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는거 같에서 다시 함 올려봄...
1탄 http://pann.nate.com/b202547878
2탄 http://pann.nate.com/b202554807
2-1탄 http://pann.nate.com/b202555731
3탄 http://pann.nate.com/b202561527
3-1탄 http://pann.nate.com/b202562482
4탄 http://pann.nate.com/b202574176
5탄 http://pann.nate.com/b202581901
6탄 http://pann.nate.com/b202582344
7탄 http://pann.nate.com/b202606036
8탄 http://pann.nate.com/b202617656
9탄 http://pann.nate.com/b202634421
9-1탄 http://pann.nate.com/b202637145
10탄 http://pann.nate.com/b202640610
11탄 http://pann.nate.com/b202650071
12탄 http://pann.nate.com/b202662423
13탄 http://pann.nate.com/b202668462
14탄 http://pann.nate.com/b202675821
헷 이게 낚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15탄 너무 기다려진다
그 악플단 십숑키 누구냐 김대리보다 먼저 더 쳐죽일쉐키
겠지만
이딴 낚시한 나를 먼저 죽이고 싶겠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괜히 들어오신분들을 위해 나도 뭔가 얘기를 해드리겠삼.
반응 좋으면 아는형 얘기를 2탄으로 쓸까 생각중임
그형은 특전사 출신으로 아무리 귀신이 나타나도 눈하나 깜빡안할정도로
무서움이 없는사람임 찔러도 피한방울 안나올?? 그정도 ㄷㄷ;;;
그얘기를 먼저 시작할까 아님 이걸 먼저 할까 하다 이거부터 하겠음.
군대에서 겪은 얘기임
나 군대 의경나왔음. 전.의경 출신들은 다들 알겠지만
계급이 이렇게 되있음
이병 = 이경
일병 = 일경
상병 = 상경
병장 = 수경
뭐 이런식???
군대에서 나 말년때였음...그 부대에서는 내가 막내때부터 전해내려오는
어린남자애 귀신 얘기가 떠돌았음.
본부소대는 소대치고 좀 길었는데
가끔 본부에서 불침번스고 있으면 제일 끝쪽 앞문옆에 작은 전신거울이 있는데
그 거울밑에서 그 꼬마애가 앉아있다는 설도 있고
소대입구 바로앞에 큰 세탁기가 있는데 그 세탁소 안은
밤에는 엄청 어둡고 좀 으시시함...기율경들은 (말년들이 스는 순찰근무임. 부대 내에서
질서 어기는 애들 스티커 발부하고 그런애들 한번에 모아서 얼차례주는 그런거임)
기율경들도 한번씩 세탁소나 불꺼진 소대옆에 작은 골목틈새로
꼬마애를 봤다는 그런 설들이 있었음.
한번은 옛날 고참중 중간때 불번스다가 행정반에 싸인하고 들어왔는데
불꺼진 소대 안에서 그 꼬마애가 자고 있는 부대원들 사이로 뛰어다니는모습을 보고
졸도했다는 말도 있었음
내가 말년때임. 우리기수는 엄청 풀린기수라 우리 말년때
막내애들 고생한다고 밤늦은시간에도 소대애들 빨래 탈수때문에 세탁소에서
내가 대신 지키고 있어줬음 딴애들 걍 재우고...탈수다되면 모아서 걍 소쿠리에
넣으면 밑에 애들이 알아서 하라 했음.
할것도 없고 엠피삼을 들으며 밑에 애가 들고온 피에스피 오락을 열심히 하던그때
갑자기 내 머리를 툭 치고 가는거임.
그 세탁실 구조가 어케 되있냐 하면...
창문이 있었던 자리가 있는데 세탁실안에서 의자에 앉아있으면
밖에서 보면 안에서 의자에 앉아있던 사람 뒤통수만 보일정도??
목까진 아니고 머리만..좀 낮음. 창문은 뗘내서 없었음
그래서 밤에 세탁실안에 그 창문있었던 공간을 보면 으시시한거임 완전 어두워서-_-
그안에서 가끔 꼬마애 봤다던 옛고참들 말이 있었으니...
