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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 폰돌이와의 만남 (찌질해서 폰돌이한테 괴롭힘당함)

오즈폰돌이... |2010.08.31 20:46
조회 1,015 |추천 2

안녕하세요^^

부산에 사는 22살 여대생입니다.

 

읽기만 읽었지 이렇게 써보는건 첨이랍니다ㅎㅎㅎ

 

요즘 서면에 핸드폰 대리점이라고 하면 OZ가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죠ㅋㅋㅋ

방학동안 친구랑 같이 서면에 있는 학원을 다녔는데...

 

너무나도 허기져서

"공부는 무슨! 사람이 먹고 살려고 공부하는거지 하면서..."

학원을 째고 친구와 손을 잡고 열심히 걸어가고 있었는데....

(참고로 이날은 둘다 안경잡이에 노메이컵에 찌질한 대학생 그자체였쬬ㅋㅋㅋㅋ)

 

그 때 갑자기 오즈 폰들이들이 제 친구와 저를 붙잡더니 설문지 한장만 해달라고 부탁하는 어투였지만, 팔을 있는 힘껏 잡아 당겨서 어쩌다보니 오즈대리점으로 발을 내 딪었쬬.

 

설문지 ...

(머 다 아시겠쬬?ㅋㅋㅋ 오즈로 통신사 바꾸기 위한 "STEP.1"의 작업의 수단일뿐이라는거)

근데 중요한 사실!! 저는 폰 바꾼지 2달밖에 되지 않았땁니다ㅋㅋㅋㅋ

그리고 SHOW인데ㅋㅋㅋ 한달에 약 7~8만원 사용하고 그중에 3만원가량을 할인받는 고객이죠ㅋㅋㅋㅋ

그래서 절대로 통신사 바꿀 필요가 없다는것!!

 

그 폰돌이도 갑자기 손에 들고 있는 제폰을 뺏아서 뒤적거리더니 하는 말이ㄷㄷㄷ

 

"너랑 내랑 할 얘기는 이게 아닌것 같다!

너 나 어떻노?!"

이렇게 말하는... (속으로 미친.... 이라고 외치고 있었쬬ㅋㅋㅋㅋ)

 

그리고 저는...

약간 개슴츠레 눈을 뜨면서 아니라고 고개를 흔들었쬬ㅎㅎㅎ

 

그런데 이 폰돌이 왈....

"무언은 긍정이다. 너 내랑 오늘부터 사귀자!"

하면서 자기 폰번호를 제 폰에 찍어주는거 아닙니까ㅋㅋㅋ

 

그러면서 롯데리아 아이스크림, 커피 등등 억지로 손수 입으로 넣어주시더군요ㅋㅋㅋ

그래서 어이없는 눈빛을 보냈떠니ㅋㅋㅋ

 

자기 폰을 꺼내면서

"나 차있는 남자라면서 너희집에 오늘 데리러 갈께 연락해라..."

그래서 저는 그냥 웃었쬬ㅋㅋㅋ

 

그리고 친구랑 나오면서 제가 했는 말....

"제가 연락안하면 어쩔꺼예요?!"

 

그 폰돌이가 하는 말은...

"안오면 끝이지머ㅋㅋㅋ 난 상관없다ㅋㅋㅋㅋ"

이러면서 완전 찌질한 아이들 가지고 놀았따는 표정으로 비웃었죠ㅠㅠ

 

진짜 오즈 폰돌이한테 당하고 나왔습니다.

이게 머죠?ㅠㅠ

 

 

 

 

 

 

조금 재미 없었다면.... 추가입니다ㅋㅋㅋ

이건... 앞서 말했는 저와 같이 찌질한 친구의 다른 오즈 폰돌이와의 만남입니다ㅋㅋㅋ

 

 

제 친구가 혼자 걸어갈 때 그 많은 서면 오즈 대리점 앞을 지나가다가....

한 대리점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그 대리점은 다른 대리점과는 상반되게 절대로 사람 잡아가는 폰돌이가 없는 그런 대리점이죠ㅋㅋㅋ

 

그런데 어느날...

무언가 머뭇머뭇하는...

 

폰돌이가 친구 옆으로 슬금슬금 걸어오면서 하는말....

"덥죠?"

 

제 친구...

고개를 휘저으면서.... 안덥다는 표현을 대충하고 뿌리치고 갈려는 차에...

(참고로 친구와 저와 오즈폰돌이 한테 많이 당해서 이젠 눈빛도 주지 않죠ㅋㅋㅋ)

 

오즈폰돌이는

"어디가요?"

 

그런데 왠일... 친구가 학원 책을 들고 있었던 거죠...ㅋㅋ

그래서 제 친구는

책을 가리켰더니...

 

오즈폰돌이가...

"학원가요?"

 

제 친구...

고개만 끄덕 끄덕...

 

오즈 폰돌이...

"아... 맨날 학원가는 거였군아...."

 

민망함에 삼십육계 줄행랑을 쳤답니다

ㅋㅋㅋㅋㅋ

 

이때 친구가 저에게 했는 말은ㅋㅋㅋ

미친 왜 썡까지 못하겠지ㅋㅋㅋ

 

 

오즈 폰돌이분들 정말 너무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뒤로 저희는 더 조심히 서면을 걸어다니죠ㅋㅋㅋㅋ

그런데 그거 아세요?ㅋㅋㅋ

오즈폰돌이님들 대리점을 계속 단체로 옮기면서 판매를 한다는 사실...ㅋㅋㅋ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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