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을 즐겨보는 삼십대 후반 직장여성 입니다
여기에 올라오는 글들은 다 대부분 대학생이나 아님 젊은 직장인들이 많던데요
어쩜 글들을 그렇게 잘 쓰는지..ㅋ
저는 정말 글제주 없지만 용기내어 써내려가 보겠습니다^^
재미나는 얘기가 아니고 좀 아찔하게 격은 저의 실화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때 취업반이라 졸업하지않고 바로 취업을해서 직장을 다니고있었을때였어요
다녔던 직장은 중소기업에 생산직으로 일을 다니면서
졸업을 하고 계속 열심히 직장을 다니고있었지요~
처음으로 사회에 나와서 돈이란것도 벌어보고 사회 친구들과 직장 동료들과
많은 사람들을 알게되었습니다
회사일을 마치면 동료들과 술자리가 많았어요
술을 많이 못마시는 저는 날이 갈수록 점점 주량이 늘어나더군요
그러다 어느날은 (그때 전 21살때였어요) 술이 많이 취한상태에서 알고 지내던 오빠에게 전화를해서 불러냈습니다
그 오빠는 남자친구가 아니였고
그냥 편하게 만나는 1사람이였어요
그 오빠차에 타고서는 딱히 뭐할게 없는 시간이라 술도깰겸해서
드라이브나 갔다가
집에 바래다 달라고 했죠
그때까지는 아무 문제없이 그 오빠랑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눠가면서
드라이브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돌다니다가 시간을보니 너무 늦은거에요
담날 일하러 가야하는데 빨리 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뒤늦게 났던거죠
그래서 차를돌려 집쪽으로 가고있었어요
그러는 도중에 그 오빠란 사람과 말다툼이 생겨서 저는
여기 당장 내려달라고 해버렸어요
그 어두컴컴하고 촌이라서 차도 몇대 안다니는 길인데도
빨리 차 세우라고~!그랬더니
그 오빤 알았다고 하면서 그대로 차를 세웠어요
속마음은 이게아닌데 하면서도 차가섰으니 걍 아무 생각없이 내려버렸어요
끔찍했던 일은 지금부터 시작이 되었어요 ㅠㅠ
막상 차에서 내리니까 너무 무서웠어요
가로등 몇개지만 그래도 컴컴하니 도로에는 차 한대도 안지나가고
도로 양옆에는 논이고 산이고 ㅠㅠ
진짜 무서웠는데 어쩌겠어요 내가 성질부려서 차에서 내렸는데
뒷 감당은 내가 해야지 싶었죠
그러고 거짓말 안하고 내린 그자리에서 5분에서10분이 지났을려나?
그때쯔음 어떤 택시한대가 저앞에 스~윽 서는겁니다
택시기사가 창문을 열면서
택시기사님: 아가씨~!
저: 네?
택시기사님: 아까 지나가다가 어떤 남자 그러는데 좀더가면 아가씨 한사람 서있을거라면서 태워서 목적지까지 바래다 주라고 하는데요...
그러는거다.........
그래서 난 설마 그 오빠가 다시 오겠지 생각하고는
택시기사에게 아녜요 아저씨 ~!
그냥 가세요
그러고 또 한참을 혼자 서있었는데 정말로 그 오빤 다시오지않았고
이제서야 상황판단이 선 저는 어떡해서라도 집에가야
담날 출근할거란 생각에
지나가는 차를 세워서라도 집에 가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진짜 차한대 안지나가는 겁니다 ㅠㅠㅠ
시간도 늦었지만 촌이라서 더 차가 안지나갔어요
집에까지는 차로 30~40분정도 걸리는 거리를 혼자걸어갈수도 없고....
아~~~정말로 막막했었어요
그런데 반갑게도 저~~~~~~~멀리서 불빛이 하나보였어요
가까이 올수록 너무 반가웠어요
그 차라도 세워서 타고가야지 하는생각에....(지금 생각하면 완전 미쳤죠...)
저 차가 나를 볼때쯔음 손을 들어야지 하고생각하고 있다가
가까이 올때가 아직멀었길래
잠시 고개를 떨구고 바닥을 보고있는순간 갑자기 내앞에선 하얀차
내 앞에선 그하얀 승용차를 보니 운전자는 남자
조수석엔 여자분이 있었어요
그 차가 아가씨 어디까지 가세요?
묻길래 어디어딘데요...라니깐
아~! 그럼 가는길인데 타세요 ..라는겁니다
그래서 전 다행이다 싶었구
여자가 있으니까 더 다행이다 싶어서 뒷문을 열었더니
남자 한분이 더 타고있었던거에요
그래서 그남자분 옆에 앉아서 잘 가고있는데~!
