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처음 판을 쓰게된 한 여고생이랍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여러분 이 상황이 뭔지 설명좀 부탁드려요
저에게는 고3 남친이 있었습니다 바로 오늘 오전까지만 해도ㅠㅠㅠ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이없어서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밖에 안나오는 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죄송해요
여튼 고3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동아리 선배였고 올해 봄쯤에 사귀게 됐는데
정말 저를 진심으로 좋아하는게 느껴졌습니다
쉬는시간 중간중간 가끔씩 반으로 찾아와서 만나고
진짜 문자하기 귀찮을 정도로 문자도 많이하고
겁나 알콩달콩 콩닥콩닥 말랑말랑 새콤달콤 잘 사귀고 있었는디.......
오빠가 고3인지라 여름방학 내내 한번도 못만났습니다
문자3번하고 전화통화1번??
오빠가 폰을 방학동안 못쓴다 그래서 연락도 저정도밖에 못하고
그렇게 개학날에 만났습니다
한참 못만나다가 처음 만났는데 오빠가 좀 어색하다고 하더라구요
전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뭐 다시 친해질꺼라고 하고 그 뒤로 잘 지냈습니다
볼때마다 평소와 똑같이 대해주고 뭐 틱틱거리거나 냉정해지거나 그런거
전혀 없었습니다
금요일 까지만 해도 막 뽀뽀하고 학교에서 잘 지내고 그랬는데
갑자기 오늘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학원에서 단어외우고 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오빠한테 문자가 오더니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왜???'
이러니까
'니가 싫어졌어'
헐ㅋㅋㅋㅋㅋㅋㅋ 그상황에서 쥐오디 거짓말 생각난 난 또 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길래 알았다고 하고 헤어졌어요
근데 진짜 무슨 연락끊거나 싫어졌다는 조짐도 안보였는데 이렇게 사람이 확 바뀌나요???
진짜 어이없고 당황스러워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웃는게 웃는게 아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그런걸까요ㅠㅠㅠ
아.....
한껏 글로라도 쓰니 마음이 편하내요
비루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긋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