암튼누가 내 머리를 밖에서 툭 치길래 뭐야 하고 밖을 내다봤음
암도 없었음......뭥미 -_-
기율경이 장난친건가......싶어서 대수롭지않게 다시 p2p를 하며 엠피삼을 듣고그랬음.
또 누가 툭 치는거임...다시 밖을보니 아무도없음......뭥미 ㅡㅡ
혹시나 급 도망가는 발자국 소리라도 듣기위해 이어폰을 뺏음.
조용~~~~~~함.
다시한번 참았음. 나 원래 참을성좋음 성격이 다혈질도 아니기에 ㅡㅡ
그런데.......또 누가 툭 치는거임.....슬~슬 짜증이 나서
소대로 들어가서 (소대랑 세탁실은 걸어서 4~5발자국임 바로 코앞.)
불침번 스는 애한테 밖에 누가 왔다갔다 하거나 자다 일어난사람 없냐고 물어봤음
암도 없다함.....설마 불번이 (불침번) 장난쳤을꺼란 생각은 않함
불번스는 애들은 대부분 중간애들 일,이경들..그런애들이 중대 최고참한테 장난친거면
그건 죽여달라고 발악하는 소리임.
그래서 떠올린게 기율경이 장난친건가....싶어서 기율 찾았음.
행정반에 갔음
나 - 야 기율 어딨냐
행정반 - 잘모르겠습니다 여긴 안왔습니다
나 - 아놔 쉽쉑 주겨버릴꺼야 야 지금 기율 xx 맞지?
행정반 - 맞는데 말입니다 아마 진압소대 근처 순찰함에 싸인하고 있을겁니다
그쪽으로 가보시지 말입니다
훔...진압소대 근처 순찰함 이라 하면 무기고 근처인데 무기고 거기.....
골목골목으로 되있어서 밤에 완죤 무서움 -_- 또 옛고참들 말로는
수많은 기율경들이 무기고 순찰함에 싸인하러 갔다가 그...꼬마애를 많이 봤다함.
아니 그 꼬마애는 고참들한테만 보이나 ㅡㅡ?
그렇다고 우리부대가 산에 있는건 아님 경찰서 안이라서 시내안이였음.
우리부대바로옆에는 아파트였는데 베란다에서 우리 부대 보면
바로밑에가 우리 부대 흡연장 골목임.
어케하다 세탁실에 다시 가는데 기율을 만났음.
나 - 야 ㅅㅂ 너 어디갔었어
기율 - 갑자기 왜 나 찾았다며?? (이땐 서로 말년이라 밑에 라도 다가치 말놓게해줬음)
나 - 너 ㅅㅂ 니가 장난친거지????
기율 - 뭔소리야...좀전에 무기고 순찰갔다왔었는데.
나 - 니가 내 머리 치고 가지 않았냐??
기율 - 그런적없어 나 좀전에 교대하고 세탁실 순찰함에 이제 싸인하고 오는길인데
나 - 확실해?? 너 아니지??
기율 - 아 내가 왜 xxx수경 머리 때리고 튀는 장난을 쳐
나 - 훔...알았어 수고해 가!
참...기분 이상했음...뭔가 꺼림직하고 좀 그랬음.
다음날...내 엠피삼에 잘안듣는 노래 지울려고 엠피 만지고 있다가
빠때리가 다되있는거임. 이상하다 분명 어제 세탁실에 있을때만해도
두칸은 있었는데...(내 엠피삼은 이상하게 두칸정도 남으면 얼마못감....)
뭐지 싶어서 다시 충전 시키고 몇시간뒤에 심심해서 얼마전 휴가 갔을때
집에서 내노래 녹음시킨거 듣고있다가
새로운 파일이 하나 있는거임..................?