차 안이라 창문이 꼭 닫겨있어서 내 입에서 나는 술냄새때문에 좀 민망했었어요
그러고 또 잘 가고있는데~
아가씨~!부르는 겁니다
저: 네?
운전자 : 뒤에 앉은 친구집에 잠시 들렸다가 내려주고 갑시다
그러는겁니다
그래서 전 네~~~ 라고 얘기했어요
그러고 운전자 아저씨와 그옆에 탄 여자와 같이 가고있었어요
둘이서 얘기하는거 들어보니까 애인사이 같았어요
잘 가다다
아가씨~! 여기 잠시 우리 아가씨 좀 내려주고 갑시다~!
그러길래 속으론 아~! 어쩌지? 저 여자까지 내리내 ....생각했죠
뭐 어쩌겠어요...네.............
그래서 그 여자친구분 까지 내려주고서는
이제 저의 집으로 가는길이였습니다
운전자 아저씨도 그때까지는 아주 친절했어요
여친인 아가씨가 내리자마자 아저씨가 말을 걸기 시작하네요
아가씨 나이가 몇살이세요 ?
그러길래 21살요 ....대답도 다해주고......
일단은 난 집에까지 잘 가야하므로 저도 친절히 대답 잘 해줬어요
내가 못됐게 말하거나 그러면 집에까지 안태워다 줄까봐서.....
그렇게 얘기를 주고받는중에 길을보니까 우리집 가는길이 아닌거에요
제가 뒷자석에 앉아있어서 몰랐는데 가만 정신차려 보니까
다른마을 골목 산길로 가고있는거에요 ㅠㅠㅠㅠ
아~~~~~~~~~~~~~~~ 그때 생각하니 지금도 화가나서 손이 벌벌 떨리고있네요 ㅠㅠ
그제서야 아저씨 지금 어디가는길이에요?
여기 이길은 우리집으로 가는길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그 아저씨가 아가씨 이쁘게 생겨가지고 앤있어?
댑따 질문에 대답안하고 이상한 말만하더라구요
아~! 내가 이차를 타는게 아니였고
그 여자친구라는 사람 내릴때 어떻게해서라도 내렸어야 했었는데...
이런생각이 들고 온만 생각이 다 들었어요 ㅠㅠ
저도 그때까지 참았어요
아저씨 좋은일 하시는 김에 끝까지 좋은일 하시고 가세요 네??
저의집까지 잘 바래다 주세요...하고 울먹였습니다
저의집까지 아니더라도 여기서 내려주세요 라고 또 얘기했죠
그러니 그 아저씨가 야~! 그냥 우리 한잔하러 갈래?
그러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아뇨~ 지금 시간도 너무 늦었고 담날 회사가야해요
그랬더니
그때부터 쌍욕을 해대면서 야이 ㅆㅂㄴㅇ 내가 가자면 가는거지
이러면서 완전 나를 겁주고 ....아~~~~
납치범으로 돌변했어요
너무 무섭고 겁도났지만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울면서 아저씨 왜이러세요
제발 여기서 세워주세요....라며 소리치고 울었어요
그 아저씨는 계속 산길로가면서 그럼 저~~~기 저기앞에가서 자기 소변보고나서
차 돌려 내려가자고 하더라구요 ...
그러길래 난또 믿고 뒷자석에서 앉아있었어요
그때 앉아있지말고 튀었어야하는데...저도 참..지금생각하니 또 .....아후~!
일을 다 보고온 그 아저씨는 운전석으로 타는것이아니고
저있는 뒤쪽문을 열고 나를 밀어 내 위로 올라타서 입술을 드리대는겁니다
그때 나 완전 이런게 성폭행 당하는건가보다 싶었어요...
