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여구를 즐겨보는 22살 여자 입니다.
원래부터 흰원피스와 플랫슈즈에 긴생머리를 고집해 왔는데
이번 드라마 하고나니 따라한다는 소리를 많이듣더라고요!
그래도 전 제가 마음에들고 남친도 그게 이쁘다해줬으니 불만없이 다니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남친입니다,
항상 오렌지브라운색 남자치고는 긴 머리(샤이니 태민 태희혜교지현이때 머리)에
애교많이떨고
23살 남친이 있는데 어느날 저를 보더니 "너 신민아좀 그만 따라해ㅡㅡ"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어이가 없어서 "내가 언제?이게 원래 나야"
이래는데 그랬더니 남친이
"그럼 난 의사 따라한다 내일 두고봐 ㅋ"
이러더니 집으로가는겁니다
싸웠다고 하기도 뭐라 하고...아오
그런데 설마 그럴줄 몰랐죠
내일 오빠랑 만나니까
오빠가 머리를 자르고 까맣게염색하고
입술엔 틴트(....)를 바른듯하고
(솔직히 피부도 좀더 하얘진듯햇음)
정장삘이나는 옷과
몇 단추를 푼 와이셔츠를 입고 왔어요
솔직히 그게 더 멋지긴 햇는데,,,,,,
남친은 기럭지가 없거든요...
.............
"왔어요?"
갑자기 존댓말을쓰는거에요
그것도 노민우 특유의 입꼬리살짝올라가고 입꼬리에잇는 그 주름2개까지ㅡㅡ
"오빠왜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랬더니
"당신이야말로 왜 웃으시나요?오늘은 뭘 먹을래요?"
뭐 이런식으로 말햇음
이러더니 제가 "죽을래?"이랬습니다,
"(피식)정말 무섭군요.죽여준다니 저야 영광이죠."
정확히 이랫음!!!!!!1
제가
"오빠미안 ㅠㅠㅠㅠ머리자르고 스타일바꿀게 하지마.."
이랫는데 남친님은
"아니요.전 당신의 본모습 그대로가 좋습니다, 제가 바뀌겟습니다."
또 다른한마디햇는데 기억이안남
아.........
그래서 아무말도못하고 집으로들어왓습니다.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