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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 요청합니다.

꽐라녀 |2010.08.31 18:34
조회 252 |추천 0

저는 나이뚜 빠순이입니다.

뭐 매일 매일은 그렇고요

 

 

한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양호하져잉~ >ㅂ<

 

한때는 저도 책상에 코 박고서

상위권에는 못 들어도 중상위권을 떠돌던

그런 바른 생활을 하던 그런 학창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착실하게 살고 그랬건만

제 전부를 주며 2년동안 사겨왔던 그에게

하필이면 하고 많은 날중에서 생일날 차였습니다.

 

 

첫사랑인지라 꽤나 고생을 했죠

그래도 꿋꿋하게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또다시 사랑이 찾아왔습니다.

사귄지 삼개월만에 이 써글놈의 자슥이 바람을 피우며

제 뒷통수를 쳤지 뭡니까

 

 

아 진짜 세상살기 싫어지더라고요

그러던 어느날 친구가 쎄고 쎈게 남자라며

 

 

광란의 무도회장을 이끌어주었지요

정말 자신감 상실되었던 저에게

 

 

부킹할 때마다 입에 꽃을 물었나

"콧소리가 참 매력적이시네요"

"이효리 닮았어요"

극진한 멘트를 남겨주었지요

 

설령 그게 입바른 소리일지라도

좋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키 168이거든요

항상 17? 머시기들만 만나보다가

180의 훤칠하고

 

 

 

이 사람이 체육학과라

허리 라인이 ~완전 작살

이준기 저리가라~였지요

 

또한 제가 운동을 했었거든요

말도 통하는 것도 많았고

 

이사람도 저 싫지 않은 느낌이었지요

그리고 2차까지 했지요

 

이제부터 A군이라고 하겠습니다.

2차는 A군이 다니는 학교 근처로 했지요

아는 동생도 있는지라

그곳에서 마시고 마시고 또 마시고 했더니 헤롱헤롱하더라고요

 

 

제 일행친구들은 안 보이고

옆에 그 A군만 남은거예요

 

 

그러더니 또 그 금방에 자기 자취하는 곳이 있다면서

저에게 가자고 권유하더라고요

 

이미 전 꽐라녀가 된 이상 제정신이 아니었어요

갔지요

 

 

아니나 다를까

침대에 누워있던 저에게 손이 자꾸 가슴이랑 아래를 더듬는거지 뭡니까?

다행이도 그날이라면서 그 위기를 모면했지만

 

하아~

 

저의 다른 친구도 가는 도중에 A군의 일행의 주머니에서 콘돔이 나왔다고 하더군요

아주 원나잇에 만발의 준비를 하고 왔던거죠

 

 

웬지 저희를 가지고 놀았다는 생각에 괘씸도 하지만

저 사실 그 A군이 정말 맘에 들었거든요

 

 

하지만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저도 되로 주고 싶기도 하면서도

아니면 정말 이 사람이 저를 그런 사람이 아닌 여자로 끌리게 하는 그런 방법은 어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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