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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자꾸 동주선생 따라해요 미치겟음

미치겟다 |2010.09.12 20:09
조회 1,482 |추천 1

내여구를 즐겨보는 22살 여자 입니다.

 

원래부터 흰원피스와 플랫슈즈에 긴생머리를 고집해 왔는데

 

이번 드라마 하고나니 따라한다는 소리를 많이듣더라고요!

 

그래도 전 제가 마음에들고 남친도 그게 이쁘다해줬으니 불만없이 다니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남친입니다,

 

항상 오렌지브라운색 남자치고는 긴 머리(샤이니 태민 태희혜교지현이때 머리)에

 

애교많이떨고

 

 

23살 남친이 있는데 어느날 저를 보더니 "너 신민아좀 그만 따라해ㅡㅡ"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어이가 없어서 "내가 언제?이게 원래 나야"

 

이래는데 그랬더니 남친이

 

"그럼 난 의사 따라한다 내일 두고봐 ㅋ"

 

이러더니 집으로가는겁니다

 

싸웠다고 하기도 뭐라 하고...아오

 

그런데 설마 그럴줄 몰랐죠

 

내일 오빠랑 만나니까

 

오빠가 머리를 자르고 까맣게염색하고

 

입술엔 틴트(....)를 바른듯하고

 

(솔직히 피부도 좀더 하얘진듯햇음)

 

정장삘이나는 옷과

 

몇 단추를 푼 와이셔츠를 입고 왔어요

 

솔직히 그게 더 멋지긴 햇는데,,,,,,

 

남친은 기럭지가 없거든요...

 

 

.............

 

 

 

"왔어요?"

 

갑자기 존댓말을쓰는거에요

 

그것도 노민우 특유의 입꼬리살짝올라가고 입꼬리에잇는 그 주름2개까지ㅡㅡ 

 

"오빠왜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랬더니

 

"당신이야말로 왜 웃으시나요?오늘은 뭘 먹을래요?"

 

뭐 이런식으로 말햇음

 

이러더니 제가 "죽을래?"이랬습니다,

 

"(피식)정말 무섭군요.죽여준다니 저야 영광이죠."

 

정확히 이랫음!!!!!!1

 

제가

 

"오빠미안 ㅠㅠㅠㅠ머리자르고 스타일바꿀게 하지마.."

 

이랫는데 남친님은

 

"아니요.전 당신의 본모습 그대로가 좋습니다, 제가 바뀌겟습니다."

 

 

또 다른한마디햇는데 기억이안남

 

 

 

 

 

 

아.........

 

 

그래서 아무말도못하고 집으로들어왓습니다.

 

어쩌죠....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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