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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보이거나 항상..... 2 (지박령과 같은 귀신에 관하여.)

... |2010.08.28 16:14
조회 46,327 |추천 36

 

할일이 마땅히 없기 때문에 이어서 올립니다.

 

우선 이글 먼저 읽고 읽으시면 이해하기 편하실 겁니다.

http://pann.nate.com/b202563024

 

 

사람들이 귀신이라 부르는 많은 것들이있음

 

지박령, 몽달귀, 처녀귀 등등 셀수없는 귀신이 있었음

(나도 잘 몰라서 네이버에 쳐봄)

 

귀신은 이름붙이기 나름인거임

 

전에 말했다시피 귀신(영)은 형체를 가지지 않음

 

사람에 따라 보기 나름인거임

 

자신이 평소에 생각해오고 두려워해왔던 이미지가 구현된다고 볼수있음

 

또, 지박령이나 잡귀신 이라고 하는 것들은 전에 썻던 글에서 말했다시피

 

영이 이승을 떠돌며 자신이 가장 기억에 남았던 사람, 장소, 물체에 붙기 때문에

 

지박령이나 잡귀신이라는 말이 생기는 거임.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의 뒤에 붙을수도 있고

 

자신이 공들여 만든 집에 붙을수도 있는 거임.

 

여튼, 귀신이라는 것, 앞에 썻던 글에서는 영과 똑같은 존재라고 말했는데

 

자세히 말하자면 조금은 다른 것임

 

영은 순수한 혼, 그자체로서 음기를 띄고 있지만 그들이 결국 향하는 곳은 저승으로

 

국한되있음.

 

이승에서 자신의 미련을 다 청산한뒤 저승으로 넘어가는데

 

그러지 못한체 이승에 남으려 하는이들,

 

이런 영들은 크게 분류할수가 잇음

 

 

자신이 죽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영

살아생전 자신의 원기가 뒤틀릴정도로 큰 원한 혹은 미련과 같은 감정을 느꼈던 영

강한 영기를 소유한 일반인 혹은 무속인의 영 

 

 

첫번째 영들은 사람들에게 악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대부분 우리가 보는 귀신들이 이에 해당함

 

그저 우리를 놀라게 하는 정도? 가위에 눌리는 것도  이 영들이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많음

 

기감이 좋다고 하는 사람들(귀신 잘본다고 하는 사람들)이 가위에 잘 눌리는 것이

 

이 때문임. 영들을 느낄수있는 자. 뚜렷한 음기를 잘 감지하는 사람이 귀신을 잘 봄.

 

즉, 귀신의 종류는 수백가지임과 동시에 그들을 나누는 영은 세가지로 나눌수있음.

 

사람에게 간혹 그 기운이 미치는 영들이 있음.

 

그것이 바로 두번째와 세번째임.

 

두번째가 가장 무서운 영인데, 그들은 이승에 직접적으로 힘을 가할수있다고

 

보면 됨. 사람을 미치게 하고 사람의 기를 움직일수있는 영. 그들이 바로 원령이라는 것임

(흔히들 그렇게 부를 뿐임.)

 

전글에서 말했다 시피, 하나의 강한 감정은 사람의 기운을 흔들리게 함.

 

즉, 죽기 직전에 기가 흔들렸던 영은 영이 되어서도 기가 뒤틀리게 된거임.

 

음양이기, 사람은 음과 양의 기운이 아주 비슷함. 여자는 음기, 남자는 양기.

 

이렇게 나누는 것은 대체적으로 남성의 기중 양이 조금더 우세한 힘을 발휘할 뿐이고

 

여성의 기에서 음기가 조금더 우세한 힘을 발휘할 뿐임.

 

영은 음기만이 가득한 기를 가지고있는데

 

무속인들은 이 음기를 냄새로도 맡고 소리로도 듣고 볼수도 있음

 

흙산에 사람을 묻는것은  돌산 보다 흙산이 음기가 더 짙기 때문인데

 

영들은 음기가 발산되는 곳에 끌린다고 함.

(자석은 같은 극을 밀어내지만 음양의 기운은 자석과 다름)

 

여튼, 두번째 영들은 음기가 더욱 짙고 다른 영과는 다른 기운을 띄기 때문에

 

무속인들이 가장 잘 느끼는 영이라 할수잇음.

 

이 영들은 귀신이라고 불러도 무방함

 

첫번째 영보다 조금 그 기운이 강하다고 보면 됌

 

사람의 기가 가장 약해져 있는 시기에

 

그들의 기운이 스며드는데

 

가위에 심하게 눌리는게 이것에 해당하고

 

아무도 없는 집에 소리가 나는것도 이에 해당함.

