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내가 쓴 판보러왔는데 1탄은 조회수가 그래도 처음쓴거 치곤 엄청 많은데
2탄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뭥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ㅅ 내가봐도 2탄은 재미가없는거 같음 그냥 이탄은 전화한내용이많다 뭐
나이를 안알ㄹㅕ줬다 이내용임 ㅋ
그래도 1탄에서 많은 위로 받고 3탄씁니데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은안되서 싸이공개안함 흑흑(멀바래 ) 나름 공개하고싶었지만 ㅋㅋㅋㅋㅋ
톡이되야 하겠다는 나의 신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년 살면서 처음 따인 번호 ㅋㅋ1탄有 : http://pann.nate.com/b202551099
19년 살면서 처음 따인 번호 ㅋㅋ2탄有 : http://pann.nate.com/b202551587
2탄반응이 안조아서 소심한 오형인 나는 3탄 4탄 이딴거 없음 ㅋㅋㅋㅋㅋㅋ그냥
쓸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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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먹고 다음날~ 아트헨티나 전이 있던날임
나는 친구두명과 잠실에서 경기를 구경하러 갈라고했음
아침에 학교갈라고 버스타고 학교가는데 친구한테 전화가옴
"야오늘 몇시에만나서 잠실가?"
"야오늘 비온대 안가면안댐?ㅡㅡ"
"헐 뭐냐 ㅡㅡ 아짜증나 나 또 혼자봐야대자나 ㅡㅡ"
"비온대 몰라~ 그럼 ㅃㅃ"
난너무 짜증이났음 ㅋ ㅋ 마침 구두남에게서 문자가옴
'학교가는길?'
' 네~비가 올것같네용 ㅋㅋ'
'아난 출근했는데 ㅋㅋ'
'아하 그러쿤요 차막히네요 ㅜㅜ'
'오늘 월드컵 하자나요 누구랑봐요?'
'방금 친구랑 약속했던거 깨졌어요'
'아, 나도 오늘 혼자보는데 오늘 나랑볼래요?'
나는 그리스전을 주말에 피시방에서 알바하느라.........혼자 피시방에서 본 여자임
그래서 그 혼자서 볼때.....소리지르기민망한것과 그때도 손님이 한명정도 있기때문에
굉장히 고독하다는 것을 알음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내심 좋았음
하지만...........
헐.......................................................올것이 왔음 나는 최고 고민함 ㅡㅡ 그러나
언제까지 문자랑 전화만 할수는 없는것이었씀............하지만 나는 뭔가 튕겨보고싶었음
음..........생각해볼게요........라고 얼버부리고 그냥 학교로감 ㅋ
구두남은 또 역시나 문자를 먹음 그냥 생각안하고 내할일들했음
그러다가 갑자기 문자가옴 ㅋ대박임
'제가재미있게해드릴게요 제발 같이 봐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이런대우 처음받아봄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래서..............아...네...이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처음임 정말 대박임 나에게 이런일이를 수없이 되내임
하지만 언젠가는 만났어야했음...............얼굴을 드디어 볼수있는건가
근데 내친구 기억엔 괜찮다고했고........특징이 눈이 초롱초롱하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런거 같기도하고 아무튼 ....................오케이한이상....................
뺄길이없음.............시간아멈춰라를 부르고싶을지경이었음 ㅜㅜ
점점 시간이 다가옴...........한 6시에 만나기로함.........................................
학교가 4시에끝났는데 2시간동안 심호흡하고 화장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나는 학교문을 등지고 출발을 했음...................
장소는 구두가게와 우리학교와 가깝고 중간지점이고.......................롯데리아 앞이었음
마침 가다가 아는동생을 만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가냐고물었지만
구두남을 만나러 간다고 말할수는 없었음.............뭔가..........챙피하고 부끄러웠음 ㅋㅋ
아무튼 전화가옴........................딱보였음..........전화기를 귀에 댄 사람이 롯데리아
앞에 한명이 있었음..............................................................................ㄷㄷㄷ
나는 진짜...........................쥐구멍에 숨고싶었음...................그사람이 못생기고 그래서 그런게아니라 그냥 이상황이 뭔가 나에겐 처음있는일이라 되게 쑥스러웠음..............
내가 힐을 신고있었는데 그게 9센치인가 8센치인가 그럼..................
키가 거의 똑같았음.....ㅋ 난 말을걸음...............
'안녕하세요' '아...어떻게 딱 알아보네요 ㅋㅋ' '아 폰귀에대고계셔서....' '아~'
어색어색 왕엉색 이럴수가 개어색 난 어색한거 너무실탄마리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무튼................ 그렇게 말조금 나누고 티비가 있는 월드컵을 볼수있는 호프집을 찾아 삼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 짱만음 아직 월드컵 할려면 멀은 시간이었지만
이미 사람들로 꽉찼음.......... 그리고 사람이 그나마 없는데는 티비가 조금함 ㅡㅡ
우린 왕티비를 원했음................................... ㅎㅏ지만 정말 찾기 힘들었음
결국 완전 돌아다니다가 완전 티비 진짜 짱크고 ㅋㅋㅋㅋㅋㅋ문 지금 열었는지
사람이없는 호프집을 찾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팀밖에 없었음 ㅋㅋㅋ
소파에 앉았음............개어색;;;;;;;;땀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ㅡㅡ
재미있게해준대노코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처음.............뭔가 내스타일이아니었음 ㅜㅜ
내가눈이높은게 아님 ㅜㅜ 내가 멋있다 이러면 친구들이 눈이 궁예냐? 이럼 ㅜㅜ
하지만.........................갠찬은데................뭔가 첫인상이 내스타일이아니었음...
