를 하다가
전생게임 이란 것을 하게되었는데
나는 아직도 그 전생 게임이라는것이 무엇인지 모른다
가운데에 촛불을 켜놓고 하는 거란다,,,
그래서 한사람씩 이야기를 하다가 여자친구 언니가 이야기를 시작하길래
나는 누나를 보면서 이야기를 듣고있었다.
소름이 돋았다 엄청 무서웠다 지금생각하면,,
근데 누나 뒤로 뭐가 있는게 아닌가
그때 시각이 밤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다.
이게 차안인데 발로 그려서 죄송;;
암튼 나를 차안을 들여다보는 것처럼 눈동자가 엄청 빨리 움직였다.
그때 나랑 눈이 딱 마주쳤을 때
나는 엄청 겁먹어서 바로 시동걸고 아무말 않고 도망갔다
밝은 곳으로 나왔을때
사람들이 무슨일이냐고 물었다
나는 그때 귀신을 본것 같다고 말했다.
생각해보면 그길은 차 없으면 가기 힘든 길이고
밤에 불빛하나 없기때문에
사람일리는 없었다.
암튼 뛰던 가슴을 진정시키고 집으로 돌아와 주차를 하고
나는 또 한번 깜짝 놀랐다
산장가는 비포장 도로의 먼지때문에 흰차에는 먼지가 묻었었고
저런 손자국이 찍혀 있었다.
사람이었을까 귀신이었을까...
지금 생각해도 오싹한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