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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아야 할 '개고기'의 진실 (꼭 읽어주세요..)

2010년 4월 8일,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에 있는 개농장에 몰래 잠입하여 촬영한 사진입니다..이곳의 가여운 생명들에게 "살아있음"은 "죽음보다 더한 고통"이었습니다.

우리는 여러가지 위험과 정신적고통을 참아가며 현장에 잠입하여 촬영하였습니다.
(글을 작성하는 지금도 그 아이들이 너무 가엽고 현실이 너무 암담하여  눈물을 참을수가 없습니다.) 
아래의 사진들을 꼭 봐주십시요. 마음아파 외면한다고해서 사라지는 현실이 아닙니다.
우리는 제대로된 현실인식아래 행동해야합니다.
죽음보다 더한 고통속에 살고 있는 그들을 위해 우리가 해줄수 있는 것은
행동으로 보여주는 변화와 희망입니다.

 

 

▲ 뜬장안에 죽어 있는 어린누렁이-뜬장안 어린누렁이 세마리 중 한마리는 죽은지 오래되어보입니다. 죽어있는 어린누렁이를 다른 어린누렁이가 깨우듯 발로 긁습니다... 

 

 

▲ 살아있음이 고통인 어린누렁이들-고통과 비참함을 담은 눈으로 우리를 쳐다보는 또다른 어린누렁이.. 

 

▲ 썩은 짬밥이 먹이의 전부입니다
밥그릇도 없습니다. 뜬장앞에 오물처럼 부어놓은 썩은 짬밥이 이들의 수일치먹이입니다. (개주인은 몇일에 한번도 제대로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짜디짠 짬밥을 먹고 사는 이들에게 마실 물은? 당연히 없습니다.

 

 

 

▲ 다리가 끼어 움직이지 못하는 어린 강아지
우리가 잠입하였을때 위의 강아지는 옆뜬장 구멍에 다리가 끼어 빼지도 못한채 괴로와하고 있었습니다.  

 

 

 

▲ 가여운 어린 생명들..너희들은 어디에서 왔니..(어린생에 대한 끊임없는 유린)
뜬장속 대부분은 어린 생명들이었습니다. 이들이 성견이 되면 도살당하고, 이 자리를 또다른 어린생명들이 채우겠지요. 생에 대한 유린이 끊임없이 반복되는 곳.    

 

 

▲ 생명에 대한 끝없는 착취
개주인은 몇일에 한번씩 개농장에 옵니다. 농장에 오는 것을 거의 볼수없을 정도라고합니다.
개주인에게 이 가여운 생명들은 그저 힘들이지 않고 손쉽게 돈을 벌수있는 수단일뿐입니다.
몇일에 한번씩 죽지 않을 정도의 짬밥만 주고 내버려두면 저절로 크는..끊임없이 착취해도 되는 손쉬운 돈벌이수단..이토록 비윤리적인 일이 있을까요...  

 

 

위의 내용은 동물학대방지연합에서 가져온 내용입니다. (저는 이 기관 또는 동물협회 등 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채식주의자임을 밝힙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얘기하시는 분들 계실테니까요...)

 

많은 분들이 식용을 위해 도살되는 동물들을 예를 들며, 개만 차별하는 이유가 뭐냐고 반문합니다.
하지만 24시간 내내 형광등 불빛아래 알을 낳고 백혈병에 걸려 죽어가는 닭들과 움직일수도 없는 좁은 공간에 갇혀 항생제로 버텨가는 송아지들, 소 돼지들.. 이것은 절대 약육강식의 논리에 의한 필요악으로 설명될 수 없다는거 누구나 알고있을겁니다..
이런 비정상적인 지금의 상황을 전제로 동물의 생명 가치를 논하자면.. 아마 그 어떤 학대도 묵인될 수 있겠지요. 지금 우리가 가축들의 잔인한 사육과 도살에 점차 둔감해지고 있는것 처럼 말이죠..
그런데 이런 잔인함이 극에달한 가축들의 사육방식을 개들에게도 똑같이 아니 그 이상의 열악한 환경에 노출시키는 것이 정당한것일까요? 지금 고통받는 소 돼지 닭들도 구하지 못하면서 또 한종의 동물에 '식용'이라는 끔찍한 굴레를 씌워야 할까요... 그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방향인가요?
오히려 가축들이 그 어느때보다 고통받고 있는 지금이기에, 더더욱 합법화되지도 않은 최소한의 법적 보호조차 받지 못하고 있는 개사육은 금지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더불어 가축들의 사육환경에 대해서도 훨씬 더 엄격해져야 할 것이구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개고기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문화라고 말씀하시는데..
과거에 그들이 이렇게나 잔인하게 개들을 사육하고 도살했나요? 위의 사진들을 보시고도 이것이 우리의 전통이라고 말하실 수 있나요? 썪은 오물을 던져주고 마실 물 조차 안주는 것이 전통입니까.. 문화입니까..
우리보다 약한 동물들을 위해 조금의 노력조차 안한다면 인간인 것이 무슨 의미가 있고, 그런 인간들의 전통과 가치가 존중받아야 할 이유가 도대체 어디에 있나요...