정말로 죽는줄 알았어요
그때 갑자기 울엄마가 해줬던 말들이 생각이 났어요
저의집에는 딸만 4명이라서 엄마가 우리 어릴때부터 4명에게
해줬던 말들이 많이있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그게 엄마에게 받았던 성교육 이였네요
혹시나 살아가면서 있어서는 안되지만 혹시나 나쁜사람 만나서 싸우게 된다면 정말 그래서는 안되는 일지이만 그래도 사람이 살아가면 안좋은일들이 생긴다면서
해줬던 말들이 새록새록 생각이 났어요
엄마가 해줬던 제일 기억에 남는말이였어요
혹시나 안좋은일 당하게되면 당황부터 하지말고~
머리굴려 빠저나올 생각해놓고
힘으로 맞써 싸우다가 당연히 여자니까 남자보다 힘이없으니
물어씹고 뜯으라고 했어요
그말이 생각이나서
그사람과 싸우다가 힘이너무 빠진상태에서 엄마가 했던말을 실행으로 옮겼죠
일단 내 모양새를 보아하니 신발이 구겨져 신고있었고
가방은 라코스테 긴끈가방 아실랑가 모르겠네요
아주 예전에 라코스테 에서 악어모먕 그림있고 네모반듯한 가방 가죽가방 있어요
그거를 들고있었는데
긴가방끈을 더 풀고 신발 바로신고서는
그사람이 하는 입술을 받아주면서 난 내가 도망갈 도리를 하고있었던 거지요
(아~~~지금도 손이 떨리네요 )
그사람침이 더럽고 싫고 죽고싶었지만
이사람에게 성폭행당해서 내인생 망치고싶지 않다는 생각과
내 몸을 그 인간에게 처음으로 드럽게 받처야하나 이생각하니가
힘이 완전 불끈불끈 생겼어요
저는 여자치고는 힘이 좀 센편이거든요...다행이
이상황을 빠져 나가야 했기에 어쩔수없이
입술 문질러주다가
그사람 머리카락잡고 흔들고 때리고 발로차고
아~~~소리지면서
그러니까 그사람도 열받으니까 나를 볼때리고 주먹질하고 난리도아니였어요
밑에서 위에있는 사람을 칠려고 하니까 너무 힘빠지고 빠져나오기 진짜 어렵더라구요
그사람은 위에서 날 때리고...
엄마가 했던말이 이제서야 생각이나서 난 그사람 머리흔들다가 머리를 물고
머리카락이 이빨에 끼여서 넘 드럽단생각에
그사람 얼굴을 가지고와서는 볼을 있는 아구힘을 빌려 깨물었어요
그러고나니 이상한 살쩜이 뜯겨나갔고 피가 엄청흘렀어요
그거보고 또 한번 놀랬지만 그사람은 볼에 피나고 살이 떨어저서 덜렁거리니까 많이
아팠겠죠?
온 얼굴을 그렇게 만들어 놨어야 하는건데....
암튼 그러고
그사람 이 아파서 잠시 일어났을때 난 그사람 발로차고 거시기 차고
나서야 차에서 나올수 있었어요
천만다행으로 그사람 신체가 나만했고 말랐었던게 기억이나요
키가 170정도 되보였는데.. 저도 키가 170 쬐끔 안되거든요.
그 차에서 빠져나와서 열심히 뛰어가고 있는데 신발이 벗겨진거에요~~
아~~~~~~~미챠
열심히 또 열심히 뛰었지요
아스팔트 길에 맨발로 뛰니 발에 불이날것같았어요
꼬블꼬블 높은 지대라 난 내리막길을 내릿 달리고있었어요
근데 뒤에서 야~~~~~~~~~~~~~~~~~~~~~~~~~!!!!!!!!!!!!!
야 이년아 거 ~~거기 안서???????????????
하면서 막 달려오는겁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달리기 1등하는 아이여서 뛰면서도 이런생각했답니다
아이고 내가 달리기 잘하니까 망정이지 못했었으면 당장 잡혔겠지?
이러면서 진짜 죽을힘을 다해서 맨발로 달리고있었는데
뒤에서는 야 이년아 잡히면 뒤졌어 하고 막 달려오는데
앞에서고 뒤에서고 차는 한대도 안내려가고 안올라오는겁니다
ㅠㅠㅠㅠ
15분쯤 질주를 하고있었는데
힘이빠져서 그 인간한테 잡혔어요
야 이년~~~하고 어깨를 치길래
들고있던 긴 끈달린 가방끈을잡고 가방으로 있는힘껏
그 인간을 쳤는데 ~!
그인간 얼굴을 정확히 친겁니다
퍽~! 소리났거든요
퍽! 하더니 그 인간은 바로 쓰러저서 옆에 산으로 떨어졌어요
돌과 그 인간과 같이 휩쓸려서 내려가는 소리가 스스륵 하면서 아~~~~~~~~~~~~~~
그러고 그사람 목소리는 안들렸는데요
그러거나 말거나 뒤져버려라 소리치고 난 또 계속 질주를 했어요
또 그 인간이 따라올라와서 날 또 칠까봐 얼마나 마음조였는지
열심히 내리막길 내려가는데 저~~~기 아래에서 차가 한대 올라오는 겁니다
그래서 길 중앙에서 두팔벌려서 차를 잡았죠
나도 차를 그렇게 두번이나 잡을줄은 몰랐어요
그때 차잡을때 내 모습은은 완전 귀신이 따로 없었어요
키큰 여자가 흰색 원피스에 머리카락은 길다란 생머리에
얼굴은 피투성이가 되어있지.....완전 귀신이 따로없죠?
그 늦은 새벽에....
