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매일 판보는 재미로 살고있는 풋풋하고싶은 나이만 2ne1 여자사람이예요!
어쩌다보니 ㅋㅋㅋㅋㅋ
미국에 유학을 하고있는 중이람니다 ㅠㅠ
꿈만같을줄만 알았던 유학생활 ㅋㅋㅋ
톡에 유학생활 팁이 나왔는데 완전 공감을 하고있어요 ㅋㅋㅋ내이야기 아님? 이런생각도하고
아무튼ㅋㅋ 오늘 친구랑 한국갈때 비행기 타기 지겹고 불편하다고 한풀이 하고있었다가
예전 일이 기억나서 이렇게 판을쓰고있네용
톡에서 '임'체가 유행하기전에도 난 '임'체를 고집하는 녀자이였죠
고로 난 쓰겠음ㅋㅋ
본론 ㄱㄱ
이번년도 였슴 나님은 이번방학에도 혼자 나가게 됬음
한국친구 없음 손에 꼽을수 있음 아...눈물좀 닦고
나님은 더 눈물나게 직항이 없어 비행기를 갈아타야만 한국을 갈수있음 환승임?ㅋㅋㅋ
첫번째 비행기는 1시간반정도임 ㅋㅋ 2틀밤샌 효과를 봐서 수면제효과와 맘먹는
수면을 취했음 ㅋㅋㅋㅋ나님은 쿨하게 음료수 안먹고 잠ㅋㅋㅋ
비행기 착륙10분전 나님은 깨어나셨음
나님은 옆에 아들이랑 같이 타신 미국인 아줌마 였음 ㅋㅋㅋ
어쩌다 보니 폭풍수다를 떨고 있음 ㅋㅋ영어 안되는데 수다는 좋아함ㅋㅋㅋ
지금 아들이랑 여행 같이 가는중이라 했음
자긴 비행기 갈아타야된다 말했음 6시간정도? 기억은안남 ㅋㅋ
너는 어디가는거냐고 그러길래 난 집으로간다했음
나도 갈아타야되는데
너무 멀다고 했음 14시간 동안 난 테트리스 최강자가 될꺼라고 말했음ㅋㅋ
그러자 자기도 중국인 딸 입양하러갈때 중국갔다가
코피퐝 하는줄 알았다고함 ㅋㅋㅋㅋ
여기서 훈훈함이 묻어 나고 있음 입양하는것도 대단한데 인종이다른 아시안아이
입양 짝짝짝 인성이 좋으신분인거 같음
암튼 이때 아줌마가 나보고 목베개 가져왔냐고 물어봄
헉
헉
헉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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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내표정은 이렇게 바뀌어짐......흐엉
그렇다 나님은 지물건 챙길줄 모르는 띨빵임
맨날 열쇠잃어버리고 ㅋㅋㅋㅋ최고기록이 이년에 5번잃어버림
엄마님에게 폭풍잔소리 들음.
나님들의 귀걸이들은 별거중임 ㅋㅋㅋㅋ 한짝이 집에 안들어오심...ㅠㅠ
교통카드는 일회용임? ㅋㅋㅋ이번한국갔을때 2번잃어버리심.
그런데 기적적으로 폰은 잃어버려도 매번찾았음 ㅋㅋㅋ
하지만 괜찮음 난 내일부터 잘챙기고 다닐꺼임 ㅋㅋㅋㅋㅋ정줄안놓을꺼임
장시간여행의 필수 아이템
곱등이와 연가시처럼 땔놓을수 없는존재 ..아 이건 넘 더러운가
방금만든 하얀쌀밥에 스팸한조각 이런 존재?ㅋㅋㅋ
쿨하게 없이 갈수는 있지만
목베개와 함께 간다면 두려움이 없음
하.지.만 나님은 나를 알고 있으니 잃어버리면안된다고 정확히
화장대 위에 놓고 나오기전에도 들고다니다가
나올때 띨빵처럼 놓고옴
14시간의 꿈같은 비행이 시작될것을 생각하니
폭풍눈물이 나옴
흐엉흐엉
그때 한줄기 빛이 나에게로 왔음
"나 목베개 혹시몰라서 들고왔는데 너가 더 필요할거 같아 이거써"
"나 목베개 혹시몰라서 들고왔는데 너가 더 필요할거 같아 이거써"
"나 목베개 혹시몰라서 들고왔는데 너가 더 필요할거 같아 이거써"
이건마치 백화점에서 '마음에 드는옷 하나골라보렴'처럼들렸음
그러면서 가방에서 목베개를 꺼내어 주는데
그래도 난 쿨하니깐 "괜찮아요" 라고 말했지만
다시 집어넣을까봐 난 똥줄탔음 속마음은 네 ㄳ 고마워요 당신은 나의천사
역시 아줌마는 나의 한줄기의 빛 목베개를 내손에 집어줌
솔직히 나같아도 알지도 못하는 처음보는사람에게
다음비행기때 써야되는 필수아이템을 주기는 어려움
나보다 너가 더 필요할것같다면서 주시는 아주머니를 잊을수 없음
아줌마가 주신 목배게, 비싸건아니지만 따듯한 마음을 느낌
뭐..그랬다고요
끗
아깔끔한 마무리....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