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아아. 일단, 깁스를해서 왼손으로 겨우쓰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밀린 일을했더니 땀이 개 나네요. 화장이 다떴어요.이럴때 개 열받아요.
좀있으면 씁슬한 점심시간이네요. 혼자먹거든요.다 아저씨들이라.
하지만 난 괜ㅊ낳아요.이게편해요.밥만잘먹죠~
판보는거 짱좋아해서 나이 먹고
"나도..한번....써...볼까?^0^." 하고 써볼게요.
듀근듀근떨리네요. 주책이죠.제가 좀 잘떨어서.아 커피한잔먹구요.
으음 !일단, 저는 방년 24살 (남들은 참고울때라고제일예쁠때라고,벗 안물^^)입니다.
베이비시절- 꿈만있어도 배부르다며 깝죽거리고 살았는데 아무것도 이루지못하고
24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기에 앞서 전 누가보면 갓 스무살인지 압니다. 욕해두좋아요. 저..동안입니다..
술은 어른한테 배워야 한다는 말이 있죠. 예, 하지만 전 혼자 배웠습니다.
베이비시절(고3)수능끈나고 양아치들이 많이있는 울집앞 매바위놀터.
혼자서 먹음 초라해보일까봐 내 팅구 나름 개절친 (완전 내가 핟자면 다들어줌)
나방 개 베이비때부터 별명임. 얘 본명부른지 억년되었습니다.
그렇게 나방과 소주를 어린맘에...빨랑취해보자맘에..
원샷원샷으로 10분만에 다먹었습니다.
꽐라 되서 토하구 집에 기어갔죠.
이얘길한 이유는 .원샷주의자. 되버린 계기가 되었다는 겁니다.
자 본문입니다.
1.베이비초년시절 (21세).
J학원 재수종합반을 들어갔습니다. 전 아이컨텍하는 버릇리 있어 당당하게 자기소개하고
나보다 한살어린 베이비들을 속으론 무시하면서 자리에 앉았죠.
한달 두달 지나고 서서히 남녀불문하고 친해졌습니다.
제가 이래요. 공부는 않하고 술만마시며 다녔죠.
초반기에 맘에 담아둔 K군이 있었습니다. '아.내가좋아하는 연하'.......
하지만, 그 아이 앞에서는 괜히 틱틱대고 어리버리한척하구.오만가지 계략으로 여자인척 꼴갑을 .........헤헤ㅔ헤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
어느날, 3시에 종례마치고 학원앞 공원에서 노상을깠네요.
추워서 대충빨리먹고 학원와서 야자실에서 잤습니다.
얼굴호빵으로 부었죠............그 K군이 기다리는겁니다.
제기랄!!!!! 내 얼굴 ..호빵같은 내얼굴 !!.
듀근듀근 표정관리 개 진상되고,심장벌렁거려 뒤로 넘어갈지경
와아아ㅏㅏ아ㅓ아아오허ㅏㅏㅏㅏ 어떻게,어떻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왜"
말한번이쁘게한다 바보같은X멍청한X어후후후후 속으로 자학대박.
"집에 같이가자.'
어 왜반말해?은근멋있는데 쨔쉭![]()
(얼떨결에, 아니 술덜깼나봅니다)"한잔하자."
한잔두잔 머리위로 술잔 원샷투샷쓰리샷에 쓰리콤보찍고.
저..술먹으면 욕 16다발됩니다.자랑아닙니다..............
시작됐죠. 야 18.내가 너 좋아하는 거 알어? 알지 ? 알면서 일부러 너 멋있는 척 하는거지?
ㅈㄴ 웃겨. ~!@#$%^&*()~!@#$%^&*(ㄴㅆㅎㅇ꺼ㅡㅜ나ㅛㅣ<ㅗ루으혀:........................................................................................................................
...............................................
얼마나 듣기싫었을까요. 술취한 뇬이 ㅈㄹㅈㄹㅈㄹ쌈싸대니까.
다음날 그K군은 재수학원의명가J학원으로 유유히 떠났답니다.
JUST ONE문자<나도 너 좋아했어.다시는 좋아하는 사람앞에서 술먹지마라.확 깬다 >
어떠한 변명이 필요한가요? 없죠.. 그렇게 첫사랑안녕.......................
2. 베이비중년시절(23세)
거친시절을 파란만장하게 보내고 어느 새 내 나이는 23세.
예 대학진학 실패했어요.괜ㅊ낳아요.전 긍정적아입니다.
까페에서 일을하게되었어요!!!!!!!!!!!!!!!좌우사하 두발씩 밖에 못움직이는 2평이에요.!!!!!!!!!!!!!!와우,엄청좁죠?^^
조요조용한 편이 아니라,까불대는 성격이라 손님도 많았습니다.
인수인계라 말하기도 민망한 크기지만, 암튼 그 노는언냐처럼생긴 동생분이
몇몇단골손님을 귀뜸해줬습니다.J군 젤 잘생겼다구,
그래. 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군.킥킥킥
드디어 등장! 오 배치기 탁탁36 닮았어요!!!!와우!반했어요!
23년간 찾던 내 2상형 ![]()
처음엔 도도하게 난 이시크니까.![]()
몇번,식사같이 했습니다.
고백도 받았습니다.나이가 9살이나 많은걸 그때알았죠. 뜨아.
어느날!
하하호호그러면서 한잔두잔 먹으며 물론 모든술은 원샷주의.
술자리 갖은 지 30분 좀 지났습니다.취했죠, 아니 그 이상....종로 나이트앞에서 괴성을지르며
"야 이 18놈아........................"
만만한게 18놈이었나부네요..
그다음날 잘렸습니다.그 까페...그렇게 그오빠도 안녕////////////////////
3.베이비 말년(현24세)
온갖 고난과 역경과 시련, 거친 풍파가 끈나고 이모든 이야기를아는
둘도없는 팅구 민자가 어느덧 듬직한 남틴이 되었죠,
거두절미하고, 회사에서 좀친해진 팅구랑 (위에서도 언급한바 있음 다 아저씨라구.겨우 한명알아냄 같은87임. 개 방가움.)한잔하자 고고고고
/
먹고 , 갔죠. 남틴이 있는 곳으로. 미친 그 술귀신이 또 붙었어요....휴..
남팅구가 하는 말은 욕으로 들리고 머리 쓰다듬을려는것도 때리는거 같고,
혼자 한판 붙었죠...한대 두대 때리고 집가서 방바닦을 주먹으로 치고.
어후어후어후 이러면서............
다음날, 오른손이 곰 발바닦이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뼈가 뿌러졌습니다.
헐헐헐![]()
지금가지 깁스하구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헤어졌다가 제가 용서를 구했습니당.
처음으로 받아준
남틴을 보며놀랍기도하구,ㅋㅋㅋ
깊은 반성을 햇습니다.![]()
술은 나에게 적이라며 먹지말라규.............이제 술 안먹어요..
아 한손으로 쳐서 왼손새끼손락에 쥐났네요.
읽어주신 여러뷴 감샤합니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