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셔츠와 데님팬츠 등 캐주얼에도, 미니멀한 원피스와 재킷 등 포멀한 스타일까지, 옥스퍼드 슈즈와 함께라면 걱정이 없다. 굽이 낮은 심플한 옥스퍼드 슈즈를 디테일이 절제된 스키니 진이나 베이직한 팬츠에 매치하면 클래식하면서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깔끔한 디자인에 굽이 있는 옥스퍼드 슈즈는 단정한 프레피룩을 한결 여성스럽게 만든다. 클래식한 룩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기본스타일에 충실한 옥스퍼드 슈즈를 고를 것. 화려한 디자인과 컬러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심심한 느낌을 피하려면 투 컬러 톤으로 대비를 준 디자인 정도가 적당하다.
[1.여름에도 신기 좋은 시워한 메시 소재 옥스퍼드 슈즈, 2.베이지와 블랙 투 톤의 베이직한 옥스퍼드 슈즈, 3.블랙 에나멜의 굽이 높은 옥스퍼드 슈즈_사진=일모스트릿닷컴 '브루노말리'] ◆러블리·빈티지 스타일링 매치
서로 상반된 이미지가 만나 멋스럽게 조화되는 믹스매치 스타일링이 주목을 받고 있다. 따라서 매니시한 느낌이 강한 옥스퍼드 슈즈 역시 페미닌한 스타일과 매치해 새로운 매력을 만들어내는 것이 유행이다. 특히, 요즘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프린트 맥시 스커트와 옥스퍼드 슈즈의 조화는 여성스러움을 살리면서 빈티지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대표적인 스타일링이다.
일모스트릿닷컴 MD 이수정 과장은 “계절에 상관없이 신을 수 있는 옥스퍼드 슈즈는 클래식 아이템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다양한 스타일과 매치하여 복고적이면서 세련된 느낌을 표현 할 수 있어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가 대단하다”고 설명한다.
[1.한겨울에도 계속 활약할 옥스퍼드 슈즈, 2.화이트 바탕과 민트 바이어스가 상큼한 옥스퍼드 슈즈, 3.앞이 뾰족한 에나멜 옥스퍼드 슈즈_사진=일모스트릿닷컴] 옥스퍼드 슈즈가 유행하면서 클래식했던 디자인에도 변화가 일어났다. 과감한 스터드 장식과 만나 펑크스타일로 변신하는가 하면, 골드나 실버 등 독특한 컬러와 만나 파티슈즈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 이렇듯 개성만점의 옥스퍼드 슈즈는 심심한 스타일링에 위트있게 포인트를 줄 수 있다.
[1.스터드 장식이 들어간 화이트 옥스퍼드 슈즈, 2.골드 뱀피 가죽이 포인트인 옥스퍼드 슈즈_사진=일모스트릿닷컴]
올가을, 야심찬 변신을 꾀하고 있다면, 옥스퍼드 슈즈부터 눈여겨 보자. 뿔테안경을 쓰고 한 손에 책을 듣 채 캠퍼스를 누빌때도, 커다란 플라워 프린트가 들어간 원피스에 앵클삭스를 신어 빈티지 소녀로 변신할때도, 기분 좋은 파트너가 되어줄 옥스퍼드 슈즈.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옥스퍼드 슈즈로 남다른 감각을 뽐내보자.데일리웨프(WEF) 이현화 기자<mooming@we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