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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이 힘들었는데 된다했음.. 개속음

음냐 |2010.08.26 15:44
조회 1,016 |추천 0

안녕하세요

판 처음으로 글 써보네요

저처럼 피해를 입는 분들이 없길 바라며 씁니다.

 

사정이 있어서 대출을 하게됐음.

대출을 이곳저곳에서 받아왔음... 돈이 더 필요했지만 더 이상 대출이 불가능했음.

그 와중 된다고 한 곳들이 있어서 된다고 하는데마다 서류를 넣었음

그렇게 또 여러군데에 넣었는데 대출해주는 회사마다 내 신용을 조회해서 그런지

조회건이 너무 많아서 대출이 힘들다고함. 서류 넣는곳마다 퇴짜맞음.

그렇게 조회는 40건이 넘어갔음. 내 신용은 더 더욱 땅으로 추락했음..!!

그래서 결국 대출은 못 받고 어떡하지 큰일이다 발만 동동 구르던 찰나...

 

"조회수가 많으시다구요. 그럼 그 방법 말고 다른 방법이 있는데 어떠세요?"

 

나를 혹하게 하였음

무슨 방법인지 들어보니 “계좌는 **은행통장으로 꼭 개설하고 그 개설된 통장 앞부분 사본과 체크카드“를 보내달라고 했음.

 

나는 왜 꼭 새 통장을 개설해야하며 체크카드를 보내야하냐고 묻자,
“고객님께서 쓰던거 주시면 고객님도 의심할꺼고 그래서 아예 처음 개설한 통장사본을 받는거며, 체크카드는 거기에 가짜로 통장에 돈이 입금됐다 뺐다 하는 것을 찍으려고 체크카드를 가져가야 합니다” 라고 함.

 

아 그런가 하고 보냈음.

사실 아무 거래내역도 없고 하니 아무 의심 없이 보냈음
 
2~3일정도 소요가 된다고 그때 되면 이율도 싸고 그 대신 꼭 잘 갚아달라고 했음.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거래는 끝.


 

그 다음날 나는 출근하여 일을 하고 있었음.

 

전화벨이 울려 받았음

 

"안녕하세요 **은행 **점 입니다. xxx 고객님 맞으시죠?

"어제 통장만드시고 가셨는데 혹시 통장 다른 분 주신적 있으세요?"


없다고 말하며 왜 그러냐고 묻자

"지금 어떤 사람이 전화가 와서는 아들을 데리고 있으니 xxx으로 되어있는 그 통장 계좌번호를 말하면서 여기로 입금시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 통장 사용 못하게 막아놓았구요. 확실히 아무도 주지 않으셨어요?"

 

.... 하 시발 당했다라고 생각했음.

 그러면서 아무도 준 적 없다고.. 통장은 내가 가지고 있으니..

 

"다른 고객분께서 그 전화를 받고 지금 경찰서에는 연락을 안취했고 일단 저희 농협으로 연락을 주셔서 바로 연락드린겁니다. 만약 경찰서에 연락이 가면 조사를 취해야 하는 부분이 생기니 그렇게 알고 계시면 됩니다."

 

이렇게 말씀하셔서 알았다고 하고 끊었음.

 

그리고 그 대출회사에 전화를 했음.

받았음. 그래서 어떻게 되가고 있냐고 했더니

지금 전산상으로 진행중이라고 기다려 달라고 했음.

 

그래서 얘기했음.
지금 이렇고 이렇다 진짜 잘못되면 그쪽 폰도 알고 회사도 안다 가만 안냅두겠다고 했더니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책임지겠다고 했음. 그리고 알아보고 바로 연락준다고..?

 

그래서 1시간에 한번씩 연락했음. 아직 연락이 안온다고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그렇게 3~4시간이 지났는데 그때부터 ..

연결이 아예 안됐음. 시발 잠수.. 신호음 한번가면 넘어가버림

스팸으로 해놓은건지 그런거 같음.

 

 

 

정말 일하면서 가슴 철렁하고 욕밖에 안나왔음.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도 않았음

살면서 경찰서도 한 번 가보지 않았는데 이렇게 힘든 사람을 더 힘들게 하는거 보면

세상 참 무섭고 엿같음.

 

절대로!!!!!!!!! 서류 이상으로 아무것도 보내지마시길. 그리고 무조건 조심

따져보고 해야 함. 그리고 모르면 인터넷에 치면 다 나옴.

저처럼 급하다고 서두르다 피해 보는 일 없으시길 바라며 글 적었음

읽어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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