 

잠을 잘때, 감정이 격할때, 사람의 기가 균형을 잠시 잃고 흔들거리는데

 

바로 그 틈에 앞서 말했듯 영과 접촉(실버코드)이 이뤄지는 거임

 

그들을 보고, 느낄수있는 그런거 말임

 

뭐, 이 귀신들에 대해선 나도 잘 아는 바가 없음

 

가장 길게 이승에 남아 떠돈다고 하는 영들인데

 

이런 영과 맞딱뜨려 본적이 손에 꼽을 정도라 많은 사실을 알고있진 않음.

 

그리고 세번째, 가장 많이 퍼져있는 영이라 할수있음

 

이 영들은 특별한 영으로 취급돼는데

 

흔히들 말하는 수호령이란 것이 그에 해당됨.

 

기운이 뚜렷하고 강한 사람들과 무속인은 죽어서 환생을 하지 못함

 

그들은 살아있는 이승과 저승의 경계를 걸었던 자들.

 

그것은 보통 사람이 느껴서는 안돼는 업보라고 할수있음

 

그러니 환생을 못함은 물론이고 그들은 이승에 남아있어야 함.

 

근데 이들을 영이라고 부르기가 애메한것이

 

통 느끼고 볼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 영들은 자신의 전생에 가장 도움을 줬거나 자신이 해를 입혔던 사람들에게 붙어서

 

그들을 다른 영들로 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함.

 

또한 사람은 '사점'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는데

 

주역에 따르면 사람은 언제나 죽을 고비를 가지고 있다고 함

 

재수가 좋고 없는 날이 그에 해당하는데

 

재수가 없는 날에 바로 그 '사점'이 찾아옴.

 

정말 재수가 없으면 하루에 몇번씩 그 사점이 찾아오는데

 

자신 외에 다른 사람의 기후에 그 사점이 무마되거나 더욱 강해짐

 

즉, 내가 재수가 없는 날에 택시를 탓는데 택시기사도 재수가 없는 날이고 하필이면

 

그때가 택시기사의 사점이었음. 그럼 나랑 택시기사 둘다 죽는거임

 

이런게 '상응'이라 일컬어지는 것임.

 

사람의 운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가는 것임, 그 기운에 따라 강해지기도 때론

 

약해지기도 함. 본론으로 돌아가서, 그 사점의 순간에

 

다른 영들이 개입해 농간을 부리는 것을 막는 것이라 할수있음.

 

아까 말했든 음기는 음기를 끌어드림.

 

사람또한 귀신, 영들을 불러들일수있는데

 

그들이 개입하는 순간 또다른 음기, 즉 죽음이 찾아옴.

 

그렇기에 사점의 순간에 음기가 많은 지역에 간다면

 

필사(必死). 반드시 죽고 맘.

 

여튼, 이런 것들로 부터 사람을 보호하는게 수호령인거임.

 

이들은 보호하는 사람이 죽으면 자신또한 저승으로 돌아가게 돼는데

 

그 다음의 일은 저도 잘 모름.

 

아직 제가 아는건 여기까지 뿐임.

 

다만 확실한 것은, 그들은 환생하지 못할 뿐더러

 

환생한다 하더라도 그들은 인간으로 환생하지 못한채

 

축생으로서 살아가야한다는 것임.

 

가장 슬픈 영들이자 가장 고마운 영이라 할수있음.

 

우리가 명심해야 할건 귀신또한 사람이었으며

 

그들의 의도가 우리를 해치려는 것은 아니라는 것임.

 

사점, 어쩔수 없는 자연의 이치가 그들을 끌어들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임.

 

 

 

[만약 자신이 귀신을 자주본다거나 귀신이 들렸다고 생각돼는 분은 댓글로 다셈

  

자신이 정말 귀신이 들린것 같다라고 여겨지면 댓글로 부탁하셈

 

전화로든 만나서든 그건 처리해드리겠음.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운명을 지니는데 개중에

 

무당의 팔자도 있기때문에 신내림을 받지 않으면 잡귀가 들려

 

사람을 망침. 위험한 것이니 망설이지 말고 많은 무당집을 찾아가거나

 

이곳에 댓글을 다셈.]

 

(많은 무당을 찾아가 보라고 한것은 분명 그중에 돌팔이가 섞여있을수 있기 때문이니 돼도록 6군데 이상은 가보시길)

 

 

*참고) 주역을 보는것은 어렵지 않으나

아무나 봐드리지 않습니다.

그저 궁금하신 분들은 되도록이면 자제해주시고 정말 급하신분만 봐드립니다.

주역을 보려면 이름또한 필요하니 실명을 거론하실수 없으시면 봐드릴수 없습니다.

