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한 다음날 15일 오전 11시에 찍은 인증 사진 입니다.
이 머리는 펌 한지 적어도 2주는 지나서 다 풀린 머리... 아닙니까
양쪽 머리 비율, 조화도 안맞고 뒷머리는 말 할것도 없고,
저번달 8월 14일 물결 펌을 했어요 8만원 주고,
근데.. 다음날.. 다 풀렸어요 일부러 머리 안망가지게 베게도 목 세우고 잤는데
다음날이 남친이랑 400일이라 여행약속이 있었고
미용실은 15일을 마지막으로 16일부터 리모델링 들어간다했져 무려 보름동안..
다음날 남친한테 물어보니 머리 한 거 맞냐고? ㅡㅡ;;
바로 미용실 전화해서 오늘 가서 다시 하고싶지만 갈 수 가 없다니
보름뒤에 다시해주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지금 23일이 지났어요 드디어 내일 오픈을 한다네요
그동안 머리때문에 친구들은 커녕 집에서만 있고 남친만 잠깐씩 만나고
다른 미용실가서 머리 할까도 했는데 그건 무리인것 같아 기다렸습니다.
궁금한 건 내일 오픈날인데 오픈하자마자 가는건 좀 예의가 아닌 것 같은데
첫번째, 다음날 가야할지 아님 내일갈지?
제 머리 망가트려 놓은 곳에 굳이 예의를따질 필요가 있나 싶어서 ..ㅎ
맘같아선 내일 문 열자마자 가고싶거든요
두번째, 머리 원상복구 시켜놓고 환불해달라 할건데 당연히 제가 요구 할 수 있는거죠?
머리결이 완전 100% 좋은 건 아니였지만, 전 단발머리고,
지금 펌 한뒤로 완전 빗자루 머리.. 뭔지 아시져? 그렇게 됐거든요
머리보면서 받은 스트레스 까지 보상받고 싶지만 머리 더 상하지않게 원상복구 해놓고,
지불했던 돈 돌려받아야겠는데 그렇게 해줄지 안해줄지 모르겠어요,
해준다면야 별 문제가 없겠지만 안해줬을시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뭔지??
원하는 머리 만들어 놓지도 못했으면서 돈은 그대로 다 받아가고, 이건 아니잖아요?
내일 리모델링해서 오픈하고 가격도 더 올려서 영업한다는데
이 동네에서 20년 살았는데 동네 미용실이 다 없어져도 두번 다시 절대 가지않을거예요,
또 결정적인건 담당디자이너한테 머리를 항상 맡겼는데
그동안 드라이나 컷트만했지 펌은 처음이였거든요
머리 다 말고나서 앞머리를 자르고 말았어야되는데 어떡하냐면서 저한테 되 묻더군요? ㅡㅡ;
그래서 앞머리 펌 안들어가고 지금 앞머리는 걍 생머리상태 머릿결은 빗자루 머리... ㅡㅡ;
<미용실 주인보다 머리 맡은 담당한테 화내고 싶어요
머리 이렇게 만들어 놓고 돈 받았냐고 실력 이정도 뿐이 안되냐고>
믿고 머리를 맡겼는데 다 말아놓고 나서 앞머리를 잘랐네 안짤랐네
그게 고객한테 할 말이예요? 이미 내 손을 떠난 머린데 ㅡㅡ 알아서 했어야지
너무 답답했지만 전 욱하는 성질이 심해서 욱하기 전까진 조용하거든요
품위없고 몰상식한 사람이 되지않기 위해서.. 그냥 돌아왔지만
지금 머리 볼 때마다 스트레스 받는 거 미치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상세한 답변 바랍니다.
1. 오픈날바로가느냐, 다음날가느냐
2. 머리 원상복구와, 환불요청 이게 당연한건지?
3. 원상복구나 환불요청 두개중 한개라도 안된다, 거절 할 경우 대응방법?
꼭 알려주세요 ㅠㅠㅠㅠㅠ
문언제여나 궁금해서 미용실 전화해보니
멘트가 나오더군요
자신한테 투자하세요 그럼 행복해질겁니다
행복해지고 싶으면 투자하세요
이뻐질려고 투자했는데 돌아오건 빗자루 머리 텅빈 지갑?ㅎㅎㅎ
머리보면서 받은 스트레스, 외출하기 싫을정도로 답 안나오는 머리!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