 

세상 모든 사람이 갑자기 인식을 바꾸고 채식주의자가 될 수는 없다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기를 먹는다고 해서 동물의 생명을 존중하지 않는다거나, 그것에 대해 논할 자격이 없다거나 라고 결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역시 과거 고기도 먹었었고, 모피도 입었고, 가죽제품들도 사용했습니다.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가슴아프다는 이유로 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내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눈을 크게 떠보니 내가 바꿀 수 있는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내가 구할 수 있는 생명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인터넷을 하면서 '나는 안먹지만 개고기를 반대하지는 않는다'라는 글을 많이 보았습니다.
이제 우린 진실을 알고있습니다. 합법화되지도 않은 개사육, 죽음보다 못한 삶을 살고있는 그들을 우리가 구할 수 있습니다. 
보기 싫은건 안보고 듣기 싫은 건 안들으면서, '문화' '전통'이라는 그럴듯한 말 뒤에 숨어서 그들의 목숨을 가지고 논쟁하는건 이제 그만두자구요...

 

 

당신이 혹여라도 눈이 멀게된다면, 24시간 당신곁에서 당신을 지켜주고 안내해줄 동물이 '개'입니다. 당신을 대신해 불구덩이라도 뛰어들 동물입니다.
(우리집 애완 돼지도 예뻐해주면 꼬리친다는 분 계시겠지요.. 하지만 전 이례적인 경우가 아닌 종 전체의 일반적인 특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개가 다른종과 비교해 월등히 이타적이며 희생정신을 가진 동물이라는 것은 논의할 필요도 없는 사실이지요..)
평생을 경찰견으로 봉사견으로 치료견으로 애완견으로 우리를 위해 줄 수 있는건 다 주고 있습니다.
인간세계에서도 훌륭한 일을 하는 사람들을 존경하고 대우해줍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토록 여러곳에서 도움받고 있는 한 종의 동물이 우리의 어중간한 태도때문에 지옥같은 삶을 살고있습니다. 개가 이뻐서 차별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지금 개가 이미 소돼지와 같이 가축에 포함되어 최소한의 법적보호라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면, 소 돼지와 마찬가지로 식용폐지가 아닌 사육환경 개선을 주장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그럴 가능성이 없기에 개문제에 관해서 우리에게 남은 선택은 이대로 지금과같은 상황을 유지하느냐 아니면 폐지하느냐 밖에 없습니다.


"한 나라의 위대성과 그 도덕성은 동물들을 다루는 태도로 판단할 수 있다. 나는 나약한 동물일수록, 인간의 잔인함으로부터 더욱 철저히 보호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마하트마 간디-

"나는 인간의 권리만큼 동물의 권리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그것이 모든 인류가 나아가야 할 길입니다." -에이브러험 링컨-


"우리는 절대로 우리 가슴 속의 인류애의 목소리가 사그라드는 것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 모든 생물에 대한 연민의 정을 가지는 인류애가 우리를 진정한 인간이 되게 하기 때문이다." -알버트 슈바이쳐-


"전항의 동물은 정당한 이유없이 유기되어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게 해서는 안된다."
"사육 이용형태가 어떤 것이든, 그 종의 고유한 생리와 행동을 존중해야 한다." -유네스코 '동물의 권리 세계선언' 중-

