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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도와주세요 풍동 OZ대리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june |2010.09.06 21:34
조회 1,462 |추천 1

먼저 자세한 설명부터 드릴게요

긴글이지만 꼭좀 읽어주세요~~

 

저희 엄마께서 (나이 50대 후반)

얼마전에 핸드폰이 고장나서 (그전까지 쓰던폰은 완전 기본폰,, 통화 문자 카메라기능만 있는)

고장나서 바꾸려고 혼자 OZ 대리점에 가셨어요

이제가서 점원한테 꽁짜폰 그냥 기본기능만 있는걸로 추천해달라구

했는데 집에 오셔서(그날 엄마가 일하시고 너무 늦게오셔서 그날 핸드폰 못보고)

그 다음날에 핸드폰 뭐샀냐구 제가 보자구해서 봤거든요

LG 듣도보지도못한 핸드폰이었어요

이게 공짜폰 같지는 않길래 얼마주고 샀냐구 하니까

기본료 55000원 써야지 기기값이 공짜인 핸드폰 이라는거에요

 

제가 KT 아이폰4 예약해서 아는데 55000 내면

8800원 정도 내면 (16G 기준) 아이폰을 쓸 수 있는데

 

저희 엄마가 산 기종은 LG-LB4400 인데

뮤직폰 인데다가 아예기능 자체가 음악듣는 사람들을 위한 디자인에

주 기능이 다 음악듣는 사람들을 위한 기능인 핸드폰인 거에요;;

너무 당황스러워서 엄마께 뮤직폰 추천해달라고 했냐구 하니까

무슨소리냐구 음악들을수 있는지도 몰랐다구 하시는거에요

 

너무 화가나는거에요..

55000원 내면 기 기 값 공 짜 라는말에 잘 모르는사람 혹하게 해서..

솔직히말해서 50대 후반 여성한테 뮤직폰 추천하는거 자체가 잘못된 일이잖아요

심지어 스마트폰도 아닌데다가 이런 폰을 비싼가격으로 구매하게 만든 판매원한테 너무 화가나서

 

그 판매점에 전화해서 따졌어요

1. 50대 후반여성한테 뮤직폰을 추천하는게 정상이냐

그리고 엄마가 공짜폰을 달라고했는데 심지어 스마트폰도 아닌 이 핸드폰을 추천한 이유가 무엇이냐

 

-> 처음에 공짜폰을 추천해달라고 엄마가 했을때 요즘 공짜폰 잘 나오지도않고 공짜폰 쓰느니 어차피 요금

나가는건 똑같으니까 기본료를 올리고 기기값을 공짜로 쓰는 더 좋은 핸드폰을 쓰라고 하면서

스마트폰을 추천했대요 하지만 엄마가 스마트폰 너무 어렵고 쓸줄도 잘 모른다구

하니까 그다음에 뮤직폰을 추천했다고 하더라구요

 

2.뮤직폰을 추천할때 왜 기능에대해서 설명하지 않았냐 우리엄마는 음악 들을수 있는지도 모르더라

 

->분명히 다 설명을 했대서 뭐라고 설명했냐 하니까 음악들을수 있다 이 한마디 했다는거에요;;

이 핸드폰 주기능이 다 음악듣는거 위주인데 (다양한 MP3 코드지원, 뮤직디자인, MP3 STYLE GRAPHIC, 뛰어난 음장효과 등등)

뮤직폰이란 말을 제대로 설명도 안해주면 어떻게하냐고 하니까

자기네들은 분명히 음악들을수 있다고 말했다고 하더군요...

 

3.저는 개통 24시간 이내에 개통철회할수있지않냐 당장 해달라

라고 요구했지만 그쪽에서 단순변심으로 몰고가더군요

저는 분명히 판매측이 잘못한건데 어째서 이게 단순변심이냐 하니

자기네는 추천만했을뿐 원한건 고객이니 단순변심이다.. 단순변심이기 때문에 24시간 이내에 개통철회는 불가능하다

대신 교환만 가능하다.. LG제품 중에 (꼭 LG 제품이어만 한다고 했습니다) LG제품중에 다른제품으로만 교환이 가능하다

고 했습니다

 

<결국 교환도 정말 엄청나게 힘들게 판매점 측과 공방을 벌인 끝에야 교환을 했구요..

