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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약속 잘 안지키는 친구... 꼭 있죠?

유치한금붕어 |2010.09.02 15:32
조회 457 |추천 0

 

안녕하세요.똥침

매일매일 판을 챙겨보는 부산에 사는 20대 여자사람입니다.

(뭐 딱히 판 보는거 말고 할일이....-_-  쏠로부대여 영원하라!!)

맘속으로만 몇번 판썼다가 오늘 도전짱!! 합니다.

 

주위에 보면 약속 잘 안지키는 친구들 꼭 있잖아요.

약속시간에 좀 늦을수도 있고... 약간의 변경이 있을수도있고..

그런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도 그럴때가 있으니까요.

(30분 1시간도 기다릴수있어요 뭐. 난 대인배!! 가아니고시간이많으니까;;)

전에 친구랑 약속잡으면서 생긴 일인데 한동안 그 일땜에 며칠을 분을 삭히지 못했드랬어요.(지금 쓰면서도 쪼금 꿈틀꿈틀 썽이나려고 하네요 하하하)

 

이제 이야기 쭉쭉 써내려가보겠습니다.

(읽어주세효효효ㅜ_ㅜ)


2년 전쯤 입니다.

저는 그때 휴학생이였고 친구는 학교를 다니고있었죠.

친구도 기말시험치면 방학이고 저도 복학을 몇달 앞두고 있었는데 한번 만나기로 했어요.

저는 동네 호프집에서 평일알바를 할때였는데요,

평일알바라 주말에만 시간이 된다고 이야기하고 약속을 주말로 하자고 이야기를 마친상태였어요.

그런데 다음날인가 다다음날 알바하는데 문자가 왔더라구요.


(좀 지난 일이라... 정확한 문자를 쓸순 없지만;;; 그때 주고받았던 문자 내용들이 이러합니다)

 

-친구-

-나-

 


'나 주말에 ㅇㅇ에 가야할거같은데 평일엔 안되나'


'내 평일알바라서 주말에만 된다고 했잖아. 주말은 안되는데'

 

 

뭐 이렇게 답을 보냈는데 한참을 답이없더니..

 

 

'아니다 그냥 주말에보자~ '


순간 ... 했지만 원래 약속한날에 만나기로 했으니까 상관은 없었어요.


그리고 그날 다시 문자가 왔는지 다음날 문자가 왔는지... 정확이 기억이 안나지만;;당황

문자가 왔었죠.


'나 엄마랑 어디 들러야해서 3시에 만나자'


(약속시간이 1시였거든요.)


그래서 저는 뭐 그렇게 하자고 했지요.

 


그렇게 만나기로 한 주말이 되었습니다.

3시 약속이라 저는 굉장히 느긋하게 늦잠을 자고 있었죠.

이제 좀 일어나서 나갈 준비를 해볼까 하고 하는데 친구가 문자가 왔어요.

 


'니 지금 못나오나, 지금 서면(약속장소)에 왔는데 혼자있어서'

 

냉랭 그때가 1시쯤이였던걸로 기억해요.

 


'3시 약속했잖아. 내 이제 일어나고 준비하는데'

 


문자를 보내고 답답해서 전화를 했어요.

 

 

'3시약속했는데 지금 나오라고'

 

'아니, 지금내가 혼자있어서'

 

'후.. 내가 좀있다 연락할게'

 

 

하고 끊었습니다.

화가 나더라구요.

뭐 어떻게 조금 생각하고 있었어요.

솔직히 짜증이 나서 친구한테 전화해서 그냥 담에 보자고 말하려고 핸드폰을 집었습니다.

근데 문자가 띠링~ 울리더군요.

 

 

'그냥 담에 보자. 나 그냥 갈게'

 

 


her!!!!!!!!!!!!!!!!!!!!!!!!놀람

 

 

 

완전 어이없었습니다. (먼저 선수를 치다니..-_-)

이 친구한테는 별로 미안한 일이 아닌거 같았어요.

(왜왜왜왜오애오왜왜애 내가 쉽니 !!!!!)

그러고 몇달 연락안했는데.. 뭐 제가 복학하면 학교가서 만나지요...

(현실은 그런것....)

그 일은 뭐 잊었는지 아무 말도 없더군요.

그냥 그렇게 그럭저럭 학교를 다녔드랬죠...

(네네... 친구가 없어서............ㅜㅡ)

 

기억력이 조금 뒤쳐져서...

 

이거 약속할때 말을 한번 더 바꿨던거 같은데-_- 기억이 안나네요;;

(왜 생각아 안날까요...... 아아아아아....... 답답해)


암튼 여러분도 주위에 이런 사람 있지않나요.

(헤어지세요!!!)


뭐............. 안친하게 지내면 되는거겠지요..거부

 

 


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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