 

http://pann.nate.com/b202172363
죽어야만 끝나는 동물실험 꼭 읽어보시고, 동물실험 하는 회사 제품들은 사지말아 주세요...
그리고
한국이 모피 생산국1위 소비국1위라고 합니다..
모피를 만들기 위해 누군가의 가죽을 산채로 벗겨냅니다.. (버둥거리지못하게 발목부터 자르구요...)
많은 분들이 모르고 입는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그중 한사람이었구요..
http://bear.greenkorea.org/ 20그람도 안되는 웅담을 꺼내기 위해 평생을 철창속에 갇혀사는 반달곰들을 구해주세요!!!

 

우리의 작은 노력이 그들의 목숨을 구합니다.

 

 

동물보호론자들에게 반감을 가진 분들이 계신 것 같네요..

그런 분들에게

 

1. 왜 개고기 문제만 물고늘어지나?

우리 나라에 있는 동물복지협회들은 대부분 조그만 단체인 경우가 많습니다. 위의 사진을 찍은 단체도 채 10명도 안되는 인원이 꾸려나가고 있더군요.. 님이 보기에는 누구는 구해주고 누구는 모른척하고 왜이건 안하고 저건 안하고.. 그렇게 보일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매 순간 모두를 구하지 못해 제일 가슴아파 할 사람들이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돼지들이 차가운 시멘트 바닥에 사는 것을 보고 짚을 깔아줄 수 있는 사람들이 누구일까요.. 사람들이 친 덫에 걸린 야생동물들을 힘겹게 구출해내는 사람들이 누구인가요.. 실험실에서 학대당하는 쥐들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누구일까요..
모든 문제는 돈이지요..  위의 사진에 나온 개들도 재산으로 취급되기에 저들을 구하기 위해서도 돈이 필요합니다. 동물보호협회 홈페이지를 한군데라도 가보셨나요? 개고기는 그들이 중요시 여기는 사안들 중 하나일 뿐입니다. 동물을 학대하는 놀이문화를 없애려고, 동물실험을 반대하려고, 모피를 반대하려고, 잔인한 소 돼지 닭들의 도살방법을 바꿔보려고,  동물들의 아픔이 가슴아파서 매일 피눈물 흘리며 일하는 분들입니다. 그들이야말로 소 돼지 개 모두 먹지말라고 말하고 싶을겁니다.. (물론 모든 자원봉사자들이 채식주의는 아니겠지만요..) 하지만 동물을 '구하는'것이 목적이기에,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움직이는 것이고, 그러다보니 개고기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더 자주 들리는 것 뿐이지요.  제가 '개고기'에 관한 글을 쓴 것 처럼요.. 시급하고 해결가능한 과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더 많은 동물들을 구하기를 진정 원하신다면,, 단돈얼마라도 기부해서 그들을 도와주세요.. 님이 직접 동물들을 구할 수 없다면요.. 그리고 주위에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세요.. 그리고 직접 그 단체에 건의해주세요.. 가만히 앉아 그들을 힐책하는 것은 그들에게도 동물들에게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아니 오히려 사람들에게 동물보호론자들에 대한 반감을 조장시켜, 그들의 활동을 위축시킬 뿐이지요... 님의 이유없는 비난에 죄없는 동물들이 구조될 기회를 잃어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님이 꼴불견이라고 말하는 개고기 반대론자들 말입니다.. (개만 감싸는 견주들)
개를 키우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개의 특성에 익숙해져있기 때문에 마음이 그쪽으로 기울수 밖에 없습니다. 이미 그들에게는 가족과 같은 동물이기 때문이죠.. 그게 사람의 마음인데 어쩌겠습니까.. 그런데 처음에는 개로 시작됐던 동물에 대한 사랑이 결국에는 다른동물들로도 이어진답니다. 개의 아픔을 들여다보다보면 소의 아픔도 보이고 닭의 아픔도 보이고 쥐의 아픔도 보이고..