그래서 올라오는 차를 길중앙에 두팔 두 다리를 벌려세웠어요
올라왔던 그차는 깜짝놀라서 제앞을 서게됐죠 내가 그렇게 막고있으니 안설수는 없고
차가 서길래 너무 반가웠어요
근데 또 웃긴건 운전석은 남자 옆좌석은 여자
아까와 또 비슷한 상황이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운전석에 아저씨가 창문을 열더니 ~
저를보니 피투성이에다가 화장은 다 번저있고 마스카라는 완전 떡나발 됐을거아닙니까
그래도 저를 사람으로 봐주고 상황판단이 빨랐던 그 운전자는
빨리 차에 타라고했어요
그래서 전 되도록이면 차에 빨리 타야하기때문에 조수석에있는
앞문을 열고 여자가 타고있는 다리위에 앉아버렸어요
사람이 너무 귀했던지라 너무 반가웠고 경황이 없어서
그 여자 앞에 앉았었던 모양입니다
그때 운전석에 아저씨가 아가씨 뒤에도 자리있으니 뒤에 타세요
라고 하는말에 이제서야 정신차리고 아~~!네
하고 제빨리 뒤에탔어요
그 뒤로는 그 인간 안따라왔어요
낭떨어지로 굴러 떨어지더니 비스듬한 낭떨어지라 죽을리는 없고~!
그 뒤로는 얼굴을 안봤죠
나를 구해준 차를타고 가까운 경찰서로 가려고하니까
경찰서는 너무멀고 여기 조금만 더가면 건문소가 있는데
거기 건문소에 바래다 준다고해서 너무 너무 감사하다고 했지요
구해준 사람이 나에게 무슨일은 안당했냐고 물었어요
네~! 다행이 몸싸움하다가 이렇게 빠져나와서 당하진 않았다고 하니
천만다행이라고 하면서 건문소까지 데려다주고 조서 꾸며주고 그렇게 두 커플은 갔습니다
그때 그사람에게 연락처라도 받아놓았더라면
감사에 뭐라도 해줬을터인데 나도 너무 정신이 없었던지라 그냥 지나가버렸어요
그때 도와주신 그분 너무 감사했구요
그 여자분 앞에 앉아서 미안하다고 말하고싶네요
지나고 나니 이것도 하나의 경험이고 배울점이 많았어요
앞으로 ~! 다시는 절대 무슨일이 있어도
아무차 안타야겠다는 생각 절실히 아주 절실히 간절히 느꼈어요
고딩때 아무차 손들어 탔을때는 그만큼 위험한일이 없었는데 ...라며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미쳤지 미쳤지 합니다
참 ~!
그러고 나서 거기서 조서받으러 들어갔는데 신발이없으니까
거기 건문소에서 슬리퍼 하나 줬어요 신으라고...
전 그거신고 건문소 아저씨가 우리 집까지 바래다주고 가셨어요
집에가니 아침이 밝아올려고 하고있었고
난 다음날 출근해야하는데 피투성이 옷 울 엄마가 봐선 절대 안되니까
그 몸을 이끌고 화장실에 앉아서 피묻은 원피스 씻고 널어놓고 한두시간 밖에 못자고
출근했어요
건문소에서 그러는데
그사람 잡을수있다고했어요
병원에 알아보면 얼굴에 살점뜯겨서 온사람 조사하면 다 나온다데요?
그런데 전 그냥 됐다고 그사람 얼굴도 보기싫다고(그인간이 병원에 갈지안갈지도 모르고)
내가 성폭행 당했으면이야 당연히 찾아야하는데 그런일 없었으니 천만 다행이라
생각할께요 하고 그냥 찾지말라고 했어요
다음날 제가 회사마치고 아는언니한테 거기 건문소 까지 바래달라고해서
같이갔었어요
슬리퍼도 줄겸~해서...
고마운 마음에 사과 한상자를 사들고 건문소갔는데
무슨일로 오셨습니까? 라는겁니다 ㅋ
그때 그 당시는 피범벅에 화장 범먹이지....
사람얼굴이 아니였구
담날 갔을땐 또 예쁘게 화장해서 가니까 날 몰라봤어요 ㅋ
저~~어제 그 아가씨에요
슬리퍼도 가지고왔어요 ...
건문소에서 한바탕 웃었습니다...
이얘기를 내가 아는 지인들에게 해주니까 너무 재미있다며 라디오 사연에 내보라는겁니다
무조건 당첨이다 이러면서 ㅋㅋ
이렇게 글제주도 없는사람이 글로 쓸려고하니까 넘 힘드네요
말로하면 참 재미있게 잘 할수있는데..ㅋㅋ
근데 이런것 자랑이 아닌데 그럴지몰라도
다 지나간 이야기고 크게 문제될게 없다생각에 글 올렸으니
너무 나쁘게 보지말아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띄어쓰기 맞춤법 틀려도 걍 넘어가주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