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글에 팬(조금 다른)이기도 한 내가 당신이 말하는 악플러인가 보군요?
당신글에 이유없이 비방한 것도 아니고,
글 또한 잘 보고 있으나, 당신이 여자이며... 그 폭카란 인물은 가상의 인물이다... 라고
말한 것이 악플이라면 굉장히 순한 악플러 이겠군요. ㅋ
결론 부터 말씀 드리면
내가 도화점이 되어서 글을 그만 쓰게 되어서 팬 분들과 글쓴님께는 미안하게 되었네요.
내용의 구성이 어떻든 나 또한 다른 느낌으로 잘 보고 있었으니깐요.
어쩌다 보니 대 놓고 글쓴이가 빨갛게 쓰면서 크게 부풀리는 바람에
비방이 될까봐 가급적 크게 안나서려고 안쓰려 했는데 ..
자꾸 날파리 날파리 어쩌구 하니.. 나 또한 글쓴이 말대로 만명이 넘게 보는 글에다
링크판을 달겠소.
아시다시피 내 댓글에는 당신의 글에 달린 몇몇의 댓글보다 더 많은 더 폭언적인 악플이 달려 있다는 거 알아 두시오.
아마 이 링크판에도 당신에게 쓴 애교적인 댓글과는 비교도 안되는 악플이 달릴 것이구요.
아시다시피 욕은 내가 더 먹고 있소. 비겁하게 숨으려 한것도 아니오.
당신 글은 흥미를 유발시키고 다소 삼천포로 빠지나
글 주제와 특이성 때문에 그 삼천포는 큰 문제도 안되며
그 삼천포가 감초같은 역활을 해서 감질 맛 까지 나오.
그래서 재미 있소.
글쓴이 캐릭터도 매우 잘 잡았고.
그리고, 그 캐릭터가 글쓴이 자체란 생각도 많이 하고 있소. 아마 거의.
굉장히 순수하며, 당신 말따나 애교도 많으며,
즉흥적이며 열정적인 부분도 많으리라 보오.
설정이 아니라면 꽤 단순하면서도 의리적이며,
순수한 영혼을 가지고 있는 듯 하네요.
하지만, 당신이 여자라는 것에는 생각의 변함이 없소.
아마 당신이 있었던 이야기가 모두 사실이라면 ..
아마 실제 사건을 가지고 모두 폭카와 연관시켜서 글을 적지 않았나 싶네요.
좀 이상하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주장하는 것을 굳이 아니라고 몰고 싶진 않소.
글쓴이 친구들과 사건들 .. 모두 사실이라고 믿겠소.
거짓이라고 하기엔 매우 디테일 하니깐요.(실제 사실과 주위 사실을 이쪽으로 이입시키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으나 다 인정하겠소. 진실성이 보이므로)
인물들과 우정은 사실이나, 당신이 남자라는 것과 인물의 주변의 구성은 솔직히
사실이라기 보기엔 매우 이상하오.
당신이 가장 노릇 한것.. 정을 못받고 자란것..
그리고 당신 성격... 훈남1, 2, 앞구르기.. 등등 ... 모두 의심의 여지도 없고 믿고 있소.
그리고 폭카도 믿소.
하지만, 당신이 여자라는 것. 그것만 틀릴 뿐이오.
그렇다면 당신이 바라보는 폭카의 설명은 의심의 여지가 없소.
만약 아니라면... 당신 말대로 그냥 신경쓰지 말고 잊으시오.
여기 판에는 나를 호응하는 사람은 5명 뿐이고
나머지는 모두 당신을 따르는 사람이니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다고 생각하고 잊으시오.
어짜피 모든사람을 다 설득할 수는 없는 법이오.
내가 세상을 다 아는 전지전능한 신은 아니지만
된장 냄새가 나면 된장이고 똥냄새가 나면 똥이라는 경험이 있기 때문에 ..
된장 냄새가 나고 찍어 먹어도 된장인데 ..
그것이 똥이었다는 그런 희안한 예외상황이 존재 할 수도 있겠지만
일단은 그것을 증명할 길이 없으니 난 그냥 이대로 믿겠소. 여자라고.
당신 글 자체에 비방할 생각은 없었으며,
의구심에 대한 내 생각을 얘기 했을 뿐이며 .. 그것을 키울 생각도 없었소.
글에대한 욕을 하지 않은 그 댓글에 대해 자신이 남자라면 별생각없이 내가 남자라는 것을 입증할려고 가볍게 댓글 정도로 노력 했을 것이오.
그러나, 이렇게 대문짝 만하게 키운건 글쓴이니 좀 안타까울 뿐이오.
대부분 당신 여자지?..또는 남자지? 라고 하면 자신의 성이 어디 갈리 없으니
헛웃슴만 나오기 마련인데 .. 극도로 흥분하는 모습이 더 이상하단 생각 안드시오?
그런데 뭐 그것이 본인들간에 우정에 흠을 잡았다 하여 급흥분 한거 같으니..
그부분만은 내 사과 하리다.
남자든 여자든.. 성격은 매우 매력적인 것 같소이다.
글이 재미 있어도 결국 여자라면 그 한계가 있을 듯. 그 시기를 제가 당겨 드린 셈이군요.
많은 여성 추종자가 생겼으니 성공한거네요.
P.S) 그리고 8탄 글 전체가 글쓴이를 추종하는 분들을 이용해서 글을 못쓰게 된 것은 내 탓이라고 동조를 유도하는 글이고 줄 듯 말듯하게 하고 주지 않고 결국 저를 걸고 넘어지는
꽤 괜찮은 복수를 하셨네요.
제 생각입니다만, 저런 이유로 글에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적절한 시기에 제가 핑계꺼리를 만들어 준거라 생각합니다만..
만약 저라면 마지막으로 한두개의 에피소드도 적었을 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