'인식'이라는 건 하루아침에 그렇게 쉽게 일어나지 않습니다. 님이 아니꼽다는 이유로 그 과정들이 생략될수는 없습니다. 저는 그렇게라도 많은 사람들이 모든 동물에 대한 애정을 갖게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필요한 건 아주 작은 것이라도 '행동'이지요.. 정말 달라지기를 원한다면요..
님은 정말 동물들의 복지가 나아지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우리가 하지 못하는 힘든 일을 자처한 그들을 격려해주고 힘을 실어주세요.. 그럼 언젠가는 님이 봐도 공평하게 모든 동물들이 그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2. 차라리 합법화하고 사육시스템을 개선해라   대한민국의 식품위생법에서는 식품에 쓸수있는 동물성 원료로 개고기를 허가하지도 금지하지도 않았습니다. 축산법에는 개를 가축에 포함시키고 있지만 축산물가공처리법에는 개를 포함시키고 있지 않으며 1984년부터 서울에서는 보신탕을 혐오식품이라하여 판매를 금지시킨 상태입니다. 이렇게 나라에서도 어중간한 입장을 보이는 몇십년동안 개들만 최소한의 법적 보호조차 없이 비참하고 잔인하게 죽어나갔죠... 삼십년 넘게 위의 사진에서와 같은 상황이 계속되고 있단 말입니다. 왜 합법화를 못하냐고요? 대한민국이 합법화를 한다고 선언하는 순간 전세계는 또한번 떠들썩할겁니다. 몇년전 독일에서 개고기에 관한 방송이 나간이후 베를린에 있던 한 상가가 불에 탔습니다. 개고기에 대한 외국인들의 반감이 어느정도인지 실감이 나십니까? 많은 나라에서 한국은 "개고기를 먹는 무서운 나라"입니다. 이런 상황에 정부가 개고기를 합법화하고 사육방식을 개선하는 것을 법으로 정한다고요?님이 생각해도 그럴 가능성은 제로 아닙니까? 동물보호론자들이 동물실험 하는 회사 제품들을 보이콧하듯 전세계 애견인구들이 한국제품들을 보이콧하는 상황이 될지도 모르죠..
우리나라(우리나라 역시 애견인구가 천만에 육박했지요.. 인구의 20퍼센트입니다..)보다 훨씬 오래된 그리고 성숙된 애견문화를 가지고 있는 서양인들에게 '개'는 그야말로 가족의 일원입니다. 그들은 태어날때부터 그렇게 교육받아왔고, 그들과 교감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들이 옳다고도 나쁘다고도 말할 수 없습니다. 그저 우리가 인정해야할 다수의 상황일 뿐입니다. 그런 그들에게 식용견(애초에 식용견이란건 없지만..)의 개념이 이해가 될까요? 저는 옛날에 먹을것이 없어 키우던 개를 잡아먹던 시절을 비난하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그것은 예전 문화의 일부로 남겠지요. 하지만 지금 누군가가 키우던 애완견까지 다 잡아다 끔찍하게 도살하는 우리가, 문화 상대주의를 들먹이며 이것을 아름다운 문화라고 지켜야할 전통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까? 고로 '개고기는 현실적으로 합법화될 수 없다' 입니다. 그러면 님의 의견은 무엇입니까? 그래도 개고기를 찬성하십니까?   3. 병원도 가지말고 약도 먹지마라 동물들을 그렇게 사랑한다면 병원도 가지말고 약도 먹지말라는 분이 계시네요.. 제가 채식주의자가 된 결정적 계기가 동물실험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잔인한 실험들을 통해 만들어진것이라면 그 어떤 것도 필요없다고.. 절대 쓰지 않겠다고 결심했었어요..
