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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 봐주세여!

힘들오 |2010.09.15 12:15
조회 179 |추천 0

안녕하세요

23살 대학생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여자친구와 헤어졌는데

진짜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대학1학기때 학과 동기의 소개로 만난 우리는

남 부럽지 않는 캠퍼스 커플이었습니다..

이때는 정말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학교 끝나면 학교 후문에서 같이 밥먹고 시내에 가서

커피도 마시고 놀고 영화도 보고 집에갈 땐 여자친구

집까지 데려다주고.. 제 자취방하고 여자친구 자취방이

가까워서 보고싶을때 마다 제가 가서 얼굴보고 이야기 나누고,,

이렇게 거의 매일을 보다 싶이 했어요..

근데 제가 ROTC(학군다)라서요.. 알오티씨가 뭔지 아시져?

육군 소위로 입대하여 소대장하는거..

7월초에 성남으로 1달간 입영훈련을 가서 여자친구의 얼굴도 못본채

편지만 오고가는 상항이였어요.. 훈련소에 있을땐 남들보다 더 이쁜 편지지하고

정성스럽게 편지도 써주고 해서 이 친구가 딴 생각을 하지 않겠다 생각햇죠.

그렇게 1달이 흘러 다시 학교로 돌아올땐 여자친구가 저를 엄청 반갑게

반겨주더라구요,, 이렇게 여자친구와 저는 하루종일 붙어있다가 다음날 저는

저의 고향으로 갔습니다. (학교는 전남 광주고 저는 경기도에서 살아요)

가서 부모님 얼굴도 보고 오랜만에 친구들도 보면서 지냈죠. 물론 여자친구와

전화통화와 문자는 계속 주고 받았죠..

그러다 매일 놀 순 없어서 경기도서 알바를 시작했고 7월 말에 훈련갓다와서

여자친구의 얼굴은 한번 보고 8월엔 계속 못보게 될것 같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하면서 열심히 돈벌어서 개강하고 여자친구와 맛있는것도 먹으러 다니고

주말엔 다른 지역으로 놀러갈 생각이었죠.. 그런데 갑자기 여자친구의 문자가

뜸하고 하기 싫은 티가 팍팍 나는거예요.. 그래서 나랑 문자 하기 싫은것 같다며

툭 내 뱉엇는데 싫은건 아닌데 그냥 감정이 예전 같지 않다는 군요..ㅠ

저는 순감 심장이 팍팍 뛰면서 한동안 진정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그럼 생각을

다시하고 연락하라고 하며 계속 돈을 벌었죠.. 이렇게 팔월이 지나고 9월이 되어

학교도 개강하고 오랜만에 여자친구 얼굴을 보려고 연락을 하니까 문자가 아직도

퉁명스럽고 단답형 문자가 오더라구요.. 그래도 전 좋게 보냇죠.. 이따 "언제보까? ,

씻을라면 오래걸리지?"이렇게 보내니 여자친구는 "나 너한테 좋은 말 하려고 보는거

아니야.." 이렇게 오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붙잡고 미안하다 며 계속 붙잡았는데 여자친구의 대답은 똑같더라구요..

9월1일에 이렇게 헤어지고나서 그 다음주 9월7일에 제가 "나 너무힘들다 다시 만나자고

만나면 더 잘 할 수 있고 더 좋아해 줄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문자를 했지만 또 대답은

예전과 같았습니다..

상황은 대충 이렇습니다.. 제가 7월에 훈련을 갓다오고나서 여자친구와 휴가도 가고

좋은 곳도 데리고가고 얼굴도 많이 보고 그랬어야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너무 후회가

됩니다.. 그리고 알바를 한 이유는 개강을 하고 돈 없이 헥헥거리며 여자친구만나기도

그렇고,, 날씨가 시원해지면 펜션도 놀러가고 대학마지막 생활이니 예쁜 추억도 많이

만들고 싶었고.. 그래서 용돈 좀 모아볼까 생각으로 한거지, 절대 돈독이 올라서

여자친구 얼굴도 안보고 일한건 아닙니다..ㅠㅠ

 

저는 진짜 너무 힘들고 하루하루가 우울하고 전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어떻게하면 다시 돌아오게 할 수있을가여ㅠ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급하게 글을 올립니다..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ㅠ

잃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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