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생이입니다
여튼 여러분이 시리즈로 적어달라고 요청해주시는것
너무 사랑합니다
이제 이야기로 들어가야겠죠?
4편도 역시 동생위주로적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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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그러면안되지만 4편부터 보시는 분이있을까봐 미리
설명을 해드릴게요
저는 올해 스무살인 쌍둥이입니다 동생이구요
저희형은 몸이좋지않습니다 하지만 장난기는 충만한사람이구요
그리고 그밑으로는 7살차이의 보석같은 동생이있습니다
1 3편에서 나왔듯이
저희동생은 시크한 도시아동임
그래서 우리 가벼운 남자들은 동생에게
모든 사랑을 가져다 바침
어느날동생이 네이트온을 접속하고있는거였음
난 너무 기쁜마음에
동생의 독수리타법과 인사를 나눌수있을것같은 기분에
동생에게 한마디했음
"윤아 사랑해"
라며 달콤한 말을했음
하지만 동생은
"싫어"
차인게 억울해서 나는 막내에게 물었음
"도대체 내가 왜 싫은거냐"
동생의 답장이왔음
"사랑한다는말 쉽게하는 넌 쉬운남자니까"
쉬운남자니까
쉬운남자니까
2. 저희집은 주택이라 모기가 많음
그래서 여름에는 거실에서 잘때가많음
거실에는 모기장을 쳐놓기때문에,,,,,,
에어컨이 있기때문에,,,,,,,
여튼 하루는 자고일어났음
근데 형이 사진을 보여주는거였음
자는모습이 똑같은거였음
너무신기했음
그다음날도 형이 사진을 보라면서 저에게 보여주었음
신기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해서 막내에게 자랑하고난뒤
인터넷으로 친구들에게 폭풍자랑을 하고있는데
형이뒤에서 한마디했음
"민호야 어디서 자작나무 타는냄새안나?"
(그말은 즉슨 형이 자는 사람들의 몸을 억지로 저모양으로 맞춘거였음)
나는 돌아서서 형을봤고 형은 나를 봤고
우리는 그날 한바탕 뒷집에서
"닥쳐새퀴들아"
라고할때까지 서로 썅욕을 했음
3. 우리형은 태어나서 한번도 엄청난일아니면 절대로
제동생에 화는 커녕 조금도 서운해하는 일이없는
막내만 아끼는 남자임
그런데 어느날 형과 막내는
수능 원서 접수를 위해 같이 교육청을 갔다고함
(형이 맛있는거 사준다고해서 막내도 따라간거였음)
형과 동생은 교육청앞에 서있었다고함
근데 그날 형은 모습은 제법 인간답게 하고갔다고함
근데형의귀에 무슨소리가 들렸다고함
(우리형의 귀는 진짜 동물의귀임 아주 미세한 소리도 다들음
3층에서 1층에서 문이 살짝만열려도 다감지하는 신의 귀임)
" 저 오빠한테 번호딸까?"
옆에 풋풋한 여고등생이 이런말을 한거였다고함
그쪽에있는 남자는 본인뿐이였고
그여자들의 시선도 형에게 있었다고함
형은 그것을 느끼고 최대한 멋진척을 하고기다리고있었다고함
폰까지 열고 기다림의 미학을 펼치고있던중
동생도 그여고생들의 눈빛이 예사롭지않음을 느꼇나봄
동생이 큰소리로 형에게 말했다고함
"오빠야 저 언니들이 오빠 번호따려나보다"
그소리는 그녀들의 귀에도 보기좋게 척하고들어갔음
그녀들의 표정은 엄청나게 당황하는 표정으로바뀌었다고함
그리고 민망해서 술래잡기를 하듯 유유히 사라졌다고함
형은 동생을 보며
난생처음으로
주먹을쥐어봤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오는길에 맛있는거는 커녕
그냥 택시만 타고집에왔음
동생은 형에게 먹을걸 안사준다고화를냈고
형은 동생을 볼때마다 주먹을 쥐며 지나갔음
그렇게 둘은 하루동안 말이없었고
형은 그하루동안 나에게 그녀들의 이야기만했음
많이많이 아쉬웠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