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100일도 안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요즘 마니 덥잖아요..
근데 요즘 들어 여친 땜에
깜짝 놀란 사실이 있어요.
암내가 좀 심해요, 어떻하죠?
아..근데 왜 그리 나시를 입으시는지..
죽을거 같애요.. 자기는 모르죠?
데오드란트를 부어줄수도 없고..
사람의 코는 정말.. 민감 하더군요..
아ㅠㅠ
암내... 이건 참 별론데 정말 힘든데, 여자한테 머라 말할수도 없고...
정말 어깨동무라도 할라치면...어우,,,
머가 좋은지..맨날 웃고 있네요..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닌데
솔직히 너 지금 냄새 장난 아니라
말하면...안되겠죠?
아직 100일도 안되서 한창 좋을때라..
손잡고 어깨에 손 올리시는데..
저도 물론 좋죠.. 냄새만 빼고. ㅠ
여친이 장난이 심하세요.. 전에..
냄새 땜에 빈말로 야 너 겨드랑이 땀찼다고 말했는데..
ㅈㅣ도 민망햇는지.. 장난 친답시고
양팔을 파닥파닥 흔드시는 거에요,.헐..
초딩 이후 사라졌던 빈혈이....
빈혈도 참는 사랑의 힘은 위대 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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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부 다 읽어 봤는데요,,
공감 가는 글이 냄새로 인해
다른 사람들까지 여친을 안좋게 볼수도 있겠다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솔직히 말하고 수술 시켜 줘야 될거 같아요..
걱정 되는건 이걸 고백 함으로써 여친이 받을
정신적 충격이 걱정 이네요...
여자로써 얼마나 부끄러을지 아니깐...
난 너의 암내까지도 사랑 할 수 있어..
니 겨드랑이에 코를 박고 맹세할게..
이렇게 말하면.. 더 기분 나쁠려나... 암튼 얘기는 해야할 거 같아요.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이노래 듣는데 참 좋네요..
캐비 가자는데... 고민중이에요..
그냥 빨리 겨울이 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