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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우리형..

187/81 |2010.09.10 14:53
조회 85 |추천 0

안녕하세요~

서울에 살고 있는 평범한 28살 직딩입니다ㅋ

예전에 있었던 일이에요

 

어느 주말, 형과 저는 집에서 빈둥빈둥-_- 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예전에 친구한테 넘겨받은 '쏘우3'가 있다는걸 알아챘죠ㅋㅋ

그래서 전..

 

나 : 형 쏘우3 있는데 볼까?

형 : 나 그거 봤다

나 : 아 그래? 그럼 나만 봐야지ㅋㅋ

형 : 그거 별로 재미없어 범인이 누구냐면...

나 : -_-말하면 죽일테다....하지마 하지마!!! #$%# $%ㅛ&^$#(귀막고 소리지르는 중 -_-;)

형 : 알았어알았어 ㅋㅋ 

 

이렇게 대충 상황은 마무리-_-되고 형은 볼일 있다고 나가더군요

전 영화를 보기위해 동네슈퍼가서 캔맥주 2개와 과자를 사가지고 와서

영화를 보기 시작했습니다ㅋㅋ

 

한 5분 후? 문자 한통이 오더군요. 아무 생각없이 확인했는데......

 

5:57 PM

'XX가 범인이다 즐감.' (혹시나 안보신 분들을 위해 XX 처리ㅎ 전 배려남이니까요-_-)

 

.........................

이 문자보고 컴터끄고 걍 잤습니다ㅠㅠ..

정말 직쏘처럼 잔인하게 형을 죽이고 싶었어요-_-

 

뭐~ 그 뒤일은 형이 미안하다면 술 사주는걸로 퉁쳤지만ㅋ 지나고보면

재밌었던 추억같네요ㅋㅋㅋㅋ

지금 형은 애 키우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ㅋ

이상 끗~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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