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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아이폰4 한달동안 사용해보니 1/2

치리치리 |2010.08.29 22:33
조회 408 |추천 0

Q : 외장형 안테나 연결 부위인 왼쪽 하단부를 손으로 잡을 경우 수신감도가 뚝 떨어지나요?

 

 

 

A: 아이폰4에 대해서 가장 논란이 많은 부분이자 많은 분들이 물어 보시는 질문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경험으로 보자면 한 문장으로 대답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첫 번째 항상 동일한 결과를 가져오지 않는다는 겁니다. 같은 지역에서도 테스트를 해봐도 어느 때는 수신감도 또는 안테나 바가 떨어지는 현상이 보이고 어느때는 아무리 꽉 잡아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두 번째 3G 네트워크 송∙수신이 강한 지역에서는 왼손으로 땀이 날 정도로 손에 쥐어도 안테나 바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안테나 연결 부위를 손으로 막을 경우 수신률이 떨어지는 현상이 일어나지만 언론에서 이야기 하는 것처럼 그렇게 심각하지는 않습니다. 지금까지 Drop Call 한번 없는 경우를 보면 경험상 더 그렇게 느껴집니다.

 

약 3주 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아이폰의 안테나 문제보다 AT&T의 통신망 문제가 더 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있는 회사에서 아이폰을 손으로 잡지도 않고 그대로 놔두더라도 안테나 바가 저 혼자 오르락내리락 합니다. 수신이 좋아졌다 나빠졌다 하는 거죠. 그  이유가 아이폰4의 문제인가 의심을 하다가 직장 동료가 가지고 온 AT&T용 블랙베리를 테스트를 해봤는데 이 녀석도 가만히 내버려둬도 안테나가 오르락내리락 하더군요. 제가 갖고 있는 회사폰 블랙베리는 버라이즌 통신망을 사용하는데 이 녀석 수신바는 요동도 하지 않고 그대로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아이폰4의 외장형 안테나가 문제일 수 있지만, 그 문제를 더 크게 만드는것은 바로 AT&T의 통신망이 아닌가 합니다.

 

 

Q : 안테나 수신 문제 말고도 언론에서 이야기 하는 문제점들이 있나요?

 

 

A: 언론에서 아이폰4에 대한 문제점들을 너무 많이 지적해서 현존하는 최고의 불량품을 가진 사람처럼 보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언론에서 지적한대부분의 문제점들은 저 이외에도 아이폰4를 구입한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지만 없었습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라 노란색점이 나타나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볼륨 키와 소리 크기를 조절하는 버튼이 반대로 됐다는 문제도 없었습니다. 물론 근접 센서의 문제점도 없었고요.

 

 

 

Q : 아이폰3GS와 아이폰4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 EDGE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1세대 아이폰에서 2세대 아이폰으로 바뀔 때는 디자인과 네트워크를 포함해서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2세대에서 3세대로 넘어올 때는 그리 큰 변화는 없었죠. 하지만 3세대(3GS)에서 4세대(아이폰4)로 넘어오면서 다시 한 번 큰 변화를 가지고 옵니다.

 

3GS와 4의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처리속도가 빨라진 CPU (A4 칩셋) 탑재, 두 배 늘어난 메모리 (512MB), 화상 채팅이 가능한 전면부 카메라, 성능이 향상된 후면부 카메라, HD 비디오 레코딩, 플래시 탑재, 자이로스코프 탑재, 레티나 디스플레이, 배터리 성능 향상, 전∙후면부 강화유리 사용과 측면 스테인레스 재질 사용을 통한 고급스러움 등입니다. 하드웨어적 사양히 향상되면서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게 있다면 바로 iOS 4.0의 최적화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이폰3GS를 4.0으로 업데이트 하면서 느려졌다든지 충돌이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아이폰4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iOS 4.0은 아이폰4를 위해 업그래이드 된 운영 시스템이다.” 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그밖에도 일반 디지털 카메라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카메라와 빠른 셔터스피드는 아이폰4만의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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