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산 31세 모태쏠로 훈남입니다 ㅈㅅㅈㅅ
시간은 어제 늦은시간
저와 형은 둘다 ★애인이없어서★ 태풍피해로 집에 전기가 들어오지않아
둘이 영화를 보자고 약속햇음 ㅠㅠ
저는 퇴근하고 바로 중앙동 놋대시네마 심야 이섹션 영화가 재미있다길래
두장 질르고 정말 재미있게 보고나오니
시간은 새벽1:15분 전철,버스는 이미 끊겨
집까지 택시를 타고 가기로 햇음 영화는 제가 쐇기에 택시는 형이 쏘기로함
마침 역앞이라 택시 정거장이 있어서 서있는 택시에 타고
우리집을 불럿음.
심야라 그런지 미터수가 초스피드로 100단위 10단위 1단위 100단위 10단위 1단위
반복으로 마구마구 바뀌는거임 ( 후덜덜 )
결국 집앞 버스정류장에서 (집까지 가서 내리면 돈 엄청더 나올까봐)
내려달라고 햇음 요금은 6400원 나왔음
형이 지갑에서 만원꺼내서 드리고 (저도 봣음 세종대왕님~~)
돈 거슬려받고 뒷문 열려는데 잠겨있는거임
그순간 택시기사님
어?!
손님 천원짜리 주셧는데요 ^^; 마침 안넣어 놓고 여기 올려놔서 지금 알았네요
형,나 : ........................... ???
그순간 형도 어~ 분명히 만원짜리 드렸는데.. 하면서
햇깔려지는거임..
기사님 너무 자연스래 요기 올려놧던 돈이라고 설명하던차라..
우리는 의심할 겨를도없이 다시 만원드리고 천원 받고
내렷음.. (아깐 잠겨잇엇던거 같은데 잘열림)
내리고 다시 생각해보니 열받음
어두워서 잘 못봣을수도 잇지만
난 분명히 형 손에 들려있던건 세종대왕님 이엇다는거 천원보다 덩치컷음..
그날 그냥 형이랑 나랑 야.. 똥밟앗다 치다 아우 잘먹고 잘살아라..
오늘 태풍쳐서 4호선 안산쪽 완전 끊겨서 대목보셧을텐데..
ㅉㅉ 혀를 차면서 집에 들어갔네요..
여러분도 심야에 요금 내실때 꼭 기사님한테
천원단위는 괜찮은데 만원 드릴땐 꼭 " 만원 맞죠 기사님 확인시켜드리고 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