모든 약품 화장품 생활용품들이 그런 동물실험을 거치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동물실험에 대한 대체방법들이 존재하며, 동물의 권리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동물실험을 폐지하는 회사들도 점점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전세계 큰 규모의 동물보호단체에서는 회사들의 동물실험 여부에 대해 최대한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 정보들을 활용해서 소비하는 것 또한 많은 동물들을 살리고, 아직 동물실험을 자행하는 회사들에게 우리의 의사를 표시하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3. 인간은 어차피 동물들에게 해악인 존재다? 그러니 위선떨지마라 정말 지금 상황으로서는 해악이라는 말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모든 동물들을 지배하며 착취하고 괴롭히고 우리들을 위한 희생을 강요하는.. 히틀러보다 더한 히틀러지요.. 그리고 만약 거기에 개선의 여지가 0프로라면 이런 글도 애초에 쓰지 않았을겁니다. 지금 상황이 '어쩔 수 없는 상황' 인가요? 인간은 잡식동물이라 동물을 먹을 수 밖에 없고, 약육강식의 논리에 의해 동물들을 착취할수밖에 없고, 우리의 다양한 욕구를 위해 그들을 희생시킬 수 밖에 없나요? 절대 아닙니다. 지금의 이런 상황들은 대기업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행한 비인간적인 행태들의 결과이며, 우리는 거기에 길들여진 것 뿐입니다. 다른 동물들도 서로를 죽이고 잡아먹습니다. 그것은 생태계의 거부할 수 없는 섭리이지요. 인간이 잡식동물이라 동물을 먹어야 한다면 먹어야지요. 문제는 방법이고 과정입니다. 세상에 어느 동물이 다른 동물에게 물도주지않고 가둬놓은채 죽인단 말인가요.. 그 방법은 우리에게 달려있습니다. 지금의 사육시스템은 명백하게 잘못된 것이며, 그렇게 사육된 동물을 먹는 사람들은 그 방법을 바꿔달라고 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인간은 동물들 중에 드물게 이타심과 희생정신을 가진 동물입니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다른 동물들보다 가치있다고 여기는 것이구요.. 우리들이 가진 그런 가치있는 것들이 우리보다 약한 동물들을 위해 쓰여질수도 있습니다. 다치고 길잃은 동물들을 치료해 다시 야생으로 돌려보내 줄 수 있는 건 인간뿐이겠지요.. 어쩔 수 없는 건 우리가 인간이라는 것이지, 그들을 괴롭히는게 아닙니다. 분명 어쩔 수 없이 그들의 영역을 침입하고, 해를 입히는 일도 존재하겠지요.. 하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그들을 보살펴주고 보호해주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어쩔수없이 더욱 잔인하게 착취하고 학대하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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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10.08.31 16:36
제논님. 네 맞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저개들이 불쌍하다 구해주자 입니다. 소 돼지 닭 모두 불쌍하다 구해주자 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구할 수 있는 직접적인 현실가능한 방도를 찾자는 것입니다. 세상모든 사람이 채식을 하는 것이 답이겠지만, 그것은 너무나 멀기만한 실현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니 당장 바꿀수있는 것 부터 바꾸자는 것이며, 모든 동물들의 사육환경을 개선하자는 것입니다.그런데 개들은 정부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공론화하는 것을 꺼리는 사안이라 폐지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는것입니다. 동물실험하며 공부한 의사가 나쁘냐구요? 절대 아닙니다. 저렇게 자란 개를 먹는 사람들이 나쁘냐고요? 역시 그렇지 않습니다. 