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사는 스물한살먹은 여자임니다
오늘 너무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는
일이생겨서 이렇게 난생처음으로
판을올리게 되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요즘 대세인 음체를 사용하도록할게요.
이사건은 바로오늘 새벽에터졌음.
절친과함께 시내를 빨빨거리며
활개치고 돌아다니다 배가고파졌음.
밥을 처묵처묵했음. 그리고
카페에갔다가 또 카페에갔음.
카페를 두번이나 가니 아무리친한절친이어도
이야기거리가 다떨어져나가니 둘다 침묵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묵을깨기위해 평소 즐겨하던
엽사찍기 놀이를 하게됬음
사건은 이로부터시작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엔 장난으로시작된 우리의 엽사
점점 혐오물로 변하기 시작했음
(장난아님 찍는우리도 핸드폰 던질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찍던중에 친구의 핸드폰에
있는 기능중 2분할 파라노마 기능을 열게됨
그 기능은 고등학교때 애용했지만
요즘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었음ㅋㅋ
서로 한파트씩 자신있는 부위를 담당하기로함
사진을 보면 그럴만한 이유를 알게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을찍고 똑바로 볼수없을만큼의 혐오물이
탄생하게됨ㅋㅋㅋㅋ
둘만보기 너무 아까워서 친구1에게 보냄
반응이 없었음 아예 답장을 안함 씹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친구2에게 보내기로함ㅋㅋㅋㅋㅋㅋ
번호는 1004라고 하고 죽여버린다 라는 내용과 함께보냄ㅋㅋㅋㅋㅋㅋㅋ
(밑에 첨부된사진을보면 왜
죽여버린다 라는 내용인지 알게됨)
그친구는 얌전하고 순수한 아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친구2도 문자를 씹음
초라해짐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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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이 지난뒤
친구에게 울먹거리는 목소리로 전화가옴
너네냐며 정말 놀랐다고ㅋㅋㅋㅋㅋ
사진보자마자 핸드폰을 놓치고
친구에게 전화하고 정말 무서워서
경찰에 신고하려고 했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어떤미친여자가 자기를
칼로 찌르는 상상도 했다고함ㅋㅋㅋㅋㅋㅋ
물론 미친여자는 우리임..ㅋㅋㅋㅋㅋㅋㅋ
문제의 사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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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