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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분들 눈작은남자 싫어하세요? ㅜㅜ ●●

서글픈새우눈 |2010.09.06 19:39
조회 208,294 |추천 94
무한관심 대단히감사합니당♡   http://www.cyworld.com/yoluv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눈작은것에대해 감사하네요호호호 하느님부모님 이렇게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호주에서 짧지않은시간동안 같이 생활하면서 개념없고 버릇없고 돈없는 절 돌봐준 선호샘사랑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22년살아오면서 작은 눈때문에 가슴앓이 하고 있을 때 저와 함께 작은 눈으로 가슴앓이 해오다가 돌연, 쌍꺼풀 수술에 돌입, 쌍꺼풀 수술에 좋은 예를 보여준 사랑하는 은별,은비누나!!!!!!! 눈 너무커져서 이뻐졌응께 이제 얼굴에 칼그만 갖다대고 우리 꼭 성공해서 엄마아빠랑 꼭 손잡고 해외여행가는 꿈 꼭 이루장♡♡        

 

(__) 안녕하심니까

저는 서울사는 89년생 눈작은남자 대표임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겠음!

존경하는 여성분들... 눈작고 쌍꺼풀없는남자 어떻게생각함?

 

쉬는날 역시나 컴퓨터앞에 쪼그려앉아서

노래 흥얼흥얼~ 거리면서 판 읽고있는데

 

어떤 여성분께서 가슴에상처되는말을 들었다는

어처구니없는 판을읽고 저도 ...부족한솜씨로 굴욕적인사건 몇글자 적어봄.

작은눈 먼저 감상하시고  추천을살포시 눌러주시길 바라겠습니다ㅜ.ㅜ....

 

 

눈작아서 한맺힌 사연 공개하려함

 

때는 고등학교졸업식날. 날아갈것만같은기분으로

꽃단장(?) 과... 그동안 장농에 처박아둔 정장을 차려입고

여기저기돌아다니면서 친구들과 사진을찍었음.

(사진찍는걸너무조아함)

졸업식뒤풀이까지 마치고 찍은사진 볼생각으로 한껏들떠있었음.

집에 도착하자마자 다집어치우고 사진부터ㄱㄱㄱ

 

아니 그런데 이게왠일ㅡㅡ

모든사진에 나만 눈을감고있는거임.

나 처음에는, 사진 찍을때 눈감은거라고 합리화시켰지만 어쩔수없는불안감에

순간 초광속 클릭으로 사진을 계속적으로넘김.

그러나 그건 역시나 자기합리화였을뿐임. 찍을때 눈감은게아니고 눈이 워낙작아서

안보이는거였심.. 지ㅏㅓ싲마ㅗ시조시ㅏ저ㅠㅜㅏ허ㅠㅏ벚

But, 중요한건 찍은사진들이 전부 눈감고찍힌 사진이라는것임..

순간 지구촌폭파하고싶어버렸음

순간 죄없는 아버지 원망도함 (아빠 눈이 우월하게 작은유전자이심)

"아... 내가 엄마눈만닮았어도.." (엄마유전자는 정말우월하게 이쁘고크심)

(그렇다고 제가 눈만컸으면 연예인했다.. 이런말은아님ㅎㅎㅎㅎㅎ)

 

이사건은 지금까지도 한이맺혀있음..

한번뿐인 고딩졸업식인데... 더군다나 완전많이찍었는데..

건진사진이별로없다는거임ㅜ.ㅜ....

난그날 인터넷에서 앞트임뒷트임 사이트 4시간동안돌아다님.

 

또 한맺힌 사연 하나더 공개하려함

 

때는 2년전  고딩졸업후 얼마지나서 않아 소개팅을 하게됬음.

난생처음 소개팅을 한다기에 손발다떨림 심장도멎을뻔함.

그래서 고딩졸업식보다 더 꽃단장하고 차려입고나감.

몇일동안 팩도하고, 비싼돈주고 헤어샵에서 머리도함.

(지금생각해보면미쳤음)

상대여성분은 미모의 한지혜삘 나는 착한분이셨음.

난그분을 한지혜삘님이라고 부르기로함.

 

한지혜삘님은 첫인상이너무 좋으셨음.

웃기지도않는 내가 무슨말하면 진심웃어주시고 말도많이하시고

리액션도 좀 쩔으셨음.

난순간적으로 "주님감사합니다" 외침

착각이었는지모르겠는데 한지혜삘님도 그시간이 재밌었을거라생각했음.

우린 점심을먹고 자리를 옮겨서 카페에서 이야기할정도로 사이가 발전됨.

조금 편해지고 조금서슴없는말도하고 참분위기 소소하고좋았음.

(나만이렇게생각할지도..)

그런데갑자기 한지혜삘님 핸드폰이 요란하게떨음. 화장실을 가신다고함

그래서 순간 남자의직감이딱옴. 제친구(주선자)한테 연락온거아닐까하고

나역시 화장실 가는척하고 뭐라고하는지 들리면 몰래 엿들을생각함

(변태아님 제가 집착이 약간있음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아니왠걸ㅡㅡ 역시나 제친구(주선자)가 였던거임. 그리고..

가슴을후벼파는 말...

"야 나 눈작은남자 조카싫어하잖아... 아뭐야.."

뭐라뭐라 길게 말은했는데 아직도 기억이나는 말은 요한마디임

나너무상처받음 나완전죽고싶었음

그래서 무덤덤한 표정지으려고 애씀.

한지혜삘님 화장실에서 나와서 또 천사같이 웃자,

난또 흔들리려했지만 애써 참고

 "오늘은 이만 들어가봐야할것같아요"

하고 헤어짐. 집에오는데 눈물이나려했음.

한지혜삘님 그웃음뒤에 감춰진 칼이 너무무서웠음.

눈작은게 뭐가죄라고ㅜ.ㅜ

글쓰는데도 그때 감정이 생각됨

나감정이입되서 울음나올거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성분들 눈작고쌍꺼풀없는남자도 조아해주세요~

눈작은남성 혹은 여성분들

힘내세요~~~~~~~~~~~

그리고.. 말은 생각하고 내뱉는게 나을꺼같음ㅋㅋㅋㅋ
제가응원합니다!!!

추천수94
반대수0
베플어디보자|2010.09.10 10:50
요런 차이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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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어어고|2010.09.10 11:24
멍청아 눈작아서 싫어하는게아니라 못생겨서 그런거야 비나 윤시윤 정일우 쌍꺼풀없고 조금 작아도 인기많자나
베플슈퍼새우눈|2010.09.06 20:19
여자들은 작고 쌍꺼풀없는눈 조아해염 남자가 눈크면 왠지...... 구냥 좀그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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