동물실험을 하는 의사가 나쁘고 개를 먹는 사람들이 나쁜게 아니라, 실험윤리는 내팽겨쳐놓고 회복도 되기전에 여러차례의 수술을 하도록 지시하는(돈때문에) 학교와 병원이 나쁘고, 동물실험을 대체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도 돈몇푼 아끼자고 부작용에대한 핑계거리를 만들자고 동물실험을 고수하는 회사들이 나쁩니다. 그리고 그런 상황들을 방관하기만 하는 관련 정부부처가 나쁩니다. 채식주의자들이 다른사람들에게 육식은 죄야 라고 말하며 채식을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동물실험 반대하는 자들이 병원가면 안돼 라며 막지도 않습니다. 다만 그들은 호소할 뿐입니다. 이왕 사야하는 세제 동물실험 안하는 회사꺼 사자고, 그래서 그 회사에게 우리는 반대한다는걸 보여주자고.. 여러번 말씀드렷듯이 현재 동물실험을 대체할 방법들이 이미 존재합니다. 그런걸 바꾸자는 것입니다. 너는 병원안가냐며 극단적으로 원론적으로 파고들기전에 그런거부터 우선 좀 바꾸자는 겁니다. 세제에 몸이녹고, 화장품독에 얼굴이 으스러지고, 뇌에 구멍이 뚤리는 그런거좀 없애자는 겁니다.. 저도 아프면 병원가고 약 먹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가 죽을병에 걸려 동물 상대로 잔인한 실험을 해서 살아야 한다면 백번 천번 거부하겠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그러라고 강요할 생각 추호도 없습니다. 그저 제 의지일 뿐이죠.. 그리고 그런건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옳고 그른것도 아닙니다. 그런건 그저 개개인의 선택이고 성향일 뿐이지요.. 이런 상황에까지 오게한 기업들을 바꾸기 이전에는, 법으로 분명히 통제되기 이전에는 우리끼리 잘잘못을 따질 필요가 없습니다.. 동물을 사랑합시다. 우리모두 채식합시다. 쉽습니다. 사공윤씨처럼 이것 틀렸네 저건 틀렸네 라며 꼬투리 잡고 비난하기도 참 쉽습니다.. 하지만 당장 한마리의 동물이라도 더 구하는 것이 동물보호론자들이 원하는 것입니다. 소든 닭이든 개든 누구라도 상관없습니다. 그저 한마리라도 더 구할 수 있다면 그걸로 된것입니다. 우리인간에게 있어 어차피 이상적이라는 것은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그랬다면 세상에 전쟁이 왜있고 굶어죽는 사람이 왜 있겠습니까.. 님이 말씀하셨듯이 종차별주의가 없으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기적일 수 밖에 없는 것이 인간이니까요.. '종차별주의' 를 말한 피터싱어도 종차별주의가 없어질수있다고는 아마 기대안했을겁니다. 그저 바랐던게 아닐까요? 우리가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히틀러와 우리의 지금 모습이 닮았다는 것을, 우리가 이렇게 한 종의 동물을 철저하게 괴롭힐 권리가 있는것인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기를.. 그러니 단지 우리가 할 수 있는건 노력하는 것이겠죠.. 여전히 사회에 여러 차별이 존재하지만 적어도 노예제는 없어지고 여성차별은 줄어든 것 처럼.. 세상모든 사람이 평등하고 평화롭지는 않지만 전쟁의 횟수는 줄어든 것 처럼.. 뇌사상태 아기와 개 중에 누구를 선택해야 고민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 지금 당장 고통받고 있는 개 소 돼지 닭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요.. 그리고 그 방법은 개개인마다 다를 수 밖에 없을겁니다. 분명 누군가는 좀 더 논리적인 이론을 정립시키기 위해 머리를 짜내야 하겠지요.. 하지만 우리 모두가 그것때문에 서로 논쟁하고 뭐가 더 완벽한 이론인지에 시간을 쏟아부을 필요가 있을까요? 사는게 바쁜 사람들은 기부를 할 수도 있을것이고, 고기를 끊지는 못해도 줄이려고 노력해볼수는 있을것이고, 버려진 강아지를 키울수도 있는거고, 상처입은 야생동물을 돌볼수도 있는거고.. 다른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동물의 복지에 관심을 갖기를 바라며 글을 쓸수도 있는 것입니다. 