하지만 도망가고싶다 이럴정도도 아니었음................... 치킨이랑 맥주를 시키고
냠냠이 했음................ 닭다리를 다나한테 줬음 ㅋㅋ 좋아씀 난닭다리 조아하니칸 ㅋㅋ
점점 사람들 마니오고 붉은 물결이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남
술도 안먹다가 먹으니까 확 기분이 좋아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구두남이랑 이런저런얘기하다가 갑자기 나이가 생각남
'아맞다 나이 왜안알려주세요' '맞춰바' 23 ㄴㄴ 24 ㄴㄴ 25 ㄴㄴ 26 ㄴㄴ
너무 동안이라................................23살같았는데..........
ㅇㅏ나 ㅡㅡ 도대체 몇살이야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아니래 ㅋㅋㅋㅋㅋㅋㅋㅋ점점 빡치다가
놀라움으로 변질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더이상안돼...................... ㄴㄴㄴㄴㄴ 두둥...............
28...............안돼...................... ㄴㄴ 우루루루루두두둥쾅쾅
29...............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ㅋㅋㅋㅋㅋㅋㅋ
난 92년생이란 말이야 29살이라니 ㅜㅜ 10살차이가 나는거임
하지만 애들은 10살차이가 뭐어떠냐고 하지만 ㅜㅜ
난처음사귀는 거임...............................내가 많이사귀고 10살도 만나보는 거면
괜찮은데.................처음부터 10살차이면 뭔가 그렇지않음...?
군대언제가따왔냐니깐 2002년때 가따왔다함........................
내가 한마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5학년이었네요 " 같이 폭풍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술기운에 나중엔 나이고모고 괜찮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오늘 잠실갈라고 준비했던 빨간 풍선 봉같이생긴거를 불어달라고함 ㅋㅋㅋㅋ
불어줌 그걸로 신나게 뚜둘기면 붉은악마가 되엇음 ㅋㅋㅋㅋㅋㅋ
근데 기억남? 4:1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난 구두남과 내기를했음 소원들어주기였는데
난 2:1로 이긴다고 구두남은 2:1로 진다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탱이없음 4:1로 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두남은 3:1때부터 재미없다고
나가자고 함 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역전이 기다리고 있다며 난안나갔지만.........
4:1 .........호루라기 울리자마자 일등으로 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ㅡㅡ
길거리엔 사람들이 모두가 화를 내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오락실 앞에 펀치기계 줄이 완전 길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때가 11시넘은..? 내일 나는
시험이 한개 있었음 없었어도 집에가면 12시가 넘늠 그런시간이었음
하지만 구두남은 갈기미를 보이지않음 ㅡㅡ; 가야댄다니까............ 앙탈적인 표정을 지음
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상했음...볼지도몰라.......
아무튼 난 가야함 구두남 다시 쿨해짐.... 오늘 나와준것도 고맙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아맞다 이거 갑자기 생각난건데
나 윤은혜닮았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 난인정안함
그냥 그분이 술취해서 그런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날 버스정류장에 데려다줄라고 같이 버정까지 걸어가는데 버정가는길이
구두가게가 있었음 갑자기 구두남이 저기로가면안댄다며 뒷골목으로 감..........
헉..................ㅋㅋㅋㅋㅋㅋㅋ은개뿔 왜냐 싸장형한테 들키면 목숨이 위험하다고함
손님을 상대로 그러면 안된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내가 너무 성격도조아보이고
그래서 처음으로 그런 일 했다고함 ㅋ 뿌듯 +_+ 처음이라고함 ㅋㅋㅋㅋㅋㅋ
믿어의심치 않음 아무튼 버스타고 문자오고 전화옴 막 다시 만나자는 그런 ㅋㅋㅋㅋㅋㅋ
내용임 ㅋㅋㅋㅋㅋㅋㅋ다음엔 회를 먹으러가자고 함 회대따조아하심 ㅋ
아무튼...................집와서 생각해보니....................... 29살 너무 많은나이 같음 ㅜㅜ
처음인데 힝 고민하다가 막 모르겠음 내맘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이라 너무 부담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래서
다음날까지..문자게속하다가..ㅜㅜ 내가 씹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얼굴두 괜찮구 성격두괜찬은거 같은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이차의 벽은 허물수가없었음 물론 허물수있지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처음이라 너무 ㅁ부담됨 (이말 백번은 하는거 같음) 돌던지지마셈 ㅜ
진짜 그렇게 나의............첫........번호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 끝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시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일탄많이 읽어주신 톡커님들 진짜 사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이탄은 시망 망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삼탄도 망할삘임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다썼으니까 올리겠음....ㅋㅋㅋ
그럼 나중에 웃긴얘기로 톡될날을 준비하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물러감~ 뿅
ps
아, 아직도 남자친구는 그뒤로 안생기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29살을 찼으면 안된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도
가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