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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시크한 사장님들 ㅋㅋ

짱지 ㅋㅋ |2010.08.16 21:08
조회 133 |추천 0

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22살 청주사는 여자입니다 ㅋㅋ

근데 이거 처음 쓰는거라 어떻게 시작하는지 모르겟네요ㅋㅋ

뻘쭘하니깐 음체 쓰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우리동네 시크한사장님들이 계셔서 넘 웃겨서 올려봄ㅋㅋㅋㅋㅋㅋㅋ

재미없어도 걍 읽어주길 ...ㅋㅋㅋㅋㅋ

 

첫번째

 

나는 청주 어느동네 자취를하고있음

그런데 내 자취집 들어오는 골목앞에 포장마차가있음

사장님이 취미로 하시는건지

하고싶을때만하고 심심할때마다 문닫으시고 주말마다 꼬박꼬박 문닫으심 ㅋㅋㅋㅋㅋ

 

포장마차 메뉴는 계절마다 바뀌는데

겨울에는 붕어빵이 주종목 오뎅도 가끔 팜

여름에는 와플이 주종목 닭꼬지, 어묵 이런거 가끔 팜

 

아무튼 지난 초봄이였음.

남친과 나는 오랫만에 붕어빵이 땡겨서 지나가다 붕어빵을 사먹음

얼마냐고 묻자 사장님께서

"한개에 300원 세개 1000원." 이라고 시크하게 대답하심

잘못 들었나 하고 그냥 남친하나 나하나 두개 사먹음.

 

그러던 어느날 룸메가 붕어빵이 급 끌려서 그 포장마차에 갔음.

얼마냐고 묻자 역시 사장님께서는 시크하게 "한개에 삼박원 세개 천원."이라고 말씀하심

룸메는 잘못들었나해서 "한개에 삼백원인데 세개 천원이라구요 ?"라고하자

"ㅇㅇ 응." 이라고 하심

그래서 룸메는 "왜 한개에 삼백원인데 세개 천원이에요 ? 세개사면 구백원이잖아요."

그러자 사장님 "그래도 세개 천원이야."

룸메는 "그럼 하나하나하나 따로 사면 구백원이에요?"라고하자

사장님

"학생~ 꼭 내가 백원을 남겨줘야겠어 ? 그냥 천원에사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친구그래도백원받아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

 

우리집에서 골목으로 올라가면

어떤 할머니가 하는 분식집이 있음

떡볶이 , 오뎅 , 핫도그 , 튀김 , 순대 이런거팜 .

먼일이있어도 표정안바꾸시는 시크한 할머니사장님이심 ㅇㅇ

 

어느 비오는날 놀러온 동생과 함께 떡볶이를 먹으러 갔음.

근데 갑자기 오뎅이 먹고싶은거임!

그래서 가격을보자 오뎅 4개에 천원이였음

그래서 할머니께

"할머니 오뎅 2개만 먹어도 돼요?"

하자 할머니께서는 특유의 시크한 말투로 "그래 두개 먹어도 돼."

그래서 두개 먹으려고 하는데 할머니가 간장을 주시며

"너희가 오뎅 2개 먹으면 이 간장은 2개 먹고 버려진다. 우리는 재활용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걍 오뎅 4개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난 완전 웃겻는데 안웃김?

친구도 웃기다햇는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끝

읽느라 수고수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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