 

 

추천수36
반대수3
베플강낭콩|2010.08.31 01:24
공부하신지 3년~5년즘 되신 것 같네요. 맞는 내용과 가상의 내용이 섞여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으로 하여금 혼란을 겪게끔 만드는 글이네요. 순서대로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영체는 형상이 없다는 것은 맞는 이야기입니다. 다만 귀신이 정확하게 어떤 존재인지 짚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생명은 육체와 영체 그리고 유체라고도 불리우는 사념체를 가지고 있는데. 만약 육체가 죽게되면 그것을 그릇으로 삼은 유체와 영체는 육체를 벗어나게됩니다. 이때 허상에 불과하지 않은 사념체가 너무나 큰 사념, 예를 들면 원한과 같은것을 가질때 사념체가 영체를 묶어두게 되고 그것이 우리가 보통 말하는 귀신입니다. 즉 귀신이란 영체가 아닌 사념체의 일부일뿐이며 일정한 시간이 지나 사념이 흐려지게 되면 천도하게 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작성자가 적은 미련이라는 것은 언듯보기엔 맞는 말 갖지만 사념체는 말 그대로 사념만 남은것이 영체를 품고 살아있는척, 생각하는 척,하는 것이기에 '미련'이란 단어가 정확한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남은 영가에 대한 분류를 하셨는데 첫번째의 이야기는 맞습니다. 문제는 두번째와 세번째인데 영가는 절대적으로 이승에 직접적인 힘을 가할순 없습니다. 간접적일뿐이죠. 살아있는 사람의 사념을 물들이는 것 정도지 딱히 누구를 해하려한다함은 과잉된 표현입니다. 그냥 그들은 그대로 존재할뿐이고 다만 우리는 그들의 사념에 영향을 받을 뿐이죠. 그 이후 음양에 대한 말씀을 하셨는데. 이 또한 맞는 부분과 틀린부분이 있습니다. 남성과 여성을 양기와 음기로 표현하셨습니다만, 여성이 남성에 비해 음적인 요소를 갖는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살아있는 생명체에서 나타나는 기의 표현일 뿐 산자와 죽은자를 나누는 양기와 음기에서의 '음기'는 절대 살아 있는 여성에게 나타지 않습니다. '음기'는 육체를 잃은 사념체에게 나타나는 고유한 기운인것입니다. 또한 돌산보단 흙산이 더 양기가 충만하며 반복적으로 말하지만 사람의 기운이 약해져 있을때 그들이 스며드는 것이 아닌 우리가 막지 못하고 영가에게 동화되는 것입니다. 능동이 아닌 피동의 형태인거죠. 실버코드라는 단어를 사용하셨는데 이것은 살아있는 사람이 단순히 영과 접촉하는 것이 아닌 살아있는 사람의 유체가 육체를 빠져나와 죽어있는 사념체를 만나는 것을 지칭하는 현상입니다. 세번째의 영 수호령과 무속인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이 부분이 가장 잘못되었습니다. 기운이 강한 사람이 아니라 사념이 강한 사람은 죽음을 인정하지 못하면 비교적 오랜시간 현생에 머무는것이며 기운이 강하거나 또는 깨달은 자는 환생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환생의 고리를 깨고 하나로 귀의되는 것입니다.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 사이를 걸었다는 업보라는 말이 재밌는데요 산자와 죽은자 사이에 선 사람은 글쓴이께서 그냥 여기저기서 지식을 모아다 쓴 글과는 달리 그 두 사이에서 자신이 해야하는 일종의 의무를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그 의무를 행할때, 업은 커녕 오히려 복을 받게 되죠. '사점'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나라의 토속 무속이 아닌 일본의 토속 무속에 대한 개념으로 후에 우리나라에 전파되고 중국의 사상에도 영향을 미치긴했지만 우리나라에선 인정하지 않는 부분입니다. '사점'과 '상응'이라기보단 우리는 보통 '살'맞았다라는 표현을 쓰며 이 '살 맞았다'라는 개념은 음기와 양기의 흐름에 따라 사람의 임독양맥에 흐르는 기의 흐름이 변하게 되고 이때 사혈이 변하게 되는데 기막힌 조화로 변한 사혈을 자극받았을때 즉사하는 것이 '살 맞았다'라는 표현입니다. 수호령에 대한 이야기는 굉장히 잘못되었네요. 수호령이라 함은 일반적으론 선친 조상 중, 3대 즉 사념이 흩어지는 99해 이전에 돌아가진 조상의 사념이 핏줄을 보호하기 위해 승천하기 전에 머무는것을 말하며 사념이 강하시거나 강한 의념을 가진 조상의 경우엔 보다 더 윗대의 존재가 후손을 보하기 위해 현세에 머무는 것을 말합니다. 이 외에도 핏줄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남는 경우도 있으며 아무런 연관관계도 없음에도 수호령을 자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영체의 완전한 승천 이전에 일어나는 현상으로 모든 사람이 대부분 모시고 있는 수호령은 환생을 거칩니다. 옥석을 가려서 읽어야할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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