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와이프가 장인, 장모와 함께 살자고 그럽니다..

ㅠㅠ |2010.08.21 03:17
조회 80,449 |추천 41

안녕하세요..

올해 결혼한 32살 사내입니다.

 

1년 연애하고 올해 결혼했습니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아직 신혼인데..와이프가 외동딸이라고 부모님과 함께 살자고 하네요;;

 

사실 저도 외동아들입니다ㅡ,ㅡ;;

근데 저는 같이 살자는 이야기 단한번도 한적 없구요..저희 부모님도 저희랑 같이 살생각 없다고 저희끼리 항상 이쁘게 살라고 말씀하셨는데...

 

오히려 처가댁에서 같이 살자고 하네요..

제가 그래서 와이프에게 이야기했습니다.

 

난 우리 둘이 살고싶다..물론 부모님께서 나이가 연로해지시면 모셔야겠지만 지금은 아닌것 같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랬더니...그래도 자기는 부모님을 모셔야겠다네요.

그래서 그럼 지방에 계시는 우리부모님은 어떡하냐ㅡ,ㅡ우리부모님도 같이 모실까?

그래도 처가댁 부모님은 우리집이랑 가까이 있으니까 주말이라도 갈수 있자나~멀리계시는 우리 부모님 부터 모시자!!라고 했죠..

 

그랬더니 한다는 소리가 가관입니다..

 

"시부모님이랑 살면 힘들고 피곤하지만, 처가부모님이랑 살면 오빠도 편하고 나도 편할꺼야~"

 

이럽니다.ㅡ,ㅡ;;

여자들 원래 이렇게 자기 생각만 하는 건가요??

아님 우리 와이프만 이런건가요??

 

정말 황당해서 말이 안나오네요..저 어떡하죠? 벌써 1주일간 대화도 잘안하고 있네요ㅡ,ㅡ

추천수41
반대수1
베플뽕쓰리피바다|2010.08.21 08:42
철딱서니 하구는... 같은 여자지만...그건 좀..아니라고 봅니다... 이번일로 다툼이 생기더라도 확실히 하세요... 둘이 사는게 서로서로..편합니다...어른분들도 요즘은 같이 사는거..피곤해 하세요..
베플음...|2010.08.21 10:15
나도 여자지만 이런여자 싫다....
베플백호엄마|2010.08.21 10:00
아아아아아아아~~ 여자지만 편들어 줄수가 없다 - _-;;; 자기는 남이랑 살아서 불편하다그러고 그럼 남편은 생판 남인데 같이살면 안불편할까? 솔직히 지금 저두 신랑이 나이 어리구해서 처가살이중이지만 -ㅅ-;;; 울 엄마아빠지만 맘대로 방문도 못열어두고 화장실만 갈라쳐도 옷다입고 가야되고 얼마나 불편한데.... 둘만있으면 자다가 빤쭈만입고 화장실가도 누가 뭐라하겠어요 -ㅅ-)b 정말 싫다.. 저런 이기주의... 내가 싫으면 남도 싫은거 알아야지....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