자식에게 동물을 사랑하는 것에 대해 가르칠수도 있고요.. 하다못해 동물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라도 가질수도 있겠지요.. 세계 유수의 동물보호단체들도 그 헛점을 찾으려면 왜 없겠습니까.. 하지만 완전히 논리적으로 완벽하게 똘똘뭉친 이론은 오히려 현실가능성이 없지 않나요.. 공산주의나 유토피아 처럼요.. 어찌이리 사람들은 동물에 관해서는 한치의 헛점도 용납하지 않으며, 백프로 완벽한 논리를 요구하고 날카로운 시선을 거두지 않는 것일까요.. 동물보호론자들은 그동안 수많은 방법을 시도해왔습니다. 감정에 호소하기도 하고, 결국 우리에게 해가 되어 돌아온다고도 하고, 극단적인 퍼포먼스도 하고... 저도 이런 사진을 두고 무역얘기 법얘기 해야하는 상황이 참 씁쓸합니다.. 하지만 도덕성에 호소하기에는, 옳고그름에 호소하기에는 그게 통하지 않는 사람이 너무나 많네요. (그리고 중국의 메뚜기와 한국의 개는 너무나 상황이 다릅니다. 메뚜기 먹는다고 한인상가가 불타지는 않으니까요. 많은 외국인들이 그리고 또 많은 한국인들이 개를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고 있다는건 부정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그렇게 배우고 자랐기 때문에 그게 옳다고도 나쁘다고도 할 수 없습니다. 그저 인정해야할 하나의 상황일 뿐입니다.) 님말씀대로 위의 사진속의 개들의 소유주는 저 방법을 포기하지 않을것입니다. 쉽게 돈벌이가 되니까요.. 그리고 우리가 막무가내로 그것을 포기시킬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법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인식이 필요하구요... 아담스미스도 아마 몰랐을 겁니다. 인간의 이기심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요...
베플|2010.08.31 01:39
사공윤 님 논쟁을 하려면요 상대방이 말하는걸 들으셔야죠... 아무리 말해줘도 안들으시면서 계속 녹음기처럼 같은말만 되풀이하시면 논쟁이 됩니까? 개사육에 대한 시스템을 법적으로 정해야 하는데 그게 불가능하다구요.. 몇번을 말씀드려요.. 정부에서 그러지를 않는다구요.. 30년 넘게 안하고 있다구요..... 들리세요???? 외국에서 개고기 빌미로 한국인 폭행하는거 당연히 100프로 외국인이 잘못한거죠 한인상가에 불지르면 당연히 독일인이 잘못한거죠 .. 그걸 제가 몰라서 그럽니까??? 문제는 그런 위험을 높인다는거 아닙니까!!!!!! 그런 나쁜놈들에게 얼씨구나 좋은 빌미를 준다는거 아니냐고요!!!!!!!!!!!!!!!!! 그리고 개고기가 그렇게 떳떳하면 큰일있을 때마다 나라에서 개고기를 왜숨깁니까? 님말대로 개고기를 한국의 별미로 공식화하고 가축에 포함시키고 위생적인 사육환경 만들어주면 되는데 (님 이게 정답맞아요 말은 참 쉽죠~~?^^)못하는 이유가 뭘까요? 또 동물협회때문이라고요?^-^ 님 그게 아니구요... 그만큼 외국의 시선이 곱지않다는거고 그만큼 우리나라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거에요.. 개고기를 먹는다는 것 자체로도요.. 남들 시선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우리 자신들한테 피해가 돌아온다고요... 합리적인게 뭔지 아세요? 내가 어떤 선택을 할때 잃을것과 얻을것을 비교해서 이익이 되는 쪽으로 선택하는거에요.. 님은 지금 "잡식동물인 내가 개고기 먹겠다는데 왜말리냐.. 소돼지고생하는데 개도 똑같이 축산물처리법에 가축으로 포함시켜서 고생시켜야지! 죽어도 개한테만 예외를 줄수는 없다" 고 고집피우시는 것 뿐이구요.. (이미 개사육이 법적보호를 받고 있다면 제가 이런글 안썼겠죠? 그런데 가축으로 포함될수도 없는걸 포함시켜야된다고 주장하시니 어이가 없는겁니다..) 동물을 사랑하신다구요? 정말 본인이 그렇다고 믿고계신거에요? 