너무 속이상해서 엄마가 혼자가셔서 잘 모른다고 이런일을 당했다고 생각하니 정말 너무 속상해서

제돈으로 그냥 좋은 핸드폰 사드리자 해서 갤럭시S를 달라고 대리점에 가서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들은 갤럭시U라고 하길래 차이가 뭐냐하니까

삼성이라는 데서 기기를 만든거고 그걸 SK 에서 개통하면 갤럭시 S

LG에서 개통하면 갤럭시 U 라고 하더군요

그럼 차이는 없냐고하니까 똑같은 제품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샀는데.... 분명 갤럭시 U만의 장점도있지만

갤럭시 S의 장점이 너무 크더군요..

 

디스플레이 자체가 차이가 나는데다가 내장메모리가 2배이상 차이가나고..

각종 T 에서 개발한 유용한 앱들(대표: T맵) 하나도 못쓰고

그렇다고 LG에서 개발하는 유용한 앱이 있는것도 아니고

 

비싼돈내고 스마트폰 쓰는건데 왜 그래야하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게다가 판매자가 분명히 차이도 없다고 했기때문에

전화해서 개통철회를 요구했습니다

 

불만사항을 조목조목 말하는데


"뭐라고?"

라고 하더군요 제가 너무 어이가없어서 어디서 반말을 하냐고

그러니까 사과한마디도안하고 그래서 어쩔거냐고 그런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정말  고객을 대하는게 그렇게 싸가지가 없을수 없어요..

고객이 원해서 사놓고 딴소리 하지말라면서 그런식으로 계속 말하길래

도저히 말이 안통해서

 

LG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판매자가 고객한테 반말을 했다 이게 있을수 있는 일이냐고

막 했더니 자기가 대리점측에 연락해서 다시 전화하라고 하겠다구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사과받아야겠다고 어떻게 고객에게 반말을 쓸수있냐고

하니까 알겠다고 그 부분도 전하겠다고 한다음에

 

그 판매자한테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고객센터에 클레임 넣으셨다면서요? 하길래

제가 그래서요? 하니까 그래서 전화 드렸다구요

이러길래 저는 사과를 요구했고 제가 애초부터 뮤직폰을 개통철회해달라고 요청했지 교환해달라고 요청한적 없다고

알아보니까 14일 이내로 법적으로 개통철회가 가능한데 그때 무조건 안된다고 우겨서

LG제품으로 어쩔수없이 교환한건데

그때 뮤직폰 개통철회가 가능하다는걸 알고

지금 핸드폰 쓰는데 불편함을 느껴서 개통철회 하려고 전화한건데

어떻게 고객한테 반말을 할수있냐 사과해달라

하니까 그제서야 정말 건들대면서 아 뭐 그래요 죄송해요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저는 그렇게라면 백번이라도 사과할수있다고 진심으로 해달라니까

저는 진심인데요? 이렇게 계속 고객응대를 그런식으로 하는겁니다..

 

너무 화나서 그 대리점 책임자 바꿔달라하니까

자기가 책임자라길래 그쪽 대리점 총책임자가 그쪽이냐고 하니까

맞다고 하길래 분명히 사장이 따로있을거라 생각했지만 맞다길래 됬다하고 끊었습니다

그리고 고객센터에 CLAIM 넣어서 그 대리점 책임자가

전화해달라고 하니까 또 그 판매자가 개인 휴대폰으로 전화가 왔어요

 

와서는 사장님은 이런 상황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신다.. 자기가 사장님한테 먼저 전화를해서

설명을 한담에 사장님이 전화를 드리도록 하겠다

했는데 몇십분동안 또 전화도안오고

해서 또 기다리다가 도저히 못참겠어서 그 판매자한테 전화해서 사장님 전화번호 알려달라고해서

 

저희쪽에서 먼저 제가 전화를 했습니다

사장님이라는 사람이 전화를 받고 제가 아 이런이런 불만이있어 전화한 고객이라고 하니까

아 뭐 알고있어요

이런식으로 말을 하면서 바로 사과는 고사하고 핸드폰 잘잘못을 따지기 시작하길래

똑같이 하나하나 다 따졌습니다

그리고 말을 하다가 그쪽에서 아무튼 바꿔줄수 없다고하길래

왜 법이 된다는데 그쪽에서 안된다고 하는거냐

원래 뮤직폰 바꿔줄수 있던거였는데 (LG 고객센터에 물어보니 판매측에서 잘못이 있었던 것인만큼

뮤직폰은 환불해줄수 있었다고 하더군요)

