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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 40분에 여자비명소리에 뛰어나갓더니...

킴미 |2010.08.25 12:13
조회 1,014 |추천 0

대구사라요~~

 

오늘 새벽 8/25 일 4:40~50 분경쯤 이였어요

 

너무더워 선잠을 자는중에 왠 여자 비명소리에 잠을깻어요

 

그뒤로 여자 우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순간  안좋은 일이다~! 라는 생각중에

 

아빠가 나가시더라구요 저도 따라 나갓어요

 

이미 동네분들 여러분이 나와잇으시더라구요...참고로 우리동네가 좀 음침(?) 해요...

 

(영대병원 영안실 뒷길 에서 삼각지 가는 길~  대구남구쪽 사시는 분들은 거의 아실듯)

 

그 여자분이 집으로 가는도중 강도를 만나서 그랫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그여자가 강도가 아직 도망안가고 주변에 잇다  라는 말에 울아빠를 비롯

 

동네 아저씨들이 근방 골목을 수색하시더라구요... 저는 거기까지만 보고 집으로와서

 

옥상에 앉아서 그뒤에 사태를 지켜봣죠... 근데 그 여자는 가방도 멀쩡히 들고잇고

 

잇어서  "정말 강도 당햇나~?" 라는 의구심이 좀 들던 찰라에...

 

아저씨들이 경찰에 신고를 할려고 하니 그여자가 신고를 못하게 하더라구요..

 

알고봣더니... 그여자  술집에서 남자랑 술먹다가 나와서 우리동네쪽에서

 

이야기를 하던중에 남자가 갑자기 돌변해서  놀라서 소리지르고 울엇다고...ㅡㅡ;;

 

강도 = 아는남자 , 애인 ?? 여튼 뭔지는 모르겟고 그렇게 다들 집으로 갓죠...

 

시간은 새벽 5시를 훌쩍 넘겼고..우리식구들은 잠이 다깨서 말똥말똥..ㅠㅠ

 

그래서 그시간에 아빠, 엄마는 그냥 일하러 나가시더라구요... 저도 마중할려고

 

나갔어요~ 근데 그 여자가 아직 그자리에 그러고 잇는거에요..ㅡㅡ;;

 

그여자 옆에 왠 남자 한명이 잇더군요...ㅡㅡ;;; (강도가 저남자였나 싶은생각이...)

 

울 아빠가 그여자한테 딸같아서 하는 소린데 술먹고 돌아다니지 말라고 한소리 햇더니

 

그여자 울아빠한테 바락바락 대들더군요..ㅡㅡ 헐...ㅁㅊ.....

 

그랫더니 그 여자 옆에 남자가 울아빠한테 연신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아빠차문 열어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울 아빠 엄마는 출근하시고.... 사건은 종료....

 

그덕분에 출근해서 정신도 못차리고 커피를 2잔마셨지만 효과가 없고...ㅠㅠ

 

앞으론 동네서 그런일이 잇어도 걍 생까고 자야지 하는 생각뿐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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