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비오는날 같이택시를탄 그녀를찾습니다...ㅠㅠ

잉여킹 |2010.09.03 23:20
조회 425 |추천 1

그냥..,....난 약간 개성있게생긴  부산사는 인간되고싶은 22살 남자임....

 

스압장난이니니 알아서읽도록...

 

시작~

 

때는 바야흐로 1달전쯤? 맞는가? 글쓴이는 부산 영도구 동삼동 도개공아파트에삼.....

 

너무자세하게적은거아닌가모르겠음.... (하지만 그녀를찾기위해...)

 

그때시간이 대략 저녁12시가 약간넘은시간....

 

비가 올듯말듯했지만 망할기상청을 믿었던 내가잘못....버럭

 

저녁에 글쓴이가속한 축구동호회의 번개축구가있어서 저녁8시쯤 명지에서

 

빗속에서 축구를하고 12시가다되서야 집으로가기위해 영도대교도착...

 

그런데 갑자기 비가온 관계로... 사람들 택시잡는 줄이 장난이아니었음 허걱...

 

영도 들어가는 분들은 다들 공감 하실거.... 딱 버스끊기는 12시쯤시간에 비까지오면..

 

택시정말잡기힘듬....차

 

글쓴이는 축구를하며 이미 다 젖은 쎅시한자태를뽐내며 사람들줄에끼지못하고

 

뒤에서 어디같은방향사람이없나 찾고있었음... 용기를내서

 

"고신대쪽 가는분 안계신가요 ~?당황" 하는데

 

줄서있던 아줌마에서 아저씨   할아버지까지 많은사람중에

 

한명이 뒤를돌아보았는데..  두둥!!!!그때부터 나의심장은뛰기시작했음.  사랑

 

뒤를돌아보는그녀는 샤방그자체였음....비와함께 나는 그자리에 녹아내려버렸음...

 

"저 고신대쪽으로가요~" 그녀의말에 나는 냅다 옆으로달려갔음....

 

벌써 비에 팬티까지젖은 나따위를위해 조그마한 비닐우산

 

(비올때 지하철앞에서파는 투명비닐우산)을 들어주시며

 

"비맞지말고 같이써요~부끄" 라고하며... 자기옷이  비에젖는것을

 

마다하지않고   (아실거임 비닐우산 너무작아서 혼자써도 비다맞음)

 

키 큰 나를 위해 우산을 들어주셨음... 으악엉엉..고동치던 나의 가슴이 이성을 정복한 순간.

 

내 머릿속은 하예졌음... 그리고 드디어 택시가왔음.. 난 정신을차리고

 

매너있게 뒷문을 열어주고 난 앞자리로 탔음...비속에서 대화하다 알고보니

 

같은동은 아니지만같은아파트사는그녀@ 글쓴이의 아파트는  이렇게 두개로나뉘어져있음

 

 

(그분과 저의 사생활때문에 자세히는 표시하지 않겠음.)

 

나는 제빠르기 머리를돌려서 보통 택시가 밑에서 위로올라가지만 그렇게되면

 

내가 먼저 내리는 상황이 만들어지므로 위에서 내려오는길로가자고 기사님에게 말했슴.

 

떨리는 가슴으로 나이와 이것저것 이야기하다가 (본인이 1살오빠였음...흐뭇,,,)

 

드디어 목적지도착 ㅠㅠ 용기를내야하는순간!!!

 

당시 학업으로인해 궁핍했던 상황이었지만 그녀를위해서라면 택시비따윈(ㄷㄷ따위라니)

 

아깝지 않다는 생각으로 멋지게 내가내겠다고했음. 하지만그녀 극구사양하며

 

터치페이를주장....결국 반반택시비를냈음.. 난원래 조금더가야하지만..!!!

 

그녀의연락처를얻기위해서!!!!!!! 같이내리기로했음.!!! 마음의 준비를 다하고

 

재빠르게 택시에서내려서 그녀가 내리면서 비맞지않게하기위해 우산을씌워주려했음.

 

대충 이런식?(글쓴이의 실력이 미천하여 비슷한상황의사진을1시간동안찾고다녔음..)

(사진 주인되는분 불펌 죄송요 ㅠㅠ)

 

하지만... 현실은폐인..(OTL...) 후다닥내려서 우산을씌워주려고 그녀의 우산을 뺏으려는 나

 

와 비를 맞지않게 후다닥 우산을 들고 내리려던그녀....결국 우산은 땅바닥으로떨어지고..

 

계획과는다르게 그녀에게 비를맞게하는 실수를....엉엉

 

내리고나서 30초간의 침묵뒤..... 그녀왈 " 우산 쓰고가실래요? 저는 집이바로앞에라

 

금방도착해요~"    으악 어쩜이렇게착할수가있는가 ㅠㅠ외모답게 마음씨도천사였다..

 

하지만 난엊자피 다젖은몸 ...그리고 여자의 우산을 뺏을만큼 무개념이아니라서...

 

어서쓰고가라하고... 또잠시 어색한 침묵...

 

용기를내야할시간!!ㅠㅠ 이제 그녀가 간단말이다!!!!!!

 

갑작스레 말이튀어나왔음.. "저기... 연락처좀 알수있을까요...아휴"

 

그런데 잠깐 잊은것이있었음.... 축구할거라고 짐을 최소화하다가.. 휴대폰을 집에 놔두고

 

온것임  으으..  으잌!!!그때부터 당황한나는 "제가 폰을안가져와서 엉엉제번호찍어드릴께요 " . 난 그녀의 폰을 받아서 내 번호를 찍고 전화를 걸었음...한 5초정도 지나고

 

그녀에게 폰을 돌려주고... 부끄러운 나머지 부끄 집으로 번개처럼 뛰어 들어갔음..

 

비때문에 팬티까지 젖었던나는  닦는것도 생각지않고 폰부터찾았음...

 

그리고 화면을확인하니!! 부재중전화1통!!! 승리의 미소를 지으며 그녀에게 잘

 

들어갔냐고 문자하기 위해 전화목록을확인...하지만...하지만...하지만

 

태어나서 그토록 친구전화가 미웠던적은처음임..

 

부재중 전화는 친구의 전화였고 ㅠㅠ 그녀의번호는 없었음...아....

 

갑작스런좌절.... 뭔가 영화같은 만남이랄까나 ... 느낌이있었는데...

 

기회를 잡지못한것에대한 좌절...혹시나싶어 그뒤로도 버스를기다리며 혹시 그녀가

 

오지않을까 기대도 해봤지만... 아직까지 발견하지못하고...ㅠㅠ

 

이렇게 님들의 도움을구함 ㅠㅠ

 

나도 톡톡 등록되서 그녀를찾고싶음 ㅠㅠ

 

운영자님 도와줘요!!!!

추천수1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