고객센터에서 그렇게 말하는데 그때 무조건 안된다고만 하고

이렇게 교환을 해주고 그리고 설명도 제대로 안해줬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두번 불편하지않느냐

빨리 처리를 해달라

이렇게 토로하고 있는과정에 갑자기 전화를 뚝 끊더군요

 

2번전화하니까 다시 받길래

왜 전화를 끊냐고하니까 전화하기싫어서 끊었다고 하더군요 ㅋㅋㅋㅋ

제가 어이가없어서 전화하기 싫어서 끊었다구요? 하니까

네 이러더군요

그때부터 정말 이성이 끈이 끊어졌습니다

그때부터 제가 반말을 했구요

고객을 어떻게 이따구로 대할수있느냐 제정신이냐

막 쏘아붙이니까

자기가 아까그렇게 말한건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제가 사장한테 화를 가라앉히고

좋은말로 말했습니다

사장이라면 먼저 전화를해서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맨 먼저

저희 판매사원이 반말한 일은 죄송하다

고객응대에있어서 그런점이 생긴일은 있을수 없는 일인만큼 먼저 사과하겠다

이런 한마디라도 먼저하는게 예의아니냐고

기본적인 예의도 안지키면서 먼저 다짜고짜 잘잘못부터 따지는게 어디잇느냐

 

막 그렇게 따졌고 결국 끝까지 바꿔줄수 없다는 말을 듣고

대리점에 찾아가서 한바탕 했습니다

 

먼저 그 반말한 판매사원한테 제대로 사과해달라 하니까

허리춤에 손얹고 죄송합니다 됫나요?

이렇게 말도안되는.. 오히려 사과를 받아봤자 더 기분나쁜 사과를받고

 

그 사장이란 사람은

그래서 어쩌라는거냐고 우린 처리 못해준다고

그렇게 무대뽀로 나가고

 

결국 기기 갔다주고 막무가내로 그냥 왔습니다

먼저 그쪽에서 기기철회를 요청했을때 차라리 솔직하게

고객님 이러면 저희쪽에서 손해가 크다고 했으면

위약금 5만원에서 10만원이라도 물어주고라도 철회받았을 겁니다

무조건 우린 잘못하나없다 다 니가 원해서 사간건데 왜이러냐

이런식으로 말도 안되게 나오니까 너무 그 비인간적인 태도에 화가 났던거고

반말을하고 너랑전화하기싫어서 끊었다 이런 판매자가 고객한테 해서는안되는 말들

그런 말들을 듣고 사과도 그따위로 받아놓고 나니까

 

진짜 그 판매점에서 판매한 휴대폰을 더이상 쓰기도 싫더라구요

내일은 본사에 찾아가서 총책임자를 만나서 얘기할 생각입니다

 

제가 너무 무리한 개통철회를 요구한건가요..?

참고로 풍동 OZ대리점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정말 어떻게해야 될지를 모르겠습니다

서비스업 .. 고객을 응대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분께 반말과 너랑전화하기 싫어서 끊었다

이말 들은적도 처음이구요

이렇게 황당한 경우도 처음입니다..

제가 법적으로 14일이내에 개통철회가 가능하다고하는데 도대체 왜 안해주냐

법보다 우선하는게 뭐가있냐 하니까

사장이라는 사람이 자기네 법은 따로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이렇게 무논리로 막가파식으로 나오니 정말 어찌해야될지를 모르겠습니다

 

고객센터도 대리점이랑 합세해서 매번 클레임을 걸면

대리점에 전화해서 내용전한담에 다시 대리점에서 전화오는게 다입니다

고객센터에 책임자 전화번호나 만나게해달라하니까

도와주지 못해서 죄송합니다를 수십번 반복하더라구요

아무리 화를내도 소용없었구요

 

제발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습니다..

이제 갤럭시U가 갤럭시S  와 스펙차이가 나서 쓰기 불편해서 개통철회를 원한다

라는 마음보다 저런 판매점에서 판매한 제품 쓰기도싫고

저 판매점이랑 어떤식으로든 엮이기 싫다 라는마음이 더 커서 개통철회를 원합니다..

 

이런경우 도대체 어떻게해야 할까요?

제발 아는분들 도와주세요.. ㅠㅠ!!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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