님이 쓰신 글은 온통 개고기 반대론자들에 대한 비난 뿐 다른 가축들의 사육환경 개선에 대한 목적으로 쓴 글은 하나도 없던데요... 거의 병적으로 여기저기서 개고기 찬성에 열을 올리시던데.. (그것도 개들의 처우개선을 위해서가 아니라 개고기 반대론자들을 비꼬고 비난하기 위해서..). 정말 동물을 사랑한다면 그 열정으로 동물들을 살리자는 운동을 하시는건 어떨지.. 다시한번 말씀드리죠. 지금 제가 글에서 소 돼지 사육환경 언급안한건 이 글이 개에 관한 글이기 때문입니다. 관심없어서가 아니고요.. 하늘에 맹세코 개 소 돼지 차별없습니다. 하지만 그들 개개의 종이 가지는 특성은 인정합니다. 예컨대 붕어와 돌고래는 똑같은 생명이고 소중합니다. 하지만 붕어는 기억력이 1초도 안되기 때문에 어항에서 살수있습니다. 하지만 돌고래를 수족관에 가두면 어떻게 될까요? 개들이 님이 먹는 다는 그 개들처럼 넓은 농장에서 자라서 인도적인 방법으로 도살당하고 있다면 애초에 이런글 쓰지도 않았습니다. 그게 불가능하니까 폐지를 주장하는거라고요... 님은 지금까지 이런식으로 늘 논쟁해서 결론은 아 역시 내가 옳구나 이렇게 끝났을게 보이네요... 그러고는 또 개고기 반대론자들은 도대체가 논리라는게 없어.. 이러시겠지요... 아무리 논리있게 말씀을 드리면 뭐합니까... 들으시지를 않는데.... 휴... 님은 온갖 그럴듯한 말들을 섞어놨지만, 실현가능성없는 입바른 말들에 완전히 갇혀서, 그것을 논리적으로 풀어나갈 방법도 모른채 그저 남들을 비난하는데만 열을 올리고 계십니다. 모든 개고기반대론자들은 자기가 키우는 개가 이뻐서 개만 차별하는 멍청한 족속들이다 라는 결론부터 정해놓고 거기에 모든걸 껴맞춰가는 식이죠. 그러니 밑도 끝도없이 님의 모든 글이 개가 우리의 친구이기 때문이라고 인정하라는 말로 결론지어지는거구요.. (그래야 님이 또 실컷 비난할 수 있으니까요) 님이 하는말 아주 얼토당토 않은 말들 빼고는 맞습니다. 그런데 님은 전쟁은 나빠요. 난 평화주의자에요. 라고 말하면서 전쟁이 왜 일어나는지 어떻게 전쟁을 멈춰야 할지 그것을 위해 무엇을 포기해야 하고 감수해야 할지는 전혀 모르는 유치원생의 주장과 같습니다. 잔인한 동물실험에 반대한다고 해놓고, 많은 곳에서 그 잔인한 동물실험을 폐지시키는데 기여한 PETA사람들은 위선자에 비정상인 취급하는.. 동물을 사랑한다고 해놓고 수없이 많은 동물들을 구해온 동물보호협회들이 역겹다고 말하는.. (도대체 이 단체들이 잘한것에는 관심이 없음) 그러니까 되는대로 자기편한대로 남들 약점만 캐내서 부각시키는 그런식입니다.. 세상의 모든일이 올바르게만 흘러간다면.. 애초에 이런 문제들이 있었겠습니까? 가만히 앉아서 뻔한 실현불가능한 이상적인 방안들만 들먹이며 이건 틀렸네 저건 틀렸네 욕하는거 뭐가 어렵습니까? 개고기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혐오스럽다고요? 저는 비록 정말 일부 애견인들이 자신의 가족과 같은 애완견 때문에 개고기를 반대한다하더라도, 정부의 이도저도 아닌 태도로 매일을 지옥같이 살고있는 한 종의 동물이 식용에서 제외되는것에 죽어라 반대하는 당신이 그들보다 훨씬 더 혐오스럽습니다.. 당신은 그저 반애견인 으로밖에는 안보입니다. 개들이 저런 비참한 상황에서 아직까지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건 동물보호론자 떄문이 아니라 님같은 분들 때문입니다. 얼토당토 않은 논리와 뜬구름 잡는 얘기들로, 개고기 폐지를 반대하고 선동하는 사람들이요.. 그래서 뭐 좀 나아지셨어요...?? 그래도 못알아 들으실거 같으니 마지막으로 복습 개사육에 대한 법이 없어서 개들의 사육실태가 저리도 끔찍하다 (동의하셨죠?) 그래서 법으로 지정해서 사육환경을 개선시켜야한다 (역시 동의하셨습니다) 그런데 식용개 사육환경개선이 불가능 (왜? 나라에서 그럴수가없음. 왜? 대외적인 이미지와 그에 따를 부작용때문에) 그럼 최선의 방법은? 소 돼지 닭들의 사육환경이 개선되어야 하듯이 저 끔찍한 상황을 끝내려면 개식용을 폐지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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