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레이와 그의 친구들의 사진 展
로댕 전을 관람하기 위해서 서울시립미술관에 방문한 후
나름 여운에 빠져서 서울시립미술관을 돌아다니다가
뜻밖에도 만 레이 전을 발견!! 이 정도면 득템이다.
만 레이라는 이름을 처음 들은 건 아마도 대학 시절 들었던 교양 강의를 통해
읽게 되었던 어떤 책에서였던 것 같다.
만 레이는 현대 사진에 있어서
이전의 사진에 대한 고정적 이미지를 탈피하고, 예술의 영역으로 끌어올린
창조적 사진의 선구자라고 한다.
몹쓸 머리도 아직은 쓸모가 있는 모양이다. ㅎ
사진전은 크게 3가지로 대분류를 나누는데,
1. 현실의 기록 / 2. 창작의 세계 / 3. 허구와 상상의 세계
로 나뉘어 있었다.
왠지 모르게 그림과 미술 보다 사진이 더욱 친숙하게 느껴지는 건
세대의 차이인걸까. 아니면 아직 미숙하고 부족한 나때문인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