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저는 풋풋한 09학번 ^^*
21살 여대생 입니닼ㅋㅋㅋㅋ ^^*
거의 뭐 일주일에 3번은 넘어지고
다리에 멍이 남아나질 않을 정도로
맨날 넘어지고 다녀서 (★절대 하이킥 꽈당민정처럼 귀엽게가 아님★)
우울해하던 찰나에
어제도 지하철 타러 가다가 매우 창피하게 넘어져서
글이나 올려볼까 생각하고 쓰게 되었네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어지는 건 이제 익숙해지고 창피하게 넘어지지만 않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게 된 사연을 써보겟슴
1. 이글의 계기가 된 어제의 넘어짐
집에 있다가 약속이 생겨서 기분좋게 씻고 화장하고 옷차려입고 나옴..
요즘 더운데도 여자분들이 워커 대따 마니 신고다니길래 나도 워커를 꺼냄
다리가 짧기때문에 깔창 1개 깔았음 단 1 개 3cm 임 얼마 높지도 않음
어쨋든 깔고 난 내친구 엠피뜨리를 들으며 감
디지털 바운스 나옴
지하철을 타러 계단을 내려감
다다다 걸어감 근데 그순간 무릎이 꺾임 한쪽 무릎을 꿇음
왜 꺾였는진 모름 깔창 때문인듯함 (지나친 깔창은 위험한걸 알수있)
이어폰 끼고있었기 때문에 난 순간 거기 나혼자 있는줄 알았음 소리질럿음
으악 !!!!!!!!!!!!!!!!!!!!!!!!!!!!!!!!!!!!!!1
그 순간 신발끈 묶고있던 고딩이 경기하며 나랑 눈 마주침
그 역은 대학생들로 붐빔
개강한 대학생들.. 남자 많음 ..개우울
혼자 쪼개며 도망
제일 끝 칸에서 열차 기다림
고딩 눈빛 생각남 계속
워커 안녕 집에와서 신발장에 넣어둠
2. 5초 동안 넘어진 적 있는 사람?
때는 새내기 시절 우리과 친구들과 영어수업을 마칠 때였음
밥먹으러 가자고함 어 그래라며 답하며 일어서는순간?
어 ? 의자다리에 발이 꼬였네? 이상태면 넘어지는데? 어? 어?넘어지고있다????????
라고 생각이 듬
하지만 내 넘어짐을 멈출수 없었음
넘어졌음..
이해가 안될꺼임
진짜 이거 안겪어보면 모름 이거 참 보여줄수도 없고
어쨋든
소리도 내면서 "어?어??????????어????????????????????" 하며 다리 꼬여서
천천히
5초 정도에 걸쳐서 넘어짐..ㅠ
근데 문제는 내친구가 앞에서 그 당황스러워 하는 내눈과 마주치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걘 ??????라는 표정을 지음
하지만
영문을 알수 없는 표정도 4초였음 완전 웃음
그이후로 걔랑 친해짐
근데 지금은 군대갔음 ㅠ
3. 이게 진짜 개우울한 사연임 아 우울함
새내기 2학기때 소개팅을 하게 되었음 교문앞에서 만나기러 함
구두 신고 만났음
걸어가며 대화를 나눔
안녕ㅋㅋ
-응ㅋㅋ
(약간의 어색함)
아 어색하다 그지?
-어 내가 낯을 좀 마니가린...
말을 끝내기전에..
....
나 많이 넘어져봤고 넘어지지만.. 그렇게 심하게 넘어진건 처음
"꽈당" 이 ㄴㄴ
"우닼아오카콰아코카코다아도콰다콰코카돠돵콩코옼콩 콰당 " 이었음
..힝ㅋ
소개남 만난지 10초만에 넘어져본 사람
근데 그때 그모습을 보고 귀엽게 느꼇는지 지금 잘 되고있음 ^^
은 일리가 없음 ㅋ
만약에 나 강동원이랑 만났는데 강동원이 나처럼 넘어지면
좀 많이 깰듯할 만큼
이상하게 넘어짐
그냥 인생의 굴욕적인 순간 1개 남긴 날
친구들과 술먹을때의 안주거리 삼기 로 ㅂ2 함
그리고 구두는 까짐ㅋ 앞쪽이ㅋ 인증 가능ㅋ
그 구두 신고 가다가 지하철 계단에서 넘어져서 꼬리뼈 다친적 있음 ㅇㅇ
이제 안신 ㅇㅇ 구두 안녕
몇개더있지만 3개만
기억이 안남
사실은 아쉽지만 저게 젤 웃긴 3가지인듯
그러니 웃겨야함 ㅠㅠ
사실 그 소개팅하고 오고 얼마 안되서 톡에서 깔창 넣고 소개팅 나갔다가 넘어진 남자분 봣던거 같은데 그 남자분 톡 보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얘기잖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며 친구들에게 링크 퍼주면서
나도 써볼까 했엇음 근데 이렇게 3개 연결해서 썼음
아 진짜 웃긴 이야긴데 이렇게 쓰니 까 안웃긴거 같음 ㅡㅡ 아 불만족스러움
실제로 해야 더 웃긴데 ㅠ ㅠ ㅠ ㅠ ㅠ ㅠ
그리고 나 살면서 웃긴일 많았음 그건 여기 쓰긴 그렇고 날 찾아오면 말해주겠음
아 그리고 진짜 신기한게 있음
나 어제 내 제일 친한친구에게 나가기전에
"야 ㅡㅡ 나 갑자기 소개팅갓다가 넘어진거 생각났어 왕갑자기 진짜 완전 갑자기"
라고하고 화장하고 네톤 끄고 밖에 나갔음
무서운 나의 예감
그럼 이만 바이
욕하지마여 ㅠ_ㅠ 그냥 써보고싶었다그여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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