그래서 함 들어봣음...왜 엠피 빠때리가 다 되있나 싶더니
알고보니 그때 세탁실안에서 누가 내 머리 툭툭 칠때
기율인줄 알고 기율잡으러 가다가 엠피를 껐었는데
끄려다가 모르고 녹음스위치를 잘못눌렸던거임.
난....그 녹음된 파일을 듣고 완전 얼었음...............
그리곤 그때 그 기율섰던애 불러서 이어폰 한쪽씩 듣고 들려줬음......
나 - 아놔 진짜 어떤쉐키야!
(저벅저벅...저벅저벅....소대 걸어가는 소리)
?? - 히히히힛 (아주 희미하게 들렸음 첨엔 잘못들었나 싶어 볼륨30까지 키우고 들었음)
나 - 야 불번!
불번 - 일경xxx
나 - 누가 깨서 밖에 나간사람 없어?
불번 - 없는데 말입니다
?? - 히히히힛 (또 희미하게 들렸음)
저벅저벅...행정반으로 이동할때 발소리인거 같음...근데
발자국 소리가 엇박자로 들리는거임 꼭 두명이 걸어갈때 소리처럼...
나 - 야 기율 어딨냐
?? - 난 어딧는줄 알지 히힛
행정반 - 잘모르겠습니다 여긴 안왔습니다
?? - 형 아까 거기 다시가자 (세탁실)
나 - 아놔 쉽쉑 주겨버릴꺼야 야 지금 기율 xx 맞지?
?? - 형 나쁜말은 안좋은거랬어...나쁜말하면 내가 꿈에 나타날꺼다??
행정반 - 맞는데 말입니다 아마 진압소대 근처 순찰함에 싸인하고 있을겁니다
그쪽으로 가보시지 말입니다
저벅 저벅 저벅 저벅...여전히 두명이 걷는 듯한 발소리.......
나 - 야 ㅅㅂ 너 어디갔었어
?? - 형 나쁜말 하지 말라니깐...
기율 - 갑자기 왜 나 찾았다며??
나 - 너 ㅅㅂ 니가 장난친거지????
?? - 히힛 왜그러나 했더니 나 때문이였구나?? 히힛
기율 - 뭔소리야...좀전에 무기고 순찰갔다왔었는데.
나 - 니가 내 머리 치고 가지 않았냐??
?? - 형 그거 내가 그랬어 ㅋㅋ
기율 - 그런적없어 나 좀전에 교대하고 세탁실 순찰함에 이제 싸인하고 오는길인데
나 - 확실해?? 너 아니지??
?? - 내가 했다니깐 헤헷 하긴 내말 들리지도 않을테지.......히힛.......
기율 - 아 내가 왜 xxx수경 머리 때리고 튀는 장난을 쳐
나 - 훔...알았어 수고해 가!
그리곤 내가 잠자리에 누웠을때 부스럭 거리는 소리도 들렸는데
계속 히히히힛 하며 웃는소리가 들렸음....
소대장말을 예전에 얼핏 들었는데
그옆에 아파트 배란다에 어떤 7~8살짜리 남자애가
배란다에서 장난치다 우리 부대 흡연장골목으로 떨어지 죽었다는 설을 들려줬음..
그애가 그애가 같음........
나랑 가치 듣고 있던 기율스던애도 벙찐 표정으로 서로
말없이 있었음.......그리고 그 파일 과감히 삭제했음..
귀신이랑 관련된건 다 불태워야 한다지만 내 엠피삼은 20만원이 넘는물건이기에
차마 태울순없고 걍 파일 삭제만했음......
그이후 뭐 꿈에서 나타나거나 그런건 없었던건 다행이지만
무사제대했음......그 기율스던애도 믿을수없다는 표정이였음.....
만약 이 얘기가 반응이 좋다면 2탄 그 특전사형 얘기를 해줄까함 ㅠ
낚시한거 죄송죄송 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해야 많은사람들이 봐줄꺼같에서 ㅠㅠ
에잇 김대리랑 쑈쥐님 악플단놈들 가운데 손까락 먹어랏~~~얍!! ㅋ